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 김채린 학생(2학년)이 구미소방서 구급차 동승 실습 중 소중한 생명을 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채린 학생은 지난해 7월 3일 오전 9시경 70대 남성이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자 119 구급대와 함께 출동해 가슴압박 등 응급 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바지했다. 이에 따라 김채린 학생은 7일 경상북도 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장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하트세이버 수여 기준은 응급처치를 받은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 회복 등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김채린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구미대 응급구조학과의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가수 남진이 구미를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월 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6 남진 전국투어 콘서트 – 구미〉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의 대표곡들과 함께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진은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둥지’, ‘빈 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한국 대중가요의 한 시대를 이끌어온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미 공연은 지역 대표 공연장인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안정적인 무대 연출과 쾌적한 관람 환경 속에서 남진의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추억과 공감을, 젊은 세대에게는 한국 대중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공연 제작사 ㈜좋은콘서트 측은 “남진의 무대를 구미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6 남진 전국투어 콘서트 –
구미시는 전체 인구의 14%(2025년 11월 기준 5만6,875명)가 노인 인구인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2026년 노인복지예산을 2,24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5년 2,080억 원보다 167억 원(8%)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시는 먼저 강동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업비 340억 원 규모의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속도를 낸다. 2025년 7월 설계 공모를 거쳐 12월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6년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층(45~64세)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50+센터 건립도 본격화된다.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원평동에 취업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통합 플랫폼을 조성하며, 2026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은퇴 전후 세대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구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노인일자리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2억 원 늘어난 235억 원으로, 공공기관과 금융·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를 확대해 맞춤형 일자리 5,630여 개를 제공한다. 돌봄 정책은
구미시는 2026년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9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환율과 금리 변동성,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초와 설 명절을 앞두고 집중되는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중소기업 자금지원은 금융기관 대출 시 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전자금은 1년, 시설자금은 3년간 지원하며, 금리는 일반 2.5%, 우대 4%다. 융자한도는 최근 매출액을 기준으로 운전자금은 일반 최대 3억 원, 우대 최대 5억 원까지, 시설자금은 일반 최대 5억 원, 우대 최대 7억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올해는 우대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자를 포함해 구미시 주소 근로자 비율이 80% 이상인 기업은 지원금리를 기존 2.5%에서 4%로 상향한다. 시설자금 융자한도 우대 대상도 기존의 타 시군 이전 기업, 농공단지 입주기업, 국내복귀기업에 더해 구미시 MOU 기업을 추가했다. 운전자금 역시 기존 우대기업 외에 구미시 여성친화인증기업과 구미시 창업지원사업 선정기업까지 포함해 지원 폭을 넓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연초와 설 명절을 앞둔 시기에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월 5일(월) 10시 30,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경제인 단체 및 기업인들과 함께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구미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신공항 연결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김천~구미~신공항 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5개 국가산단 및 3,762개 기업, 근로자 93,000여명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이 넘도록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었으며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공항의 연계성을 높이면 경북의 중서부권은 물론 경북전체와 대경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23년에 반도체 특화단지 및 방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학과장 이보우)는 지난 5일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을 방문해 영상의학과 중심의 임상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김천대학교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지도교수진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구미차병원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CT실, MRI실, 혈관촬영실, 특수촬영실, 일반촬영실 등 병원 영상진단 장비가 운영되는 다양한 임상 공간을 직접 방문했으며, 영상의학과 전반의 임상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진은 각 장비의 원리와 실제 검사 과정, 환자 안전을 위한 방사선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현장을 체험한 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장비와 실제 검사 환경을 볼 수 있어 영상의학과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견학을 진행한 김형균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임상현장의 실제 사례와 장비 운영을 체험함으로써 전문 방사선사로서의 진로 선택과 직업 의식을 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약 6개월 남겨둔 가운데, 청각장애인도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오늘(1월 6일) 선거여론조사기준에 노약자, 장애인 등 피조사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이들이 손쉽게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사방법이 포함되도록 하여 권리를 증진시키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공표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여러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방식이 전화통화(음성, ARS)에만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한 조사 방식, 텍스트 통화(보이는 전화)도 가능하지만 비용적 측면에서 적극 도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정부와 당국이 적극 지원하고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같은 공직선거법의 사례를 보면,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선거공보물의 점자형 선거공보 제작 및 지원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고, 제작비용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지식재산처와 경북도청이 시행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예정인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분야별로 해외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업 가운데 구미 소재 ㈜지아이에스(각자대표 이광노, 허준영)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으로 신규사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였다. 지원기업의 신사업인 ‘스마트윈도우 컨트롤러’의 핵심기술 보호와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맞춤형PM’을 지원받아 R&D 중장기 전략과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 해당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사우디 포함 2개국에 특허 출원하였고 수출 제품의 상품력 강화를 위하여 글로벌 맞춤형 브랜드 ‘WINDOQ’와 포장디자인 개발지원을 받아 해당 수출국가에 출원 및 등록까지 완료하였다. 향후 사우디 리야드에 ‘스마트 윈도우 실증센터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 구미사무소(소장 황경철)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1월 5일 시무식 및 반부패 청렴 서약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날 사무소장 이하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직권남용 금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서약함으로써 국가데이터처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6일(화) 오후 2시에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을 위한 전산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배정은 구미시 내 강서, 옥계산동, 인동, 고아 등 4개 학교군과 5개 중학구(선산, 무을, 도개, 해평, 오상)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총 지원 인원은 4,228명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대비 568명 감소했다. 상세 배정 인원은 강서중학교군 1,832명, 옥계산동중학교군 1,217명, 인동중학교군 591명, 고아중학교군 433명, 5개 중학구 155명이 지원했다. 총 인원 4,228명 중 남학생은 2,228명이고, 여학생은 2,000명이다. 전산추첨은 배정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개발한 나이스(NEIS) 기반 중학교 무시험 입학배정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배정 결과의 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해, 학부모대표, 구미경찰서 및 구미시청 관계자, 언론인, 학교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전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망 순위를 반영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을 통해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추첨 결과는 오는 1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종복)가 ㈜에이씨에스(대표이사 성경은)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국립금오공대 접견실에서 1월 5일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에이씨에스 성경은 대표이사를 대신해 성경철 이사와 송유리 에너지사업팀장이 참석해, 김종복 국립금오공대 총장직무대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국립금오공대의 발전과 미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사랑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경철 ㈜에이씨에스 이사는 “이번 발전기금이 국립금오공대가 지역 발전을 이끌 우수한 공학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대학과의 다양한 협업 및 연구 개발을 통해 기업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구미에 문을 연 ㈜에이씨에스는 현재 태양광발전설비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로 신재생에너지를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RE100 실현을 위한 태양광설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공이 특장점이다. 성경은 대표이사는 경북도교육감감사패(2018), 경북도지사표창(2022), 한국전기공사협회장표창(2025) 등을 수상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경상북도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대설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점검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아케이드 69개소 가운데 노후 아케이드 13개소와 농축산시설 3,729개소(1,219ha)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 중 과수시설 4개 시군 13개소와 시설하우스 11개 시군 197개소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했으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3개소(봉화 2, 안동 1)에 대해서도 정기·수시 점검하고 있다. 한파로부터 도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체감형 안전관리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총 5,248개소의 한파쉼터를 지정·운영 중으로, 마을회관과 노인시설 4,839개소를 비롯해 공공시설 356개소, 기타시설 및 응급대피소도 함께 운영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저감 및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월 4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안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