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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학교

나 먼저(Me First)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저탄소 생활관련 환경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녹색생활 실천유도 및 내 고장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로 자긍심 고취와 환경사랑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환경학교 신청 22개 초등학교, 4~6학년, 70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학교를 6월 28일(월) 송정초등학교 6학년 7반 교실에서 맨 처음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오전에, 신청한 초등학교 교실을 순회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배경과 우리역할 알기, 우리지역의 환경과 생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지킴이 버튼 만들기, 환경체험교육(재활용품 공작, 나무곤충 만들기, 산성비 체험등)을 22회에 걸쳐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한다.

학생들은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 하였고 왜? 환경이 소중한지 우리고장에 대해 알게되었다면서 친구들이랑, 부모님과, 동생에게도 실천을 함께 하자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어릴때부터 녹색생활을 몸에 베이게 함은 물론 미래 구미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게 우리고장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를 알게 하여 지역사랑 마음이 샘솟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민모두가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해 가도록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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