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의정활동 위상강화방안에 관한 다양한 방안논의지방의원 보좌관제의 3단계 도입방안 제시 되기도지방분권에 따른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주민에 대한 대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보좌관제도의 단계적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었다. 2월 16일 경북도의회 제2별관 회의실에서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수용의원) 워크숍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최근열 경일대교수는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은 의회의 입법정책결정능력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이의 현실적 방안으로 3단계 보좌관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먼저 의장소속하에 전문보좌기관을 두는 1단계에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전문위원실을 설치하는 2단계, 그리고 광역의회의원의 개별보좌관제 도입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제와 관련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도의원 40여명과 발표자간에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대부분의 도의원들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이를 재논의키로 하였다. 아울러 이 자리
□ 경상북도의 대표 관광지인 ‘경주역사유적지구’와 ‘안동하회마을’이 지난 2. 16(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한국역사문화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호기를 맞게 되었다.선정 배경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관광명소를 전략적으로 육성,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관광객의 지역방문 유도와 지역적 특성과 차별화된 테마를 살린 관광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국내관광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어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선정은 외부전문가 추천과 선정위원회 평가(70%)와 일반국민의 온라인 투표로(30%) 장소의 관광잠재력, 콘텐츠의 활용가능성, 관광인프라, 향후 발전가능성 등의 선정기준으로 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는데,앞으로 경상북도는 이들 두 관광지가 8대 으뜸명소에 선정되어 국내외 관광객의 지속적 유치는 물론 최근 구제역으로 활기를 잃고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한국 8대 으뜸명소로는핵심관광자원 성격에 따라 ‘자연생태형’, ‘역사문화형’, ‘창의적 문화콘텐츠형’으로 구분해서 8대 으뜸명소를 선정하였다. - ‘자연생태형’ 으뜸명소 -
구미경찰서(김동영)는 교통사고 줄이기에 따른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미관내 택시 콜센터 5개소(총1,018대)를 순회방문하며, call택시기사 상대로 “기사님의 안전이 곧 승객의 안전이며, 구미교통의 얼굴”이라는 안전운행 당부의 홍보방송을 하였으며,홍보배경은 영업용택시의 크고 작은 인명피해 교통사고 사례 중심으로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경각심고취와 교통법규준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극대화이며,홍보 송출방법은 구미경찰서 교통안전홍보 전담경찰관이 현지 진출하여, 콜센터에 설치된 멘트형 무전기(TRS)와 문자형 네비게이션(GPS)으로 각각 송출한다.
김천시가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인 투자유치 3조원과 일자리 창출 1만개달성을 위해서 외국 투자기업과도 접촉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접견실에서 독일의 보쉬(R.Bosch)사 커노프 사장과 말레(Mahie)사의 프랑 사장 등 BMTS사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김천을 방문해 준데 대하여 환영하고 이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박 시장은 이들에게 신 성장 내륙도시의 중심지인 김천의 교통여건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하기 좋은 환경 등을 설명하고 김천에 투자해 줄 것을 적극 요청 하였다.BMTS사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독일의 보쉬(R.Bosch)사와 자동차 엔진부품회사인 말레(Mahie)사가 2006년도에 설립한 합작회사로 국내 굴지의 자동차 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주요부품 생산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김천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계양정밀과의 투자협의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박시장은 BMTS사가 김천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불편함이 없이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경북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를 위해 2. 16(수) 15:00 호텔인터불고에서 경북도(G)·울산시(U)·대구시(D) 3개 시·도 대학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포항공대, 대경과기원, 울산과기대 등 27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 여건설명에 이어 지역입지의 비교 우위 논리개발, 지역유치 당위성 홍보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 후, 3개시도 대학총장 명의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결의문’을 채택하였다.이날 회의에서 거론된 지역유치의 당위성은포항에 제3세대 가속기와 제4세대 가속기, 경주에 양성자가속기가 있어 세계유일 3대 가속기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기초과학연구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가속기 입지로는 검증된 곳이라는 점과,노벨상 수상자 33명을 배출한 독일의 막스플랑코 연구소가 한국의 유수대학이나 연구기관을 마다하고 경북 동해안의 작은 도시 포항에 둥지를 튼 것은 세계적으로 기초과학연구에 필요한 최적의 입지임이 증명된 점,포항의 철강, 신소재와 울산의 자동차, 석유화학 그리고 대구의 기계부품, 의료 등이 오늘날까지 국가주력산업벨트로 국가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일찍이 이 지역만큼 기초과학의 산업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 없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재난, 재해,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CCTV 통합관제센터를 지난해 9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그동안 불법주정차단속, 재난감시, 공원방범 등 총 430여대의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부서별로 분산 운영해 왔다. 