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에는 논두렁 잡초제거와 콩밭 비닐덮기 작업으로구슬땀을 흘렸으며 점심시간에는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하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마을발전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도청 직원 및 가족들간의 직거래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도로철도과는 연말까지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하여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