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개발형 제공기관 구미아트문화센터 김훈배 대표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사업안내와 바우처 결제관리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비스 대상자에게 바우처를 지원,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토록하고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구미시가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사업 개발로 현재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노인 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서비스"를 보건복지부 승인을 얻어 오는 8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이날 인사에서 최경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구미시가 사회서비스 사업을 폭넓게 무리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야별 제공기관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시민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는 지역선택형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가 있고, 지역개발형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세대 비전, 세계는 하나 체험, 과학체험, 취약계층 건강환경지원, 만성근골격계질환자 건강관리투자 서비스(아쿠아로빅), 비만아동건강관리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 아동성장관리,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지원, 장애인재가보호 교육문화지원사업, 2010년도 신규사업으로 노인 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서비스 등 총11개 사업으로 국고보조사업비 23억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