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10. 25(월) 김관용 도지사가 주재하는 간부회의에 실원국장들은 모두 독도 티셔츠 입고 참석했다.또한, 환경해양산림국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들도 독도티셔츠를 입고 출근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티셔츠입기 운동은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공동본부장 문신자)가 고종황제가 1900.10.25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발표 독도의 영유권을 명확히 한 날의 이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도 10월 독도의 달에 민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간부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경상북도에서는 독도티셔츠운동을 위해 도내 시군에 독도티셔츠 입기 운동을 안내하였고, 영주시청의 경우는 10.15 시민체전에서 전 선수단 및 임원들이 티셔츠를 입고 개회식에 입장, 오늘(10.25)도 전직원들이 티셔츠를 입고 출근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그 밖에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에서도 전 의원들이 독도티셔츠를 구입, 이번 행사에 동참하고 있고, 10.26(화)에는 대구·경북시도의원친선체육대회에도 독도티셔츠를 입을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오정석)는 10월25일 하루 전직원은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라는 로고가 쓰인 독도 티를 입고 근무했다.이날 독도 티를 입고 근무한 것은 대한제국 광무4년, 1900년 10월 25일 칙령 제41호가 제정되어 독도와 울릉도를 울릉군수가 관할토록 공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에서는 지난 2006년 10월, 2010년 8월, 새 의회 출범과 동시에 2번이나 독도에서의 본회의 개회하기도 했다. 독도는 경상북도의회가 지킨다는 각오로 이날 독도 티를 입고 전직원이 근무했으며, 독도가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에 소속된 고유영토인 만큼, 경북도민의 의지를 한데 모우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하고자 하는데 큰 뜻이 있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25일 오전 바쁜 일정을 쪼개어 집무실에서 2010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직접 인터넷 조사에 참여했다.김 지사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지역정책 수립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고 중요성을 강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총조사에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기를 당부.특히, 가급적이면 쉽고 편리한 “인터넷조사에 많이 참여 국가예산도 절감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10인구주택총조사가 10.22~11.15까지 실시됨에 따라 도민들이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원들이 집집마다 방문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조사준비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총조사에 들어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국가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며, 특히, 읍면동 단위까지 자료가 작성·제공되어 지방정책 수립에 근간이 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10. 11. 1. 0시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이며, 조사항목은 전수조사 19개와 표본조사 31개 등 총 50개 항목이다. □ 인터넷조사 30% 목표로
10. 21. 15:00 KEC노조원 200여명이 KEC 1공장을 불법으로 점거, 농성과 관련하여 경찰은 자진해산 하지 않으면 경찰 조기 투입 강제 진압할 계획이다.○ 경찰대책 - 김병철 경북경찰청장 KEC공장 헬기 공중정찰, 현장 상황파악 및 대책 점검 - 주동자 6명에 대하여 출석요구서 발송 및 체포영장 재신청예정(압수수색영장은 10.22 발부됨) - 현장 배치경력 주야간 진입작전 훈련실시 ⇒ 진입 시 임무숙달, 통로 답사, 현장內 안전 확보 - 조명차, 화학소방차, 물포 등 진입작전에 필요한 장비 출동태세 유지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신광도, 김재영)는 지난 10월1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토론회에서 취수원이전으로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어 40만 구미시민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관계부처에 통보하였다.반추위는 이날 행사에 초청한 정부부처와 대구시 관계자는 초청석 자리에 앉지 않고 청중석에 앉아 있는 것만 봐도 이사업이 타당성이 없다는 결과이며 사업의 2중성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반추위는 시민대토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정면 배치되고 갈수기 하천유지수 부족으로 구미 보의 기능저하, 하천생태계 파괴 농업, 공업용수 부족초래,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재산권침해, 구미국가공단에 미치는 영향, 수도요금 인상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구미시의 생존권이 위협 되는 것이 재확인 되었다면서 구미이전 계획을 전면백지화 할 것을 요구하며 만약 40만 시민의 요구에 반하는 결과가 나올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연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라 하였으며 각 부처의 추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혀줄 것을 서면으로 요청 하였다.한편 국토해양부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이 지역간 갈등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참 봉사’인 구미시 자원봉사축제인 2010행복나눔박람회가 10월23일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되어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여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지키미자원봉사단 체험부스에서는 구미시의 문화제를 선정하여 조사하고 문화제 실태를 알아보고 우리문화제를 알리기 위한 게시판과 문화영상을 만들어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YES GUMI라는 문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예술문화공연으로 구미와 경북일대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행복지키미는 축제의 시작에는 치어단의 박진감 넘치는 응원으로 열고, 폐막식에는 난타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막을 내렸다. 또한 행복지키미봉사단은 경북도에서 주체하는 자원봉사축제 에서 UCC부문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응모한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한편, 행복지키미는 중증장애인의 불편함을 내 몸같이 도와주고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로 습지정화활동 및 환경정화를 위한 정화활동 등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일대의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문화 예술공연단인 청풍 치어단과 난타 팀은 문화로 다가가는 봉사활동의 패러다임
