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월 25일(월) 성주군을 방문해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이수경 경상북도의회 의원, 성주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주군민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참외 최대생산지인 성주참외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성주참외 종합타운 건립, 장태문화의 보고인 세종대왕자 태실 세계유산 등재 등 성주군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 후 성주호에 위치한 수상레저 테마파크인 아라월드를 찾아 성주군의 서부지역관광개발 계획과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라월드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체험시설 운영 시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독용산성과 성주호를 연계한 서부지역 관광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전국 생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시농업을 확산하고자 국가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전문자격과정인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전국 환경연수원에서 최초로 개설운영 되는 과정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일자리와 연계한 교육이다. 3월 22일부터 5월10일까지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원거리 도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이론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하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에서 겪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과정을 위해 지난해 한국사이버원예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과정 총 교육시간 102시간 중 이론 48시간은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사이버 강의로 교육이 제공되며 실습·견학 54시간은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하여 텃밭 설계부터 텃밭농사기술, 병해충 관리, 곤충사육, 도시농업 프로그램 작성법 등 도시농업박람회 현장견학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 관련의 국가기술자격증(9종) 중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 취득 후에는 도시농업 교육과 지도 및 기술보급을 더불어 학교텃밭, 복지시설 텃밭 및 원예치료 강사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지난 3월 21일(목) 구미시 선산청소년 수련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시의원,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향상 연찬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긍정적·창의적 마인드 함양 및 미래지향적인 여성 리더육성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농약안전사용과 PLS 교육을 시작으로 김경희 강사의 ‘행복을 부르는 건강한 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과 농작업 환경개선 및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이어웃음치유와 파워건강댄스를 통한 힐링 한마음 레크레이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본 리더십 연찬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은 그동안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박병애)는 농촌 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사단법인체로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현재 여성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과제교육 수행, 농촌환경보전과 농가소득 증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3월 21일(목) 의성군 금성산 일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도민 및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바람 행복경북!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깨끗한 숲, 행복한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1천 5백여 명의 참석자들은 3ha의 산림에 산벚나무, 대왕참나무 등 4,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석류와 대추나무 3천여본의 묘목을 나눠주며 내 나무갖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도의 나무심기 행사는 1991년 4월 5일 칠곡군 왜관읍에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연인원 22,3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저출산 고령화로 지역소멸 위험에 처해있는 의성군에서 다산(多産)과 풍요의 상징인 대추나무를 기념 식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편백나무 미니화분 만들기, 숲 해설, 얼굴 꽃그림 그리기(페이스페인팅), 나무심기 인증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300여명의 학생들에겐 체험 교육장이 되어 숲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2019년도 구미농업대학을 한우과정으로 편성하여 지난 3월 20일(수) 오후 2시 입학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농업대학 한우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구미농업대학은, 관내 기존 축산농업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젊은 세대의 신규 축산농업인 유입에 따라 한우과정을 개설하였다. 농업대학 한우과정은 지난 2010년, 2011년, 2016년 3차례 운영 하였을 당시에도 축산농업인들의 관심과 교육에 대한 의지가 높아 많은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과정은 한우 고급육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사양기술, 질병 예방과 치료, 인공수정 실습 등 한우사육 전반에 대하여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23일 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59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구미농업대학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과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현장견학 등 다양하게 교육을 구성하여 장기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율을 보이며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미 한우생산 농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월 18일(월)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장, 사회복지국장, 선산출장소장,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축사관련 환경민원 대책 논의, 2019 봄철 산불예방 추진사항 점검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사업에 대한 읍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주민들의 정주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주민간의 이해가 상충되는 축사 인허가와 환경민원에 대한 대책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봄철 이상저온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 농업용 저수지 합동 안전점검 등 주요현안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산업의 발전과 구미 생태계 보전의 균형발전은 물론 다양한 농업발전을 