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10월 30일 겨울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입구 앞 화단 및 가로화분에 추위에 잘 견디는 겨울 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겨울 꽃 식재는 꽃양배추 약 230본을 행정복지센터 입구 앞 화단 및 가로화분에 꽃을 식재해 겨울철에도 면민들에게 꽃향기를 선물하고 동시에 도개면 경관을 생기있고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겨울 꽃을 식재하느라 고생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사계절 다양한 꽃을 관리하고 있으며, 겨울을 이겨내는 겨울 꽃을 보며 면민들도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도개면(면장 유경숙) 신곡리 새마을지도자 김동현씨가 땀 흘려 기른 사랑의 감자 20박스(400kg 상당)를 10. 24(목) 09:30 관내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사랑의 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한 감자는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6. 5(수) 송정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일손을 보태고, 기증자가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다. 김동현 신곡리 새마을지도자는 소박하지만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과 나눌 수 있어 자신이 더 행복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땀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기증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일로 지역에도 일상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하였다. 한편,「사랑의 쉼터」는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이옥희) 산하 시설로, 도개면 용산가산길 35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25명의 입소자가 생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도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 회원 15명은, 10월 18일(금)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9일(토)까지 도개면 모례마을(신라불교초전지마을, 도개2리 일대)에서 개최된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 행사장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도개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부침개, 어묵탕, 떡볶이, 두부김치 등을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하였고, 무료 차 봉사도 함께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의 일환으로 부녀회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가, 축제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여 자부심을 느낀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가을 빛으로 충만한 모례마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해 준 시민과 지역민들께 감사하며, 축제를 통해 함께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원하였다. 한편,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는, 마을 전체를 〈예술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예술 활동과 공간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축제이다. 전야제는 버블쇼, 서커스 등의 축하공연과 모례마을 야경투어 등이 있고, 본 행사에는 연극공연, 예술체험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청정 비봉산자락아래에서 2대째 50년을 양봉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온 화성농원(대표 이광석)에는 100세 시대 웰빙 농산물인 벌꿀과 화분, 새송이버섯, 수제 전통한과를 생산하고 있다. 꿀과 화분은 예로부터 동의보감에도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오장육부를 편안하게하고, 기와 비위를 보강 시키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종합영양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효능이 풍부하다. 화성농원의 꿀과 화분은 김천시 중에도 청정지역인 대덕면 비봉산과 수도산일대에 꽃에서 벌들이 채취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광석 대표에 의하면 화성농원의 꿀은 “천연 꿀을 오래 안전하게 보관하며, 효능이 뛰어나도록 하기위해 압착기를 갖추고 보사부 기준 수분함양 21%이하 보다 더 낮은 19%의 함량을 유지하기에 유통기한 2년 보다 장기간 보관 복용이 가능할 만큼 자부한다”고 말했다. [국산 벌꿀의 ‘피부 보습+미백 효과’ 뛰어나다] 농촌진흥청은 아카시아꿀 과 밤꿀 등 “국산 벌꿀의 피부 보습·미백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했다(2019.2.20일)”고 밝혔다. 화장품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벌꿀의 피부 미용 효과는 ‘수분 유지’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각질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오는 10.1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내에서 2019년 생활원예기술교육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민들이 국화․야생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원예기술 실천을 목표로 진행하는 작품 전시회다. 100여명의 교육생들이 3월부터 참여하여 열심히 교육 받은 결과물을 전시하고, 10월 21일은 자체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회원들의 분재와 야생화 작품 260여점,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키워 만든 국화 다륜작 10점, 대국 200여점, 모형작 30여점 등이 있어, 내방객들에게 국화와 야생화의 향긋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게 된다. 남은영 연구개발계장은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곳에서도 구미의 농업과 농촌을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농업기술센터가 연초부터 행사를 계획하여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을 부탁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10월 14일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농업대학 한우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구미농업대학 한우과정은 지난 3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한우 고급육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사양기술, 질병 예방과 치료, 인공수정 실습 등 한우사육 전반에 대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총24회 96시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특히 자가 인공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실제 실습용 소를 이용함으로서 교육생들이 직접 경험하였으며, 선도농가 현장견학과 특강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급육생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기존 