구미시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10월 21, 22일 양일간 도개면 청화산, 만경산 등산로 주변을 마을주민 50여명 외 도개면장(황창수)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정화 및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산지정화는 등산로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등산로를 재정비하여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에 황창수 도개면장은 우리 주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후세에게 물려줄 수 있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산불조심을 생활화하여 세계속의 녹색 친환경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산지정화 및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가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2박3일(10.21~10.23) 동안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는 지구촌의 영향력 있는 20개국과 IMF 등 국제기구와 초청국 및 내외신 기자 1,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회의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경북의 역사·관광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북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또한, 이번 회의는 세계경제현안 및 서울 G20 정상회의 시 다루어질 주요의제를 최종 조율하는 중요한 회의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행사에 대한 철저하고 세밀한 사전준비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룸으로써, 경북도는 관광경북의 이미지 제고와 세계속의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경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유치로 인한 지역내 경제적 파급효과는 관광소비 등 직접효과 94억원과 투자 등 간접효과 378억원 등 총 472억원 정도로 추산되었으며, 수치로 계량화할 수 없는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 글로벌 마인드 함양, 글로벌 네트워크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0. 10. 21. 11: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경찰서장, 경우회장, 협력단체장 등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수상자는, - 일반인(경찰청장 감사장) :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양재명 등 9명이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 경찰관(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인동파출소 경감 김욱조 등 33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일본·몽골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의정활동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일본 연수단은 화장장 설치관련 오사카 이즈미 시립화장장과 녹색성장 관련 ATC(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드 센터) 그린에코플라자를, 몽골연수단은 승마장 건립에 따른 말(목장)관련 사업 등 자료 수집을 위해 울란바토르시를 찾아 시설견학을 했다.지난 10월 18일 일본 연수단(김영호 부의장 외 9명)의 첫 일정인 화장장 시설견학은 우리나라의 장묘문화가 급격히 화장문화로 변화함에 따라 화장시설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고 특히 구미시는 인근 타지자체에 위치한 화장장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예약을 하지 못할 경우 3일장을 못 치르고 장례기간을 연장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에 40만 구미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 설치 문제가 시급한 점을 고려하여 화장문화의 선진국인 일본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오사카에 위치한 이즈미 시립화장장은 1972년 처음 문을 열어 지난 2003년도 새로 개축하여 면적 3,670㎡, 부지 27,680㎡로 인체 9기, 동물 1기 총 10기 화장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시설요금사용료는 시민 1만엔, 외부인 10만엔,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구미시에서 10월18일부터 10월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10 셀프리더십 공무원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음주운전근절과 교통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따른 교통안전 특강 요청에 따라,구미시 소속 공무원 320명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에 맞는 올바른 교통법규준수와 사고발생시 조치요령 등 최근 교통사고사례 중심으로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와 더불어, 교통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을 총4회 실시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0. 21. 오전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관과 경우회장·경찰발전위원회장 등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경위 최상조 등 2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경찰청장 표창에는 경위 김상원 등 7명, 경북지방청장 표창에 경사 김세용 등 8명, 경찰서장 표창은 서부파출소 경위 박희문 등 25명에게 주어졌다. 또한 김천 지역치안협의회 조례 제정에 도움을 주신 김천시의회에 대하여 경찰서장님이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또, 보안협력위원회 김종철 위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이 대야농장 차윤득 대표 등 2명이 경북지방청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김천시 행정5급 서정하 등 7명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경찰의 날 행사는 서울G-20행사 준비로 다과회를 겸해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서장님은 이 자리에서 4/4분기에도 명품치안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는 말씀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