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0일(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표창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시설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활용이 적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연 면적 500.4㎡,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로비를 비롯한 공유공간과 소규모 회의, 교육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임터(공유오피스) 3개소,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방송터(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농업인 교육을 위한 배움터(컨퍼런스홀), 정보터(정보화교육장)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지역 회귀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개별농업·고령화 등의 어려움이 있는 농촌에 협동농업과 청년층의 유입을 통해 인력을 재구성하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노력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5일 (일) 오전 10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고성국 TV(유튜브)’에 출연하여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각종 현안 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고성국TV’방송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 공천 파열음과 구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민심,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등을 대담코자 한다”고 밝혔다. 20년 시사전문 방송 경험으로 검증된 정책능력을 갖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서도 고 박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고 박사는 방송에서 주요 정치 현안과 대구·경북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 대한 전망과 실정 문제를 고성국TV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해 제 22대 총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전상구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 김정길 전 구미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구미기독교연합회장 박태경 목사, 이민호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시민, 당원,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구미시 유관단체장님, 기관장님 그리고 동료 시민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따뜻한 축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구미시민이 키운 김영식이 압도적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재선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구미를 예전처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로 회복시켜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프로젝트* 비전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금) “지산 앞들(약 76만평)을 절대농지 해제, 소형 신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가 “현재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로 규제가 묶여 있는 지산 앞들(250ha, 약 76만평)을 해제하여, 주거·문화·상업시설 및 기업 연구개발(R&D) 시설 등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최근에 정부에서 전국의 여의도 70배 규모의 절대농지(농업진흥 지역)의 규제를 풀어 지방소멸을 막을 특단의 대책을 발표(한국경제, 2024.2.19.)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절대농지 해제를 통해 주거 및 상업·생산부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을 막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지난 19일 정부에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이런 승인 관련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농촌 인구 감소, 도로 설치, 농로 차단 등으로 농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소 200㎢ 면적의 농업진흥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땅에 대해서는 농지법 시행령 등을 개정해 농업진흥 지역 해제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요건도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농지로 묶인 땅에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도록 길을 터 줌으로써 문
김천시는 2월 22일(목)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전담여행사는 김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신규사업으로 전국의 전문여행사를 공개모집 후, 사업계획 및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최고점을 받은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이상 2곳은 1년 동안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객유치 등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김천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김천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담여행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를 필두로 김천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해 발굴하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00만 관광객 유치하고자 전담여행사 운영 외에 △워케이션 in 김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김천 관광 △신
칠곡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완주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으로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30명이 동참하여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완주군 직원 30명도 3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하였다. 한편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2023년도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하였고,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었다.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많은 교류가 이어질 것이다,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발전을 위해 지역 출신, 前 국회의원 및 정치 선배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경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정치와 소통 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현안에 대한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구미공단 현실에 대한 미래 준비를 위해 김태환, 김성조, 심학봉, 백승주, 장석춘 前 국회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구미 경제 산업, 국방, 노동정책 등의 도움을 받아 구미 미래 발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다수의 전직 국회의원은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前 국회의원들은 김찬영 예비후보의 제안에 대해, “구미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며 항상 구미를 위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 싶으며,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좋은 시기에 기회가 되고, 누구든지 요청하고 도움이 된다면 구미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소통의 경제로서,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여성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들을 ”가칭) 구미 경제단체연합회“를 구성하여 ‘경제 소통’을 이루어 경제인들의 다양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 동네 공약배달부’로 나서며 구미을 11개 읍면동별 핵심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담은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번 공약 발표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에서 제안받은 공약들과 오프라인으로 구미시민들과 틈틈이 만나며 경청하고 메모해 왔던 읍면동별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희망 공약을 배달하고자 이루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공약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교육·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는 한편, 11개 읍면동별 세부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선산읍·고아읍에는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설립, 고아도서관 설립 등의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동읍의 경우 멀티플렉스 쇼핑센터 유치, 강동달빛어린이병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무을면·옥성면·도개면의 경우 종합 레저시설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분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평면에서는 활주로 각도 변경 추진, 마을돌봄터 건립 등 주민 민원 사항들을 해결하겠다고 제시했다. 장천면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육·농촌공약’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첨단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은 교육공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교육을 위해 구미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과학영재고와 ▲특성화고를 유치하겠다.”라며, “특히 ▲산동·양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추가 신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구미 청소년들의 언어체험교육을 통한 어학능력 향상과 창의력 배양을 위해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를 설립하고 ▲구미 과학관 증설·확대와 ▲경북메이커 교육관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대형 돌봄센터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노후 초,중,고등학교 현대화), ▲스마트 도서관 확대, ▲초·중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확충,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운영, ▲늘봄교사 처우개선, ▲EBS 연계 수능확대 및 입시설명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라며 “신설될 과학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총선 출마자들은 2월 22일(목) 경북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과 지방학생 우선 전형을 골자로 하는 1·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을 비롯해 포항시남·울릉군 김상헌, 구미시갑 김철호, 구미시을 김현권, 김천시 황태성, 안동시·예천군 정용채·이성노,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경산시 유용식,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후보 등 총선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은 매년 1만2천여명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구소득 꼴찌, 출생아 수, 청년실업률, 지역 경쟁력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꼴찌에서 2등을 달리는 반면 연령표준화 사망률, 인구감소지역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특정정당에 표를 몰아준 대가가 이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1호 공약으로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게 20세까지 매달 50만원부터 시작해 향후 10년 내 100만원까지 기본소득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학생들의 대학입학 및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지방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청도시니어클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참여자 발대식과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마쳤다. 군은 올해 총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8명 증가한 1천564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공익형 사업 2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4개, 시장진입형 사업 2개를 추가 신설해 참여 어르신들의 선택폭도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에 대한 돌봄지원사업을 확대해 시니어사회적소통지원, 보육시설지원도우미, 지역아동센터도우미 등 다수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발굴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 모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월 20일(화) 심청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청 11개 부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 및 담당 국·과장과의 면담 통해 국도비 사업 20건, 총사업비 1,850억원의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 매원지 일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뛰어난 생태환경과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생태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매원지 수변공원 조성사업(90억원), ▲ 호국평화공원 일원 야간 경관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30억원), ▲ 은행나무 군락의 경관적,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고 활용하여 이용객 및 인근주민들을 위한 휴양공간 및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명면 은행나무바람길 조성사업(25억원), ▲ 파크골프에 대한 이용자들의 설치 요구와, 지역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천파크골프장 조성 사업(10억원), ▲ 경호천 주변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및 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