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동장 김미숙)에서는 10월 21일 오후 2시 자산동주민센터 2층에서 자산동 주최, 자산동 체육회(회장 손영복) 주관으로 2010 시민체전 자산동 선수단 해단식 및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해단식에는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민체전에서 자산동은 배구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입장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자산동의 위상을 드높였다.행사는 1부 본행사와 2부 다과회로 이뤄졌으며, 성적보고와 함께 우수 선수단에 대한 시상식, 선수 및 입장식 참여자, 봉사단체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식전 및 식후 행사로는 모암어린이집 아이들의 댄스공연과 자산동 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9차 세계한상대회가 지역 상품의 해외 진출과 다양한 경제교류 및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한상 1,200여명을 비롯한 경제인 3,200여명과 국내 420개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날 가집계 결과 약 1,278건 에 총 2억 1,625만불의 현장계약을 포함한 상담액을 기록했다.그 중 경북도는 555만불을 현장에서 계약하거나 계약을 추진키로 해 경북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북도는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24개사를 비롯해 포항명품식품협의회 7개사와 개별 기업 등 총 70개사가 기업전시회에 참여했다.행사장 야외 광장에 지역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해 세계 한상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맛을 전해 많은 한상들이 홍보관을 찾기도 했다.또한 도정 홍보관과 투자유치관을 설치하여 산업, 관광, 문화를 비롯 투자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마지막날인 21일에는 한상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져 교포자본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특히, 경북도는 여러 한인상공인단체와 업무협약을 추
경상북도에서는 10. 21(목) 오전10시30분 대구 EXCO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 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등 다양한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이익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미주 3대 한인상공회의소로서, 워싱턴 DC는 물론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까지 통괄하는 단체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타 단체와 교류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이로써 지역의 경제동향, 경제관련 정책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무역, 투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세계 여러 상품과 견주어 가격·품질면에서 우수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인지도가 낮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공원식 경북정무부지사는 “국내 판로개척은 물론, 더 큰 가능성과, 더 많은 성공 기회를 제공해 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기업의 성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이번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되돌려 드리며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0.19(화) 14:3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의사회, 구미시 보건간호사회 등 시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구미시의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부응하는 출산 장려에도 앞장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제1회 구미시 아이사랑음악회를 주관하였으며,2008년부터는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구미시 보건간호사회는 구미시 산하 간호직 공무원을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써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100만원을 기탁하였고,특히,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공원녹지사업에 참여한 지역의 많은 조경사업체들의 참여로 500만원이 기탁되었으며, 영주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성도종합조경 등이 지역에서 취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목적으로 함께 동참하였다. 또한,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 단체장들로 구성된 원평1동 기금조성추진 위원회에서도 많은 권선활동으로 24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공무원들도 장학기금 기탁에 적극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10월20일 11시 안동시 풍천면 소재 도청이전신도시건설사업단 회의실에서 제2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도청이전추진단장 안종록)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 현지 확인 등을 실시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 박진현(영덕) 위원장은 도청이전 문제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된 1981년부터 점차 논의가 되어 왔으나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가 제8대 도의회에서 안동·예천지역으로 이전이 확정 되었으나 인구 10만의 신도시를 건설하고 도청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본 특별위원회는 이를 뒷받침하고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위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도기욱(예천)부위원장은 꼭 인구가 많이 유입되어야만 명품도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유럽의 하이델베르그, 프랑크푸르트 등 인구가 적음에도 명품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곳을 벤치마킹하여 줄 것과 신도시 이전에 가장 중요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김명호(안동)의원은 도청이전 신도시에 대한 녹지
강도 높은 질의 답변, 깊이 있는 결산심사 진행 세출예산 집행 효율성 높여, 건전한 재정 운영 방안제시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병훈(경주)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의원들이 10월 18일부터 시작하여 2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 2009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집행에 대하여 결산검사 및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이번에 심사한 결산안 규모는 경북도의 경우 세입은 총 5조 7,053억원, 세출은 5조 3,724억원이며, 도교육청은 세입 3조 624억원, 세출은 2조 7,401억원이다.이번 심사는 3일간의 일정으로 세입결손 방지대책과 세출에 있어서 집행의 적정성과 이월, 불용 및 순세계잉여금 발생 원인, 2009년도 재해복구,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등에 사용된 예비비 집행 내역 등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 등 사전에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예산 집행을 실시하였는지 여부에 대하여 집중적인 질의 및 답변을 거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심사는 기존에 2일간 실시하던 심사기간을 3일로 늘려 도청 및 교육청의 전반적인 사업 집행 내역에 대하여 조목조목 짚어가며 강도 높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는 등 좀
