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251-3에 가면 늘 행복함을 나누어주는 삼도봉 오미자농원이 있다. 이 곳에 가면 오미자와 복분자를 아들삼아 키워가는 구리 빛 얼굴, 당찬 모습의 이윤호(54세)사장과 가공판매를 책임지는 안영숙(48세)부부를 만날 수 있다. 농장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연중 웰빙 제철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지난 6월 25일부터는 삼도봉 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살아있는 1급수를 먹고 자란 복분자에 대해 무료 체험행사 및 예약 판매하고 있다. 예약은 삼도봉오미자농원 홈페이지 www.samdobong.co.kr을 통하여 받고 있으며 예약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7월 15일까지 배송한다.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휴대전화 010-6484-0568, 또는 016-482-8689번으로 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