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에 따르면 제21대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1월 20일(월) 구미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 2025년 주요 업무보고 및 관서 현안 청취 △직원 애로사항 청취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LG Display 구미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현지확인 점검을 가졌다. 특히, LG Display 구미사업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현황 확인과 관계자 간담회 등 화재안전점검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대형화재 예방대책과 대응역량에 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이번 방문으로 당면 현안업무와 주요 정책추진상황을 공유하였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 사항 청취 및 격려와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경상북도 산업의 중심도시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월 20일(월) 구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관내 모든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설명절을 위한 2025년 1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주관으로 全 부서, 그리고 17개 지구대·파출소가 2022년에서 2024년까지 3년간 설연휴 기간을 대비, 구미시 112신고 접수건수, 사건종별 등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설 연휴기간인 1월은 가정폭력, 피싱사기, 절도,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미경찰서 범죄 예방진단팀(CPO)과 각 해당부서의 맞춤형 예방·대책 등이 보고되었다. 구미경찰은 설 연휴기간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역관서장이나 순찰팀장이 현장에 임장하고, 신속한 상황지휘 및 전파와 엄정한 조치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에 대한 사전 전수점검,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 수사, 고속도로 연계국도 등에 대한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 등 평온한 추석연휴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각 기능과 지역경찰이 함께 하는 설명절 특별치안대책을 펼치고,
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15일(수) ‘2025년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사업 담당공무원들과 지역 설계용역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건설사업 조기 발주 및 상반기 신속집행 61%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올해 칠곡군은 도로, 하천, 농촌개발, 상하수도 등 건설사업 533건에 2,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등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선제적인 재정 지출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담당공무원들이 소명감을 가지고 건설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12월 27일 부임한 신임 다이빙(戴兵) 중화인민공화국 재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가 1월 17일(금) 도청을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임 다이빙(戴兵)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방면의 한중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특히 중국은 올해 한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으로써 우리도와 경주시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의료시설과 호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CEO(최고경영자) 서밋 행사장 등의 준비 상황, 지원근거 법규정비, 경제인 행사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이빙 중국대사에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기존의 국제회의를 넘어 ‘문화관광APEC’,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 APEC’이 되도록 추진 하는 등 역대 가장 성공적인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정상회의에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다이빙(戴兵) 대사는 이번에 경북도를 방문하여 경주국립박물관 등 APEC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월 16일(목)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정근수 도의원이 구미시 소재 선주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근수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요양원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요양원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7일(금) 군청 재무과 직원과 고령군청 재무과 직원 20여 명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도군과 고령군은 오는 1월 23일(목)까지 상호기부로 총 500여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고령군 관계자와 기부에 동참해 준 재무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다.”라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영주, 5선)은 1월 16일(목),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하였다. 박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모교에서 이런 경력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산학협력단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의 김재익 팀장이 방산 분야의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방위사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김재익 팀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총괄책임 허장욱 교수)’을 통해 양성된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역 방산기업으로 연계하여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부족 미스매치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방위산업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여, 국가 및 지역 방산 및 방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온 국립금오공대는 매년 전문집체교육(4개월 과정)과 지역 방산기업 실무연수(2개월 과정)를 통해 배출한 수료생들의 방산기업 취업을 주관했다. 그 결과 2022년 수료생 19명 중 15명(취업률 79.95%), 2023년 23명 중 18명(취업률 78.26%), 2024년 29명 중 22명(취업률 75.86%)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둬 성과목표 취업률(75%)을 이상의 목표치(78%)를 달성했다. 특히, 국립금오공대가 실시한 방위산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포항)은 1월 16일 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소재한 ‘선린꿈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연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 해당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화재 예방 및 아동 안전사고 등 안전관리에도 특히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연 의원은 “설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안에서 자신들의 꿈을 성취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차량 화재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안전강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최근 차량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핵심 장비로, 차량 내 의무 설치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의거 2024년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도록 개정됐다고 전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 성능시험 외에 진동시험과 고온시험을 거쳐 부품 이탈, 파손, 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된 소화기를 의미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용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기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차량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16일(목)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및 한화시스템 신축 건립공사장에 대한 현장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유사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특히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대피계획 중점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위험물 등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확인 등을 추진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와 주요 하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1단계(1월 20일~24일)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체점검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 인근과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2단계(1월 25일~30일)는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3단계(1월 31일~2월 5일)는 배출업소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지원한다. 특히, 영세사업장에 민간 전문인력을 매칭하거나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손양숙 구미시 환경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