경북도와 LA한인상공회의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경북도는 20일 EXCO에서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무역, 투자, 경상북도 우수농특산품 수출 등 다양한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LA한인상공회의소는 LA거주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옹호와 이익 창출을 위해 1971년 설립되었으며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타민족 단체와의 교류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는 LA지역 대표 경제 단체로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LA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박람회에 지역 업체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김춘식 LA한인상공회의소장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시대에 경북도와 LA 한인상의간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체결하였으며 경북도는 LA한인상의의 투자 및 무역 등 경제활동을 적극 돕고 LA한인상의는 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미주진출을 발벗고 나서기로 해 지역 우수상품을 미주지역에 수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년 LA국제무역박람회시 경북의 농특산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해 지역의 농산물 수출업체와 농식품 제조업
경상북도에서는 도민들의 큰 잔치인 2010 경상북도민의 날행사를 개최, 23개 시·군 300만도민이 하나 되어 미래경북 새천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약속의 장을 마련했다.경북도는 10.21일(목) 오전10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와함께 도·시군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친서민 정책”, “공정한 사회”가 국정의 핵심 키워드로 떠 오르고 있는 이때에 도민희망 메시지 보드, 희망영상메시지, 희망약속 퍼포먼스 등 300만 도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경북을 빛낸 26명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으로 ‘희망과 축하의 장’으로 승화경북의 명예를 더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 300만 도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분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된 이래 340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한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금년도 수상자는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0. 19. 오전 2층 열린방에서 하반기 김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신상환 교육장, 이재욱 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단체와 각급 기관이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이 날 회의에서는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대책에 대하여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져, 위원들 모두 김천지역에서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인적·물적 대책을 강구하고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 시행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성공개최 뒷받침, 국가브랜드, 국격 높여영남권 신국제공항…연내 입지선정 및 조기건설 필요성 역설낙동강 녹색수변벨트 조성 국제포럼 개회식에 국무총리 참석 요청□ 김황식 총리, 한민족 비즈니스 축제, 제9차 세계한상대회 참석김관용 지사는 2010년 10월 19일부터 21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9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지역현황을 소개하고 주요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행사는 김황식 총리를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건 이사장 등의 주요 인사들과 전세계 40개국, 3,500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한민족 경제의 중심, 한상 네트워크“라는 슬로건 아래 “내외동포 경제인 상호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 촉진과 한상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 경상북도 투자유치상담센터 운영 】 ▶ ‘10. 10. 19~ 21(3일간), EXCO 1층, 부스 1식 ※ ‘10. 10. 21. 경상북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김지사, 총리께 국정과제 추진상황과 현안사항 지원 요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성공개최 뒷받침…국격,
지방이전 보조금, 70.4%가 충남·충북·강원에 집중올해 경북, 대구, 부산은 전무! 이전수요도 70%가 충청권에 집중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금의 70.4%가 충남·충북·강원등 수도권인접지역에만 집중돼 지방이전 보조금이 오히려 수도권의 공간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이전을 고려중인 수도권기업 중 지방이전을 원하는 기업은 절반에 불과했고, 지방이전을 원하는 기업도 70%가 충남, 충북에 집중돼 있어 지역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방이전보조금이 도입된 04년 이후 보조금을 수령한 업체는 총 343개 업체였고, 이들에게 지원된 보조금은 총 2,671억원으로 집계됐다.하지만, 343개 지원업체중 63.8%인 219개 업체가 충남·충북·강원으로 이전했거나 진행중 이었고, 보조금도 전체 보조금 2,671억원의 70.4%인 1,882억원이 지급됐다.지역별로는, 충남이 866억원(32.4%)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가장 많았고, 충북과 강원이 각각 630억원(23.6%)과 386억원(14.4%)로 뒤를 이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19일부터 10.22일까지 4일간 시청 3층상황실에서 업무담당계장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19일 오전 7시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새벽 업무보고회는 2006년 남 시장 취임이후 처음 실시되어 민선5기 들어서도 변함없이 정상업무 시작 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이는 업무계획 보고에 따른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공무원이 힘들면 시민이 편하다’는 남 시장의 평소 철학에 따른 것으로 남보다 일찍 시작해서 더 크게 더 멀리 시정을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각 실·국별로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민선4기 주요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선5기 출범을 맞아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글로벌 기업도시,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정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세계적인 수변도시 조성 및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중점 발굴했다.내년도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270건을 포함한 총 591건으로 민선5기 공약사업과 정책연구위원회 등 각종 시정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