폭염의 더위도 구미경찰서 직원들의 열정은 이길수 없는 듯 합니다. 폭염과 함께 달려간곳은 해평면 낙성리를 찾아 폭염속에 수고하시는 농민들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교통 사고예방을 위한 실버 스티커 배부, 전화금융사기등 예방교육과 민·형사 상담, 농번기를 맞아 잦은 외출로 인해 도난 방지용 창문열림경보기 배부,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 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여름철 노인성 질환예방법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주민감동의 이동경찰서 운영으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민(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면 지속적으로 함께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