축산농업인들과 젊은 세대의 신규 축산농업인들 간 소통하고 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8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경쟁력있는 고급육 생산능력을 갖춘 축산인으로 거듭나 지역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10월 11일 오후 2시 선산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와 함께 읍·면·동 담당자, 농협관계자, 정부양곡 보관창고 관계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요령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기간, 매입가격, 매입대금 지급 및 정산, 매입곡종, 포장단량 등 매입 요령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에서는 품위규격과 농산물검사기준 수분함량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함으로 검사관련 유의사항 및 매입검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올해 90,429포/40kg(산물벼 20,000포, 건조벼 70,429)를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곡종은 일품벼, 해담벼이며, 매입기간은 산물벼 10.14 ~ 11.08, 건조벼 11.11 ~ 12월 말일까지 실시한다. 선산출장소장(김종율)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계획대로 추진하여 약정체결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한 해동안 고생하여 재배한 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에 매입품종, 수분함량, 포대규격 등 사전에 안내하여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10. 8(화) 오전 10시30분 도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 발전협의회 운영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분기 도개면 발전협의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운영위원 회의로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여 초전지를 중심으로 하는 도개면 발전 방안과 지역에서 추진중인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러한 사안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마을별 주민들의 관심사와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행정 차원에서 개입할 필요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교성 발전협의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운영위원들이 제안해 준 고견을 토대로 도개면 발전을 위한 방안 연구와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지역 대소사에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김교성 발전협의회장과 운영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발전협의회가 도개면 발전에 견인차 역할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10월 8일(화) 오전 11시 옥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장과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주관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죽거나 병든 야생동물 신고제도 안내 등 담당별 당면한 주요 시정사항을 전달한 후, 옥성면민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최종회의를 실시하였다. 서경진 옥성면 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에도 면정추진에 협조하여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10월 12일 개최되는 제10회 옥성면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적극 동참하여 면민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 고 전했다.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10월 7일(월) 오전 11시 도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2019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농지이용 실태조사 및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등 주요 시정홍보와 당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도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단합대회 및 꽃심기,「모례네 마을, 예술한다네」축제 차 봉사 운영 등을 논의 하였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서 부녀회 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표했고, 유경숙 도개면장은 환절기를 맞아 개개인의 건강을 챙기시길 당부드리며, 도개면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부녀회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는 10월7일(월) 최근 9월부터 연이은 태풍(제13호 링링, 제17호 타파, 제18호 미탁)으로 인하여 벼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에 구미시 공무원 300여명, 군부대 30명, 농협 및 민간인 170명 등을 동원해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남긴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이다. 특히 최근 계속 잇따른 태풍으로 한창 수확기를 맞아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농작물인 벼가 도복되고 침수되는 등 피해가 가장 많다. 또한 응급 복구가 늦어질수록 수발아, 백수·흑수 피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지만 농촌 현실상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벼 도복 농가들의 시름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태풍으로 심하게 피해를 입은 읍·면지역 18농가에 공무원, 군인, 농협, 민간인 등 최대한 가용인원을 총 동원해 도복된 벼 세우기 작업 및 벼 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현장상황이 여의치 않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일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태풍 피해 농가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벼 2차
장세용 구미시장은 10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직접 살피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구미에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태풍경보가 발효되어 최고 201mm의 비를 내리고 3일 새벽 대구경북 지역을 관통해 지나갔다. 이로 인해, 수확을 앞둔 벼와 채소·화훼류 침수 및 도복, 토사유입으로 인한 농경지 매몰 등 피해 신고가 접수 되었으며, 사후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 농지에 긴급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도복된 벼는 농협RPC와 협의하여 벼 매입이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3일 관내 주요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으며, “피해농지 및 농작물에 대해서는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