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강영석 형곡중학교 교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통장들이 참석하였다. 담벽의 오래된 묵은 때 제거를 위한 물청소를 시작으로 방수작업, 바탕색 칠하기, 그림그리기 등 희망근로 참여자 10명의 한달 간의 땀과 열정으로 초대형 벽화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이번에 완료된 벽화사업은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발생 등으로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밝고 깨끗한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대희 형곡2동장은 이번 초대형 벽화(210m× 2.5m)의 제작으로 학생들의 밝고 아름다운 통학환경 조성과 주민들에게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오고 싶은 동네로 우리 형곡2동이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