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 12일(금)까지 태백 으뜸산품지정업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태백시에서 생산되는 우수생산물을 으뜸산품으로 지정, 태백시 으뜸산품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내용은 태백시지정 으뜸산품을 표기한 심벌마크 인쇄, 생산품의 포장재 인쇄 지원이며, 포장재 인쇄가 불가능할 경우 스티커 제작 사용이 가능하다. 총 사업예산은 5천 250만원으로 1개업체당 최대 250만원이 지원된다. ‘관내 청년가업잇기’ 해당 업체의 경우 5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태백시 으뜸산품 지정업체가 해당되며, 미지정업체의 경우 으뜸산품 지정후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비서류 지참후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22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21년 전기차(승용, 화물,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10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95대, 전기화물차 160대, 전기이륜차 100대로 총35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하며,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900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200만원, 특장 2,700만원으로 규모별로 정액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15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지만 금년부터는 보조금(국비+지방비)의 40%~50%를 최소자부담금으로 납부의무화 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 등이며, 전기자동차는 개인 1대, 기업ㆍ법인 10대, 전기이륜차는 개인 1대, 기업·법인 5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할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통합누리집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접수를 대행한다. 전기자동차는 3월 2일(화)부터 전기이륜차는 3월 15일(월)부터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정부 방침에 맞춰 관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1일(월) 0시부터 3월 14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저녁 10시 이후 운영제한 등의 조치는 그대로 유지 되며, 식당·카페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2인이상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권고), 노래연습장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제한, 음식섭취 금지,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및 30분 후 사용, 종교시설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대면 종교활동 좌석수 30% 허용 등이 적용된다. 태백시는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장 내 핵심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정조치 및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거나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 방역조치 비용과 확진자 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집단감염 발생 사례가 계속되고 있고, 내일부터 3일 연휴기간을 앞두고 있는데 방역의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2월 22일(월)부터 2월 24일(수)까지 사흘간 영상인식시스템이 탑재된 번호판 영치차량과 휴대용단말기(PDA)를 이용해 관내 도로변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 후 미납 시에 번호판을 영치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만 예고 없이 즉시 영치하였다. 이번 기간에 영치한 차량은 관내영치, 촉탁영치, 영치예고 등을 포함하여 총 93대이며, 체납액은 26,693천원에 달했다. 특히 이중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단속에 적발된 체납 차량은 20대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세수 확충과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여건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상반기 공공일자리 319명을 채용한다. 이는 전년도 고용목표 대비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의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일자리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 생활방역 ▲ 공공서비스지원 ▲ 지역특화사업 등 100여 개 공공일자리 사업에 319명의 주민을 채용하기로 했다. 2021년 공공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휴·폐업자, 프리랜서 근로자, 구직자 등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2021년도 공공일자리정책 방향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 3일(수)부터 요양시설 종사자, 입소자를 시작으로 태백시민 감염병 면역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요양시설 3개소의 만 65세미만 입소자와 해당시설 종사자에 대해 3월 3일부터 촉탁의료기관(태백병원외 1개소) 및 보건소 방문접종팀 3개팀이 함께 출장하여 접종을 하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접종일을 앞두고 2월 23일~24일 양일간 요양시설에 출장하여 모의 훈련 및 접종동선을 정비 하고 접수와 이상반응 관찰 시스템,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3월 중순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3월 하순에는 코로나19 대응요원, 2/4분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 3/4분기에는 만18~64세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계적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5개 실무팀)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예방접종을 위한 제반 사항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는 초저온냉동고 보관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공간, 접종공간,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2월 25일(목)까지 탄광지역 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올해 3억 2,800만 원을 투입하여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 사업은 주민생활지원과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사회복지과 다함께 돌봄센터 급식 종사자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태백시 거주 재가진폐재해자(COPD포함)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이면서 보유재산이 2억 원 미만인 자로 해당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 및 신청서류, 근무여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3월 2일(화)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전기차(자동차, 이륜차)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는 총 102대이며, 1대당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 차종별 차등 지원되니 유의해야 한다. 신청대상 및 자격은 올해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고일 기준 3개월 전(11월 18일)까지 태백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지역 내에 위치한 법인 및 기업이다. 또한, 구매지원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작ㆍ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자동차등록증 또는 자동차등록원부 내 사용본거지가 태백시 주소가 아닌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차량 인도 후에는 반드시 태백시 차량등록부서에서 차량 등록해야 한다. 구매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ㆍ상담 후 차량구매 계약서 및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저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지난 2월 18일(목)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평택~삼척간 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평택~삼척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균형뉴딜 通(통)하게 해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참여자가 3명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참여자가 다시 3명의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홍보를 진행한다. 챌린지 첫 참여자인 류태호 태백시장은 후속 참여자로 김천수 태백시의회의장, 박인규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지목하여 동참을 요청했다. 지난해 8월 26일 제천~영월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남은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개통을 위해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국민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에 한 발짝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이 제2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2021~2025)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70대 중반의 만학도가 대학원 시험에 합격하면서 받은 ‘면학장학금’을 다른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해 화제다. 감동의 주인공은 신현문 씨(칠곡군 북삼읍·74세)로 2월 18일(목) 계명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자신이 받은 장학금 1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칠곡군 관계자에게 ‘호이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신 씨는 학사모를 쓰고 활짝 웃으며 “배고픔 보다 배우지 못한 한이 더욱 큰 고통”이라며 “가난으로 배우지 못해 평생의 한을 갖는 분들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 씨는 5년 전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였다. 칠곡군 기산면에서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간신히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왔다. 중학교 진학을 하지 못했지만 가난이 배움에 대한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그는 친구들의 교과서와 노트를 빌려 독학을 하며 학업에 대한 열망을 채워 나갔다. 30대에 접어들자 농촌 생활을 청산하고 대도시에서 사업에 도전해 성공한 사업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중국산 저가제품과 IMF로 인해 부도를 맞게 됐다. 예순을 넘기면서 상가임대사업으로 매월 고정수입이 발생하며 생활이 안정이 되자 그동안 못했던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2월 26일(금)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동아리의 자발적인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등록 활동중인 평생학습 동아리에 강사료 일부를 지원한다. 회원 10~20명으로 구성되어 회칙에 따라 운영 중인 동아리 중, 월 1회 이상 학습모임을 하는 동아리는 학습동아리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태백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동아리 활동실적에 따라 강사비를 차등(월7만 원 ~ 28만 원)지원받게 된다. 한편, 선정된 동아리는 ‘어울림 한마당’, ‘평생학습 동아리경연대회’, ‘재능기부단’ 등 평생학습 관련 행사에 필수적으로 2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열린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련 학습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2월 17일(수)부터 2월 19일(금)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연두 동 순방에 나서기로 했다. 2월 17일(수) 황지동을 시작으로 황연동과 삼수동을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와 시 발전을 위한 주민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순방 둘째날에는 상장동과 문곡소도동, 장성동을 방문하고, 셋째날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동 순방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과의 적극 소통으로 올 한 해 시민이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사항을 관리카드로 작성 및 관리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동 순방은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