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김만호)은 해평 낙산의 골재장으로부터 자갈 70톤 분량을 지원받아 덤프 4대, 굴삭기 1대를 동원하여 계곡 유지수 확보를 위한 물막이 작업 및 계곡 바닥 고르기 작업을 실시하여 야영장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금오지 양수장 및 관로설치공사"를 완료하여 갈수기에도 양수장을 가동하여 야영장 계곡으로 물을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야영장내 물꽃분수를 설치하여 구미를 대표 할만한 아름다운 계곡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만호 소장은 행락철이 되면 금오산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면서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야영장 주차장 확장 공사를 계속 추진 중에 있으며 금오산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환경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