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에서는 지난 7월 22일(일) ‘해피 프렌디’ 아버지 자조모임 회원과 그 자녀들이 함께 김천부항댐산내들공원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더위사냥 올림픽’ 돌봄 활동을 진행하였다. 돌봄활동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가정 내의 워라벨을 실천하고 아빠 회원들이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아빠와 자녀의 관계개선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하고자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돌봄활동에 참여한 김봉수(율곡동, 40)는“자녀와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들리니 다른 소리보다 훨씬 듣기 좋은 소리였습니다. 좋은 소리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평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에게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일-가정 양립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버지자조모임활동, 토요돌봄활동, 아빠놀이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녀의 돌봄과 양육에 적극적인 아버지, 자녀와의 돌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아버지,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아버지, 아버지자조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싶으신 아버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영근)는 8월 13일까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피서객을 위한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성인 문학과 아동도서 등 3000여권을 비치·대여하고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새마을 환경안내소도 운영하며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일일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휴양림에서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으로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매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근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책과의 만남을 통해 힐링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2015년 “최우수상”, 2016년 “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하여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시는 2018년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예방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1월부터 6월까지 봄철 산불예방기간 동안 공중에서는 입산자 및 소각행위자의 집중단속을 위한 임차헬기의 계도방송과 더불어 산림연접지의 화재발생에 대하여는 신속한 초동진화를 추진,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하였다. 이와 아울러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121명)과 산불전문진화대원(40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노약자, 산림연접지 경작자 등 산불취약인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였다. 또한, 농산폐기물소각 사전신고제 및 고령자를 위한 농산폐기물 공동·대리소각제를 실시하여 고령자에 대한 소각행위 예방에 일조를 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산불예방 지역책임관제를 도입·운영함과 동시에 김천시 전 공무원에 대하여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폭염 종합대책 T/F팀’을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183개소를 운영한다. 또 지난 7월 24일(화) 왜관역 광장에서 공무원,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토시와 전단지를 배포하며 폭염대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문자발송,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투입. 그늘막 쉼터 및 도로 살수차 운영, 무더위쉼터 안내판 183개소 교체, 축산농가 가축 관리 요령 전파 및 면역증강제 지원 등의 폭염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18년7월24일(화) 17:00 폭염에도 불구하고원평동문화로 주변 상가지역에 대하여,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회원,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법질서 확립과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 베너기, 입간판, 현수막, 불법전단지 등 다량 수거 및 계도 조치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벽보,전단,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로에 무분별하게 설치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 등은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하여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정착과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전 보건기관을 총 동원한 폭염대응 건강점검반을 전격 가동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에 돌입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보건소 전 직원이 방문간호 대상 노약자, 독거노인, 암, 심뇌혈관 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 4천여명을 대상으로 매일 안부전화, 폭염특보 문자 발송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왔다. 전화를 받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안부를 물어주니 자식보다 훨씬 낫다며, 수칙을 잘 준수해서 폭염을 이겨내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금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 330개소 5천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수칙·행동요령에 대한 순회 교육과 함께 포스터, 전단지 5,000부, 부채 및 휴대용 물병 6천개, 해갈용 이온음료(분말) 3천명분 지원하였다. 특히, 고령 독거노인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혈압, 체온, 혈당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3대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폭염특보 발효 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마시는 등 폭염대비 건강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2일(월) 개원한 제8대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임기 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간 관내 주요사업장 27곳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운영 및 시설 관리현황 등을 살피며 기관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적읍 소재 청소년문화의집과 작은영화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장세학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은 앞으로 군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와 같은 향후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자고산 일원 종합개발사업’,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사업’,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 등 15개소를 방문하여 공사내용과 문제점을 검토하였고, 특히 ‘하수종말처리장’, ‘환경종합센터’, ‘제일에너지’를 방문하여 민원이 발생
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궜던 러시아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20년만에 프랑스가 우승을 하고, 인구 416만명의 소국 크로아티아가 준우승을 하는 등 수많은 이변들을 낳으면서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제 내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엔 또 어떤 극적인 기적들이 속출할지 벌써부터 스포츠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도 이런 메가 스포츠대회 열기만큼이나 스포츠 이벤트로 들썩이는 도시가 있다. 언제가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미래 ‘올림픽 키즈’들이 김천시로 모여들고 있다. ▷‘꿈나무들의 올림픽’ 열려 오는 7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18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열린다. 먼저,『교보생명컵 꿈나무테니스대회』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그리고,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수영대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며,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교보생명컵 꿈나무탁구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초등탁구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폭염특보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12일 폭염경보 발효이후 35℃ 이상 고온이 계속됨에 따라 7월 19일부터 도로면 온도 저감과 소성변형예방을 위한 살수차 운영을 3대에서 6대로 추가 배치 하여 시가지 간선 도로 및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기존 운영중인 횡단보도 임시 그늘막 쉼터(8개소)도 보행자들이 폭염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8개소 추가 설치 중이다. 또한 마을 음성통보시스템(297개소)을 활용한 폭염행동요령을 1일 2회 폭염취약 시간대 자동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차량을 이용한 마을 가두 방송도 함께 병행하여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한다는게 시의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 사업장 점검과 농·축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며 무더위 쉼터, 마을 경로당 방문 등 시설물 점검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행정력을 총 동원해서 폭염 피해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폭염의 장기
칠곡군은 7월 24일(화)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군의원 등 35명이 참여하여, 현수막과 피켓 홍보, 재산세 납부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변경된 재산세(주택) 연세액 20만원 이하 연납고지 홍보,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내야한다” 며 “7월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7월 21일(토)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18 김천 직지나이트투어”가 지난 4월 28일 시작된 이후 다섯번 째로 실시되었다. 총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투어에서는 김천의 대표적인 제철과일인 포도를 수확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한편, 발우공양 체험, 도자기와 연등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직지사 이야기 여행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직지나이트투어는 2008년 처음 운영된 이래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근 대전,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지역에서도 참가하는 등 외부 관광객들이 믿고 체험하는 김천시의 고품격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삼대가 함께 오게되어 타 지자체와 차별화 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는 한 참여자는, 그동안 소흘히 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행사를 체험하게 되어 김천시에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하는 체험 및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전국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김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머물러 쉴 수 있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7월21일(토)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및 개인수상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내수면에서 포항해양경찰서와의 특별 합동점검은 처음 실시한 것으로 2018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이며, 수상레저사업자에 대한 수상레저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인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및 주취 중 조종과 수상레저활동자가 지켜야 하는 운항규칙 위반사항을 확인하는 등 성수기 기간 안전한 레저활동 기반조성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관계 행정기관의 합동점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불법 수상레저활동 지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정착을 위해 전체 수상레저기구 보유자를 대상으로 운항규칙 및 홍보물을 배포하였으며, 지난 6월 23일 부터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