위해서는 관련부서의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신속한 업무처리가 핵심이며, 일선 읍면장은 주요현안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적극적 의견청취를 통해 관련 민원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자 3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8-2번지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에서 지역협의회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현장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방제방향 도출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해 가을철 방제 추진상황 보고와 올해 봄철 방제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방제전략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협의회는 재선충병의 방제 협의 및 발생‧방제정보 공유, 합동 예찰, 교육 홍보 실시,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 임무를 하며 년2회(상‧하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회의 이후 연일 방제작업장에서 노력하는 시공사 및 현장감리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면서, 실제 훈증더미 작업을 직접 시연에 참여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매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3월 18일(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도 농업기술원을 찾은 김경규 청장은 곽영호 도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원내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올해 주요사업 현황 및 핵심시책을 청취하고 중앙과 지방간의 업무협의와 상호 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농업방송을 둘러보고 기술농업의 선두에서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농업정보를 전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농촌체험관광농가인 ‘행화촌’과 농가맛집 ‘호애담’을 찾아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화촌 대표 김태윤 씨는 고교 졸업후 영농에 정착한 청년농업인으로 칠곡군 지천면에 소재한 8개 농가를 함께 모아 먹거리, 체험, 숙박, 관광을 연계한 「지천농업체험협동조합」을 지난 2016년 설립,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호애담(대표 이태보)은 야생화를 테마로 지역 농산물, 산채 등을 활용해 장아찌, 조청, 떡류 등 향토음식을 상품화하고 체험과 연계해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농촌지역의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및 관내 농촌여성 40명을 대상으로 ‘꽃차 마이스터3급 자격증 과정’,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0회 ‘바리스타 2~3급 자격증과정’ 총 2개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여성들은 ‘꽃차 마이스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개화하는 팬지꽃, 진달래꽃, 목련꽃, 벚꽃 등을 활용하여 꽃차를 내리고 꽃차의 유래를 배우게 되며, 또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추출(에스프레소) 및 카푸치노 만들기 등 바리스타 과정 이론과 실기 수업을 배우게 된다. 더 나아가 꽃차 마이스터와 바리스타 수업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은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생활에 활력을 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 7일(목) 김상철 부시장 주재로 축산단체 대표, 설계용역 건축사사무소 대표,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 배경은 올해 9월 27일(금)까지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농가의 적법화 시한이 7개월 남짓 앞두고 있는 시점에, 현재 상황과 현장 애로를 들어 보고 관계부서간의 완벽한 협업체제 유지로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기 위함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계부서와 축협, 건축사회 합동으로 애로 농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국공유지(하천, 도로, 구거) 용도폐지의 조속한 처리와 한국자산공사로부터 조속한 매입으로 기한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도시지역이 많아 현실적으로 적법화에 애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간 TF팀을 구성하고, 관계부서간의 적극적인 협업 체제로 우수지역 사례 벤치마킹, 중앙정부 질의 답변, 자체 처리방침 마련 등을 통해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김상철 부시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축산 최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시책인 만큼,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축산농가 입장에서 적극 추진하고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년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긴급제거사업 시행 전 2019년 3월 4일(월) 오후 1시 선산출장소(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하고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사업시행자 및 감리자 등 사업관계자들에게 소나무재선충병의 진행사항, 방제작업요령 및 방법과 작업시 안전사항 및 안전관리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업구별 분임 토의하여 방제작업 관련 많은 의견을 나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우리시가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매년 발생률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나, 작년 봄철 폭설로 인한 설해피해 소나무가 대량 발생하여 적기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선충병 재확산 우려가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안전사고 없이 방제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6일(화) 오후 3시선산출장소 4층 대강당에서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대표, 유관단체, 도·시의원, 시정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11월 제1차 대토론회 개최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중간점검 및 농업분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농업 현실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구미 농업·농촌 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회 진행에 앞서 2019~2023년 구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계획 수립지원 컨설팅 용역 결과 보고, 구미 공동브랜드 추진 경과 설명회를 가져 농정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농업인 고령화 및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대응 방안, 지역 로컬푸드 정착을 위한 농업 유통 구조 개선의 필요성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농업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해법들을 제시하였다. 특히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는 구미 농업·농촌의 현실을 탈피하기 위한 장기비전 마련 및 종합적인 유통 기반 구축을 적극 제안 하는 등 구미 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