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피의자 정 00 30세, 같은 정 00 30세는 쌍둥이 형제로 공모하여, 2008. 8. 20. 11:50경 포항시 덕수동 소재 포항세무서 앞 노상에서 차선를 변경하는 박 00 40세의 61나 8513호 쏘렌토 차량을 고의적으로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야기 후, 대물 보험처리를 요구하고, 이어 병원 치료까지 받고, 대인 보험까지 타는 방법으로 삼성, 제일, 메리츠화재 등 11개 보험사로부터 미수선보상금 (차량을 스스로 고치기로 하고, 보험사로부터 직접 수리비를 지급받는 보상금)과 병원 치료비 명목으로 3,396,230원을 편취한 것을 비롯하여 2010. 3. 20.까지 사이 1년 8개월 동안 무려 44회에 걸쳐 총 117,060,929원을 받아 챙긴 사기 피의자로 구속하였다.쌍둥이인 피의자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차선 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의 측면이나, 후미를 추돌하는 경미한 접촉사고를 내고, 상대차량 보험사로부터 미수선보상금과 병원치료비를 교부받고, 일부 약점이 있는 운전자들에게는 별도 합의금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되어 구속한 것이다.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법규위반 운전을 하지 않고,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시 반드시 경찰관서에 신고하
경상북도는 과수, 채소, 특용작물 등 타 지역보다 다양한 작목이 재배되고 사과, 참외, 포도 등 24개 품목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득작목 및 가공산업 육성 등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나, 국내시장 수급불안과 일부품목의 과잉공급으로 수출의 필요성을 실감해 왔다.따라서, 경북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FAO 제30차 아태총회 기간중 4일간(9.28~10.1) 해외 유력바이어 66개사 82명을 초청하는 경북도 자체적인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Gyeongsangbuk-do Food Trade Fair 2010)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지방단위 최대 농식품 수출상담회이번 행사는 FAO(UN식량농업기구) 회원국 각료 및 고위공무원이 참석 식량농업상황에 대한 협의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제30차 FAO아태총회 기간 중에 열려 큰 성과가 기대된다.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내 수출업체 107개소, 해외수입업체 66개사, FAO회원국 각료 등 400여명이 참여 지역단위 수출상담회 중 가장 큰 규모이다.수출상담회 주요일정은9월 28일 입국을 시작으로 9월
김천시는 중추절을 맞아 범사회적 불우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관단체 및 독지가와의 연계서비스 제공으로 사회통합계기 마련과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중추절 특별위문 기간을 설정하고 시 산하 전 직원이 합심하여 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시민들의 명절이 외롭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사회복지시설 21개소, 저소득계층 1,946세대 84,652천원 지원먼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위문계획을 수립하고 위문품 선호도를 조사 후 자체예산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직지사실비요양원 외 20개소 및 저소득계층 760세대에 24,372천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경북도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등 984세대에 세대당 50천원씩 49,200천원을 지원 하였고 삼애농장 및 광신원 202세대 백미(20㎏) 202포대를 지원했다.80개 기관단체 등 참여, 저소득계층 800여명에게 위문품 전달한편 김천시는 중추절 불우이웃돕기 동참 집중홍보 기간(9월 1일~9월 10일)을 설정 연계서비스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기업체, 사회단체에 동참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시내 주요지점에 홍보 현수막
▶ 경북 도내 최초 영상회의록 시스템 도입▶ 장애인의 웹접근성 및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지난 7월 영상회의록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8월말 사업을 완료하고 9월부터 경상북도 도내 최초로 시의회 홈페이지 영상회의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구축 사업은 장애인 웹접근성 관련 법 시행으로 동영상 컨텐츠에 동기화 된 자막제공 기능 추가 설치하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 기반 환경을 조성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를 통한 시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당초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는 회의 동영상과 회의록을 따로 보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 및 청각 장애인들이 영상장면과 회의록을 함께 볼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 시 발언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영상등록 시 의원홈페이지와 자동 연동이 되어 각 지역구 시민들이 쉽게 지역 시의원들의 활동상황을 알 수 있게 됐다.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2002년도부터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를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활동을 인터넷 생방송을 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구미시
경북도는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에도 도정의 ‘핵심 키워드’를 투자유치 20조, 일자리 22만개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민이 보다 잘 살수 있는 길’이라는 판단 아래, 지난 8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본부와 일자리추진본부로 ‘Two Top’체제로 재편했다.기존 투자유치과를 투자유치단으로 격상, 확대 개편하고 투자유치단장을 외부공모를 통한 민간전문가 영입, 사후관리팀 신설 등 투자유치부서를 현장중심체제로 재편한 바 있다.경북도는 민선4기 동안 기업유치에 진력한 결과 150개 기업, 12조 5천억원을 투자유치 함으로써 “투자유치 12조원 시대”를 열었다.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한해에만 지금까지 25개 국내외 기업, 3조 2천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거양 투자유치 20조, 일자리 22만개 목표달성을 향한 쾌거의 출발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투자유치 20조 조기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입지, 인센티브 제공 등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는 한편, 투자한 기업들이「기업하기 좋다.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성공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5기 투자유치 2
