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관내 도시미관 저해 및 교통 소통에 방해가 되는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2개반 5명의 전담 처리반을 편성해 6월 14일(월)부터 7월 13일(화)까지 한 달 동안을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되어 있는 자동차, 정당한 사유없이 타인의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되어 있는 자동차이다. 시는 태백시 전역에 대해 주기적인 관내 순찰을 진행하고, 특히 무료 공영주차장 및 공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방치차량 소유주에 자진 처리 협조 요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최종적으로 강제 처리를 진행한다. 또, 사건 처리 대상 차량에 대해서는 피의자신문 등 수사를 통해 범칙금 부과 또는 검찰 송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 도시 미관 저해, 교통질서 문란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불법 자동차의 집중 단속을 통해 범죄 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6월 14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강원도 내 인구 10만명 미만 시군을 대상으로 6월 14일(월)부터 7월 4일(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대폭 완화된 방역조치이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5인 이상 사적모임 허용인원 상향조정(4인 ⇒ 8인), 지자체 신고대상 행사 규모 500명 이상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유흥시설 인원 제한 완화(8㎡당 1명 ⇒ 6㎡당 1명, 클럽 나이트 제외) 등이다. 적용 단계는 최근 확진자수에 상관없이 1단계부터 적용되지만 사적모임 허용기준과 종교시설 모임·식사·숙박 관련 규정은 2단계 기준이 적용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화된 방역수칙을 유지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편안에 따라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 체계는 4단계로 간소화되고 중대본 및 강원도 협의하에 지자체별로 1~
대구‧경북이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앞두고 시·도가 공동 협력하는 등 행정통합에 앞서 문화, 경제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상생 협력할 것임을 재확인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0일(목) 오전 11시 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만나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국책사업 유치 공동협력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함께 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최근 국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 사업인 ‘(가칭)국립이건희미술관 유치(문화체육관광부 주관)’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지역이 가진 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서로 윈-윈 한다는 데 대구·경북·포항·경주가 견해를 같이하고 향후 모든 과정에 공동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이 각자 가진 장점을 살려 ▷이건희미술관은 삼성家의 뿌리가 있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이 참여하고 ▷K-바이오랩허브는 경북의 과학·연구·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구가 협력하여 타 지역과의 유치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의 문화‧예술과 대구의 첨단의료산업 역량을 교차 지원함으로써 타 지역과의 경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월 12일(토)부터 6월 13일(일)까지 이틀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제10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족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 족구협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강원도 족구 동호인 60개팀 7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 날인 12일에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클럽부 등 강원도 부별 경기가 치러지고, 6월 13일에는 태백시 관내부 경기가 이어지며, 이후 시상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대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단위 대회로 치러지지 못해 아쉽지만, 족구 동호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대회 규모를 축소하여 강원도권만 참여하기로 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월 11일(금)부터 6월 20일(일)까지 10일간 태백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제1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태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태백시, 태백시의회, 태백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국 87개팀 3,400여 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스포츠파크 야구장 A, B구장, 축구장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6월 20일(일) 대회 마지막 날에 성적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거행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바란다”고 어린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태백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리틀야구의 발전 및 태백시 야구 활성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6월 8일(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 주재로 2030 태백시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현안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안토의는 류태호 시장을 비롯하여 남진우 부시장, 시 전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6년에 수립된 2030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이후 변화한 정책 환경과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류태호 시장은 “태백의 미래 먹거리, 미래산업을 만들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고민하고 사업을 개발하고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각 부서는 협업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준비를 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태백에 맞는 비전을 조사해서 제시해 주길 바란다. 현재의 나열이 아닌 앞으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획들을 많이 발굴하고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우 태백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이 계획의 재정비가 아닌 태백시의 로드맵을 만드는 형태의 용역으로 수행해 주길 바라며 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서 공직자와 함께 방향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30 태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주최하고 강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미래 발전 포럼이 오는 6월 9일(수)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래 발전 포럼은 태백시의 ‘더 새로운 100년’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 그린 뉴딜 친환경 에너지, 2부 태백형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경북대학교 진상현 교수, 강원연구원 추용욱 연구위원이 주제별 발제자로 각각 나선다. 이 밖에 강원도 에너지과장 최종훈, ㈜그린사이언스 소장 윤석진, 녹색탄소연구소장 신유근, LG CNS 풍력 시공책임자 이춘홍,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사무관 박정현,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이재용, ㈜KT 공간DX사업팀장 신현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요구에 부응한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시가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태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와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내 고장 태백 출신 인적 네트워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5기 진로 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구성 운영한다. 꿈드림 멘토단은 내 고장 중 ‧ 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미래인재, 향토장학생으로 구성되어 관내 중‧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5기 꿈드림 멘토단은 오는 6월 25일(금)까지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7월 1일(목) 위촉 예정이다. 제5기 꿈드림 멘토단은 7월 1일(목)부터 연 2회(하‧동계) 관내 6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멘토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진로문제나 입시정보 및 학습 노하우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진정한 멘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1기 ~ 4기까지 91명이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 방법 등 경험담을 소개하고 대학 및 학과 소개, 교우 관계 및 고민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월 18일(금)까지 귀농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트랙터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귀농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촌 정착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주식회사 티와이엠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만 20세 이상 만 49세 5년 이내 귀농 청년농업인이다. 지원대수는 강원도내 1대로 지원기종은 동양기계 4~50마력대 논캐빈형 트랙터이며, 자부담금은 없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농지원부, 농업 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연령, 농지소유, 혼인여부, 귀농연차, 성별, 농가형태, 재배작물 등 순으로 우선 순위가 매겨진다. 주식회사 티와이엠이 선정 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당첨자를 선정하게 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9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시 보건소 2층에 사계절 정원을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가든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보건소 2층 건강플러스실에 스마트가든 1개소를 시범 설치하기로 했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치유 ‧ 휴식 ‧ 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말한다.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실내 식물을 심어 대상지 특성에 따라 큐브형과 벽면형, 혼합형으로 조성 가능하다. 특히, 자동 관수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토양의 습도와 온도 등을 수시로 점검함으로써 식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스마트 가든이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상 효과까지 우수해 미세먼지 저감과 근로환경 개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월 11일(금)까지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다양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능력 향상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3명으로 1인당 500천원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장비 구입비용의 20%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촌지역 거주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미등록 여성농업인 또는 최근 3년간 다용도작업대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장비는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 분무기, 충전 운반차, 고추수확차, 개인농작업 환경개선 물품세트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이 농작업 부담을 덜고 손쉽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하반기 1차 휴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 기간은 6월 1일(화)부터 6월 18일(금)까지로 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이며, 하반기 1차 휴학생 아르바이트는 6월 1일(화)부터 6월 14일(월)까지로 태백시청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150명을 모집하며 근무기간에 따라 1차 75명, 2차 75명으로 나누어 20일간 스포츠대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하반기 1차 휴학생 아르바이트는 2명을 모집, 4개월간 보건소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접수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로 구분하여 공개 추첨 선발하며, 추첨 과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수 참관인 대상으로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 아르바이트 1차 근무자는 7월 1일(목)부터, 휴학생 아르바이트는 6월 28일(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좋은 경험이 되기 바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