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시정 출발과 함께하는 구미시 7월의 기업, LS전선(주) 선정

수도권에서 구미로 이전한 기업1호
7월 한달 동안 시청사 국기게양대 사기 게양

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는 7월의 기업으로 LS전선(주)를 선정하고, 2010.7.1(목) 09:2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소병천 LS전선(주) 상무(구미인동 주재 임원)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을 기치로 한 민선5기 시정의 출발과 함께하는 7월의 주인공 LS전선(주)는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소재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LS전선 안양공장을 구미로 이전하는 투자양해 각서(1,200억불)를 체결하여 수도권에서 구미로 이전한 최초 기업이며

구미관내의 2개의 사업장이 있으며 1,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초고압케이블, 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2조7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특히, 구미공단과 30여년을 함께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2010년 7월 LS전선 구미기숙사의 성공적 착공을 기원하고 2010년 세계최고 전압 초전도 케이블 단말 개발 및 국내 최초 해외 개방형 광네트워크 구축을 기념하고자 "7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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