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27~10.1일까지 아·태 지역 43개 회원국 농식품부 장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단이 모여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역내의 식량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 식량농업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FAO 아태지역 회원국(43개국)아시아지역(25개국) : 한국, 아프카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중국, 북한,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고,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티모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서남태평양지역(18개국) : 호주, 쿡 아일랜드, 피지, 프랑스, 키리바티, 마샬군도,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뉴질랜드,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군도, 통가, 투발루, 미국, 바누아투1945년 인류의 영양상태 및 생활여건 개선, 식량의 증산 및 분배능률 증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유엔식량농업기구)는 2010년 9월 현재 총 191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고, 우리나라
낙동강구미보지킴이 발대식(9.17)재경구미시향우회 녹색체험관·구미보 현장투어(9.21)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 15(수) ~ 9. 21(화) 기간 중 4대강살리기 사업 효과 홍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희망의 강 낙동강살리기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첫 행사로는 9. 15(수) 낙동강살리기 환경대청결운동으로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및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 구미보 인근 고수부지 일원에 최근 태풍·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각종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또한, 낙동강에 접하고 있는 선산, 고아 등 10개 읍면동에서도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700여명이 환경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하고 깨끗한 낙동강을 만들기 위해 환경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도 다짐했다.구미시장(남유진)은 “낙동강에 생태·습지공원, 체육시설, 수상레저시설 등 여가·휴식공간을 갖춘 녹색수변도시가 조성되면 4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 하였으며 낙동강 환경대청결 캠페인 참여자들을 격려했다.한편, 구미시는 9월 17일 6개단체 회장단
경상북도의회 변우정(구미5, 한나라당)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장영석(구미4, 한나라당)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심정규(비례, 한나라당)교육위원회 위원은 추석을 앞둔 9월 17일 구미시 산동면 소재 구미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9. 17(금) 10:0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원, 시민 및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1995년부터 금년까지 16대를 거친 구미시 기독교총연합회는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여 왔으며,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재육성 사업에 한 톨의 밀알이 되고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송정동에 위치한 아카사카 일식전문점에서도 어려운 사업여건이지만 더불어 함께 사는 공정한 사회의 주인공을 키워내는 마음으로 장학기금 50만원을 흔쾌히 기탁하였으며, 특히, 이 날 기탁식에서는 그 동안 일선행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관 단체장들로 주축이 되어 꾸준히 매월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서 온 형곡2동 주민센터 이대희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170만원을 기탁하였다.남유진 이사장은 시민들이 열망하는 지역교육에 대한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에 많은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를 인용하여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묵묵히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지속되기를 희망하였다.
김천출신 이철우국회의원, 나기보, 배수향도의원 추석을 앞둔 9월 18일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애훈장애인복시설, 평안의집, 본향원등 장애인 및 노인요양원을 방문 시설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천시 감사홍보담당관실(과장 하준호)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관내 봉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뵙고 쌀(10kg)과 차례주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2010. 9.15부터 9.17까지 3일간, 지방에서 처음 개최된 ‘2010 지역발전 주간’ 행사의 개막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측 인사, 16개 시도지사,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생소한 행사의 이미지에 비해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지역주간 발전행사는 ‘지역과 함께 열어가는 더 큰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역산업육성사업, 투자 및 고용 지원제도, 주요 개발사업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운영되고, 지역발전 컨퍼런스, 외국인 투자유치설명회와 지역발전 우수사례 발표회가 함께 열렸다.이번 행사의 생소한 이미지와 홍보, 의전,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 소통 등 당초,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시관 운영 등 실무대책에 대하여 수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는 등 노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금번 행사시 경상북도(김관용도지사)는 2010.9.15일 개막식에 참석하신 이명박 대통령을 동대구역에서 영접, 이동 시간을 활용하여 국정 최대과제인 ‘일자리 창출’, ‘낙동강 물길 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