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8세 이상 코로나 19 예방접종 미접종자(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후 10월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9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고령층이나 외국인 등은 보호자 대리 예약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10월 1일(금)부터 10월 16일(토)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예방접종센터(문화예술회관)에서 접종한다. 백신종류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대상자별 백신 종류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그동안 기회를 놓쳐 접종하지 못한 분들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접종에 꼭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9월 28일 기준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수 대비 79.69%이고, 접종 완료율은 53.14%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제73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제4353주년 개천절(10월 3일), 575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전광판, 구내방송,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매일 24시간 게양하고, 학교 군부대 등은 평소대로 매일 낮에만 게양한다. 각 가정‧ 민간기업‧ 단체 등은 국군의 날(10월 1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고, 주요 도로변 가로기에는 전일부터 당일까지 게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기게양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기를 바란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가 게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올해 하반기 생활방범 및 안심귀가 CCTV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국비 5억을 확보하여 23개소 77대 CCTV를 설치 할 계획이다. 시는 태백경찰서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결과와 태백시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중장기 운영 및 설치계획을 바탕으로 CCTV 설치예정지를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CCTV를 설치 완료 후,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CCTV설치로 생활방범과 취약계층 안심귀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스마트 버스승강장 및 스마트 폴을 구축 중에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0월 2일(토)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뚝딱하니 어흥!’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첫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된다. 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한다. ‘뚝딱하니 어흥’공연은 전래동화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어린이 관객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직접 만들며 공연에 참여하는 전래동화 뮤지컬이다. 관람대상은 24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일반인 1만원, 태백문화사랑회원 7천원, 학생(초‧중‧고)영유아포함, 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5천원으로 9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9월 23일(목)부터 9월 27일(월)까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 공모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면허, 허가, 등록 또는 지정취소, 휴 폐업, 업무정지, 부정당업체 지정 등 결격사유가 없는 기관으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 지침 상 제공기관 시설과 인력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거나 유사 복지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 포함)이다. 신청방법은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갖춰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 방법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PT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공모 선정자는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20일(월) 관내 박물관과 기념관 등 4개소를 휴관한다. 시는 추석 전날(20일)만 태백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철암탄광역사촌, 파독광부기념관 4개소를 휴관하며 추석당일인 9월 21일(화)부터는 정상운영한다. 단, 용연동굴, 태백체험공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상운영한다. 또한, 추석당일(21일)에는 태백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총 3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은 유료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연휴동안 시를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들은 휴관일을 사전에 확인해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7일(금)까지 추석명절을 맞이해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인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위문대상자는 한부모가족 163가구, 결혼이민자 161가구로 총 324가구이며 위문품은 생필품 선물세트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26일(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연휴 전 환경오염 사전홍보 및 자율점검과 연휴 중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 순찰 등 2단계로 추진한다. 중점 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 ▲ 하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4종 이상 폐수배출업소▲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 및 폐수다량 배출업체이다. 연휴기간 전인 9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는 사전홍보와 계도를 하고 오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 19일(일)부터 9월 26일(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순찰도 실시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중에는 환경오염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과 감시를 보다 강화하고,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유사시 상황 대응 보고가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 24’ 홍보에 나선다. 보조금24는 중앙부처의 305개 이르는 정부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이용은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동의 절차를 거치면 본인에게 맞는 정부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조금 24를 통해 정부혜택을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3일(월)부터 9월 26일(일)까지 2주간 치매극복 주간 행사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해 치매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극복 주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온라인 앱 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내용은 ‘치매 극복 챌린지 10만보 걷기’, ‘치매광고 보고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로 구성됐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오는 9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강원도 광역 치매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거리 인터뷰 영상, 퀴즈이벤트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 ‘지방세 환급 카톡 신청 서비스’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은 지난 9월 9일(목)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해 94개(최우수 45개, 우수 49개) 사례가 최종 선정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 점수 70점과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2차 온라인 영상 발표 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세무과 직원들이 동영상 구상부터 시나리오 작성, 출연 등 제작과정 전반에 참여했고, 지방세 환급 카톡 신청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경험담을 인터뷰로 담아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고 말했다. 시는 2021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새로운 이미지는 물론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9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월 8일(수)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구미#1,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4일(토)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9월 7일(화)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9월 4일(토) 확진자(경주#8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2일(목) 확진자(경주#8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월 7일(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6일(월) 확진자(천안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6일(월) 확진자(경주#9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월 7일(화) 확진자(포항#1,16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월 3일(금) 확진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