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한욱테크노글라스 2공장 정비실에서 용접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자체 초기 진화 실패로 화재가 확산되어 인명피해 3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소방공무원 및 한욱테크노글라스 자위소방대 등 91명(소방25, 자위소방대 61, 응원협정5)이 참석하고 소방차량 11대(소방8, 자위대1, 응원협정대2)가 동원된 가운데 이루어졌고, |
또한 이 날은 현장활동 대응능력강화를 통한 화재사고 사망률 10%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구조대원의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병행 실시, 가상 현관문을 설치하여 현관문 개방 특별교육을 실시, 동력절단기를 이용한 절단 실습 등으로 방화문 개방기법 노하우를 터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만이 다양화되고 대형화 되는 화재현장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