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주관으로 지난 7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품 나눔 및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 나눔을 위한 체험부스,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활동 등이 연계된 프리마켓 “천지 삐까리”를 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과잉 공급되는 물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2018년 상반기 쓰레기 대란, 폐기되지 못하는 비닐포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게 그 예이다. 이번 행사 취지는 내게 소용을 다한 물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교환하는 것으로 환경을 보호함은 물론, 물품 나눔을 통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아주 많다는 경상도 사투리 “천지 삐까리”라는 이름으로 프리마켓이 진행되었다. 프리마켓 “천지 삐까리”에서는 시민들이 후원한 도서 1,000점을 비롯한 각종 물품이 판매되었고, 팔찌, 비치볼 만들기, 다문화 물품 체험코너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기열 가족지원과장은 “자원의 리사이클을 통해 환경보존에 앞장서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
김천시에서는 지난 7월 20일(금) 오후 6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단위 문화행사인 “제16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문화회관, 뫼가람소극장, 율곡동 안산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공연이 열려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전국단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가자! 보자! 즐기자!” 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이고 가족애가 넘치는 국내·외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공연 9개 작품과 국내초청공연 4개 작품, 독립공연예술단 공연 18개 작품, 해외초청공연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5개국의 9개 작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초청공연과 야외공연의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뮤지컬 배우 이태원이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축하무대를 꾸몄으며, 이외에도 러시아 드미트리 체르노프의 ‘샤먼’, 중국 조카린의 중국 변검과 서커스, 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7월 19일(목) ‘2018년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 날 김종만 前도시계획과장, 김상규 前지천면장, 박태자 前기산면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칠곡군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퇴직이후에도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선배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에서 열리는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에서 봉사활동중인 도시 청년 채창화(25세, 청주대학교)씨와 박영욱(27세, 대구가톨릭대학교)씨가 7월 20일(금) 시골 어르신 김정봉(76세, 가산면 다부1리)씨의 등목을 받으며 폭염을 잊고 있다.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북삼읍 율2리, 석적읍 망정1리, 지천면 신4리, 가산면 다부1리, 약목면 남계1리 등 칠곡군내 5개 마을에서 6박 7일 동안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대학생들은 인문학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골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18일 ~ 19일 양일간 영남과 호남의 농업경영인들이 김천시 일원에서 양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화합한마당 교류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한마당은 군산시 농업경영인(회장 박중하)과 김천시 농업경영인(회장 육광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양도시 농업경영인 상호간 교류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두 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시행하여 영·호남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김천, 군산 농업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김천농업인회관에서는 군산시농업경영인회(회장 박중하)의 환영리셉션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김천시의회 백성철 부의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박해수 시의원, 김한주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외 한농연 출신 지역농협장, 김갑분 한여농김천시회장 등이 군산시는 박중하 군산농업경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한여농 군산시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군산과 김천은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그
김천지역을 이끌어가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회장 김충섭 김천시장)가 7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천시 목요회는 1995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김천시 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등 지역의 기관장 3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지역현안 사업 논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해 나가는 등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간 양방향 소통 활성화로 김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시민의 변화와 개혁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18일(수)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8 녹색환경대상’에서 ‘녹색환경대상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출신인 이완영 의원은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 환경전문가 200여인이 뭉친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펼쳐왔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클린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정부에 ▲구제역가축 사체 매몰지의 사후관리가 소홀한 점을 지적하며 주변 토양 오염도 조사 및 대책 수립, ▲가축분뇨 정책에 있어 분뇨를 비료로 만드는 자연순환농업으로 전환, ▲친환경적으로 생산 가능한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및 곤충식품산업 적극 육성, ▲친환경농산물, 친환경급식에 정부지원 확대 등 환경과 농업이 함께 살아나는 정책을 펼쳐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이완영 의원은 “미세먼지, 기후변화, 생명다양성 등 우리가 풀어야 할 환경문제는 산적해 있다. 특히 농촌, 농산물과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7월 17일(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천면은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쉽게 태극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 태극기 판매대를 설치했다. 또 신1리, 창평1리 등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여 집집마다 국기 꽂이대를 설치해주고 300여개의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장승현 지천면장은 “나라 사랑은 태극기 달기부터 시작될 수 있으므로 각 가정마다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마을 및 사회단체에 협조를 구할 계획” 이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한 주민화합은 물론 호국의 고장 칠곡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7월 18일(수)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이·통장협의회(회장 박희병) 임원진 2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행정과 주민의 접점에서 지역 여론을 알리는 이·통장협의회장들에게 민선7기 주요업무와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최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해주시는 이·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민선7기 출범시 시민과 약속한 7대 공약을 차질없이 수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이·통장연합회가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병 이통장협의회장은 “이 때까지 김천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듯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정에 적극 협조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취임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해 나가는 등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18년 김천시 양성평등대회』가 7월 18일(수)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이나 비하, 폭력 없이 양성이 동등하게 모든 분야에 참여하고 대우받는, 양성평등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양성평등기본법 시행 4년을 맞아 양성평등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식전행사는김천시립국악단원의 대북타고 공연과 레크레이션 진행을 통해행사 참석자들이 흥겨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고,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김천시 양성평등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게 공로패와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대공연장 로비에서 실시된 부대행사에는 다도예절 시연 및 시음, 건강가정다문화가족 및 아이돌봄 홍보부스, 김천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여성긴급전화1366의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홍보활동이 전개되었다. 윤청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에는 「날아라 양성평등,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으로 우리 김천시가 양성이 평등한 따뜻한 사회로 가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단장 이태분) 회원 11명은 지난 7월 16일(월) 도개면에 소재한 복지시설 『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참여회원들이 여름 보양음식인 백숙을 만들어서 원생들에게 제공하고 감자·마늘을 까주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의 활동을 했다. 여성대학자원봉사단은 2008년 구미시여성대학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봉사단체로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여 성품전달, 말벗, 급식 및 반찬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구미지역 여성리더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용학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의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 『전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었다. 5대 국경일 중 하나 인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7월 17일이다. 14만 김천시민은 이 같은 헌법의 제정을 경축하기 위해 모범아파트를 주축으로 하는 『태극기 달기 독려 운동』, 이통장 및 사회단체 회의를 활용한 『일반주택의 태극기 게양률 제고』등 국경일을 맞아 자발적인 기념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 게양(7월16일~7월17일/2일간), 각종 전광판(김천역, 지좌동주민센터, 실내수영장)에 태극기 이미지 표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홍보, 시청홈페이지 배너운영(국가상징 알아보기) 등 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제헌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 우리 시에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