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초대회장인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이 지난 1월 16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미체육발전의 운영 방향 구상과 함께 구미체육 백년대계의 토대가 될 2020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체육회장 및 경북 시·군 체육회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당부하며, 구미체육회 회장으로서 오직 구미체육발전만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 회장은 “최우선 과제로 선거로 인해 나눠진 체육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지역민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체육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민간체육회장에 대한 불신에 대해 조 회장은 “매우 안타깝다는 입장과 함께 깊은 자성과 새로운 각오로 오직 구미체육발전만을 위해 헌신 하겠다” 며 “진위 여부를 떠나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회장은 “앞으로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고, 논의가 필요하다면 공론의 장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회, 옳은 건 옳다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 할 수 있는 체육회, 시민과 체육인들의 바램인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체육회 구현에 더욱 매진해 신뢰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2일(수)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기 통계는 오전 9시 기준 통계로, 금일 추가 격리해제되는 환자는 추후 반영될 예정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2명(624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또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 국적),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 국적),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 국적)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2월 17일(월)부터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분양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의 대상이 되는 원천 물질을 제공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월 11일(화) 경북도청에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 관련 도 종합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해 연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사태 장기화로 민생, 경제, 관광 등 지역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그간 경북도에서 추진해온 대응 상황과 향후 분야별 추진대책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하여 2월 11일 현재 총 28개국에서 4만 3천여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그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월 11일 현재 2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정부 차원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선제적이고 강력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지나칠 정도로 엄격하게 방역체계를 구축 운영해왔으며 도내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내 관리 인원은 총 58명이며 이중 자가격리자는 38명, 능동감시자 20명이다. 아직 환자 발생은 없지만 도에서는 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1일(화) 오전 9시 현재, 3,629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금일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8명 확진, 2,736명 검사결과 음성, 86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9명(795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28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3번째 환자(1월 26일 확진)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월 26일(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환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발열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격리 전 이루어진 타 치료와 관련된 진통소염제를 복용중이어서 추가 증상 확인이 제한적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잠복기 완료 시점을 앞두고 검사를 시행(2월 8일)하였으며, 1차 검사상 양성과 음성의 경계선상의 결과가 나와 재검사하기로 결정하였다.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재검(2월 9일~2월 10일)을 실시한 끝에 2월 10일(월) 최
경상북도가 2020 도쿄올림픽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선다. 경상북도는 2월 10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도쿄올림픽 참가국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일본과 중국내 전지훈련을 기피하고 있다. 일본과 기후 등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한국이 해외 훈련팀 사이에서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는 문경 국군체육부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상주 국제승마장, 김천 종합운동장 등 국제 규격에 맞는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외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올림픽 참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시·군 및 도체육회,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체육·관광 유관기관과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하여 해외 전지훈련팀을 유치·지원 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및 시군, 체육회,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이 지난 2월 4일(화) 경상북도지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0년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채종일 회장은 “2019년 사업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 요양급여 범위 확대에 따른 발 빠른 대처와 암 발견율이 높다”고 칭찬하며, “직원 및 의료진이 단합하여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0일(월) 오전 9시 현재, 2,776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금일 추가 확진환자 없이 27명 확진, 1,940명 검사결과 음성, 80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undefined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2명(927명 격리)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5번째, 26번째, 27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27번째 환자(82년생, 중국 국적)는 25번째 환자의 며느리로, 중국 광둥성 방문 후 1월 31일(금) 마카오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다. * 1월31일 에어마카오 NX826 (16:15 출발) 환자는 중국 체류 중인 1월 24일(금)부터 기침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1월 31일(금) 입국 이후부터 격리 시점까지 택시, 음식점, 의료기관을 이용하였으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32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26번째 환자(68년생, 한국 국적)는 27번째 환자와 함께 1월 31일(금)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이영하)는 지난 2월 6일(목)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강당에서 구직자 및 실업급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협 경북지부 정태훈 진료과장(호흡기내과 전문의)의‘백세시대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사례 및 사진 자료와 건강정보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정태훈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진료과장은 “백세시대에 건강하기 위한 관리 방법 및 암 예방에 대한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2월 12일(수) 예정되었던 ‘환절기 혈관건강 비상!, 심혈관질환 예방하기!’ 내원강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3월로 연기되었다. 건협 경북지부는 매월 건강관련 주제로 건강강좌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직장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053-350-9000)로 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2월 7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양떡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건강관리와 개인위생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영양떡 나눔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방문고객,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신천3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500개의 영양떡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해 7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35만명의 선수·임원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독일 다이빙팀을 비롯한 7개국 수영팀을 비롯한 85개팀 1만2천여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가 연인원 36만여명이 김천에 머물면서 경제파급 효과 362억원을 유발시킴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력에 일등공신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20년에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실속있고, 다양한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또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해외 국가대표팀을 많이 유치하여 국가적인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영장을 비롯한 전 경기장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 건강을 한 단계 더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노후된 경기장시설 개보수와 함께 제2스포츠타운 조성에도 매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실속 있는 다양한 종목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에 활력 지난해 김천시는 국제대회 8개, 전국단위대회 60여개 등 70여개의 대회 개최와 85개팀의 전지훈련으로 연인원 36만명이 시를 방문하였으며, 선수·임원 및 가족들이 길게는 일주일 넘게 체류하면서 시내
1) 확진환자 :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 2) 의사환자 : 대응절차 5판 개정에 따른 용어변경
경상북도는 2월 6일(목)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및「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지난 1월 취임한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전국체전기획단장의 양대 체전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추진경과, 준비상황 보고 및 주요쟁점별 대처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전, 식품․위생, 응급의료, 숙박, 교통, 홍보 등 분야별 협업과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의 첨단과학기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방향인 과학체전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중 ‘5G 청년한마당 부스’, ‘청년창업 기업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한 경북의 4차 산업 위상 제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비롯한 ‘새마을운동 50주년', ‘6·25 70주년' 등 올해 계획된 대규모 행사와 문화체전을 연계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전염병 방역을 위해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