그러나 계속적인 CCTV 설치 요구 증가 및 운영의 비효율성, 긴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단계별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먼저 1차로 행정정보 상황실을 지난해 12월 2일에 완공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2월 11일부터 본격 운영중이며, 2차 사업으로 경찰상황실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또한 4월중 완공 예정인 BIS(버스정보시스템) 관제시스템도 이곳에 설치중이며, 어린이 방범 및 초등학교에 설치될 CCTV 200여대도 통합될 예정이다. 통합관제센터 내에는 CCTV를 24시간 통합관제 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기반시설을 갖추고 긴급 상황이나 재해가 발생되면 신속한 상황파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관내 모든 카메라를 입력한 GIS(지리정보시스템)을 설치하여 사고지역과 인접한 카메라를 선택하여 현장의 영상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는 2011. 2. 14(월) 09: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경위 박노용 등 63명에 대하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하였다.이날 김동영 서장은 “이번 상반기 인사는 인사정의 실현을 위한 자체 토론회를 거쳐 직원들의 여론을 반영하는 등 공정한 인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발령받은 부서에 빨리 적응하여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인사발령자는, - 경위급 : 경위 박노용(청문감사관실 부청문관) 등 32명 - 경사급 : 경사 강병룡(생활안전과 형곡파출소) 등 40명 - 경장급 : 경장 김창덕(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등 19명 - 순경급 : 순경 김상목(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등 23명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2. 14. 오전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서장님은 이번 인사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마련 하고 개개인의 인사고충을 듣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인사를 한만큼, 직원들도 새로 부임하는 곳의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여 인사이동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1~12일 내린 폭설이 녹기도 전에 또다시 동해안 지역일대에 강설이 예고되자 2월 14일 울진군 농업기술원을 찾아가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작업중인 군부대 장병들 격려와 비닐하우스 피해농가를 위로하였으며, 공무원에 대하여는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고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하였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주택, 축사 등의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또 다시 동해안 지역에 최대 50㎝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울진, 영덕지역에 50사단 병력과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장비를 긴급 투입해 도로복구와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기상특보가 발효되자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담당공무원이 비상근무 실시와 동시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이번 2.11~12 폭설에 대한 제설작업 추진상황은 어제(13일)까지 제설장비 1,838대와 인력17,760명을 투입하였고, 오늘(14일)은 덤프트럭, 모래살포기 등461대의 제설장비와 2,122명의 인력을 제설
대구, 울산, 경북, 경남 4개 시·도의회 의장 및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밀양 신국제공항 유치사수를 위한 특별간담회,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밀양 신공항 유치를 위해 영남권 광역시도의회의장과 기초의회의장이 힘을 모았다.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의회 도이환 의장, 울산광역시의회 박순환 의장, 경남도의회 허기도 의장 등 4개 시·도의회 의장들과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도영환 회장(달서구의회 의장),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겸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이상구 회장(포항시의회 의장),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황영상 회장(하동군의회 의장)과 함께하는 “밀양 신국제공항 유치사수를 위한 특별간담회를” 긴급 제안하여, 2월14일 오전11시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올 3월까지 동남권 신국제 공항 입지 평가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2010년 말 국토부의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안에 동남권 신국제공항 관련 내용이 누락 되는 등 정부의 확고한 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고 최근 정치권과 언론보도 등에서도 밀양 유치가 그렇게 낙관적인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15(화) 경북도청(영상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환경부장관을 비롯한 9개 시·도지사 및 경북도내 18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영상회의를 통해 구제역 매몰지 관리대책을 발표하였다.이날 영상회의는 지자체별 매몰지 보완·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차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이날, “매몰지 환경관리계획 발표”로 체계적 관리도내 매몰지 1,033개소(전국 4,410개소의 23%)를 대상으로 지난 달 행정안전부, 환경부, 경상북도 합동으로 현장조사한 결과 61개소가 정비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하수 오염방지 등 구제역 사후관리에 필요한 국비 예산 82억원을 확보하고 2월중 착공, 3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매몰지 위치, 정비현황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여 5급 간부공무원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하는 “매몰지 실명제” 실시하고한 건의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효과적 유지·관리를 위한 관측정 설치, 배수로 및 간이집수조 설치 등 사후관리에 필
경북도는 2월 14일 대경연구원에서 농어업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신규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경연구원 석태문 박사의 경북 농수산 뉴 디자인연구성과와 농수산국 8개과에서 신규과제로 발굴한 17개 사업(사업규모 6,571억원)을 발표하였다.신규 발굴과제로는 농수산 종자산업벨트 조성, 도시농업 공원조성, 온천수 활용 시설재배단지 조성, 농특산물 브랜드 연구지원센터 건립, 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식문화 체험관 건립, 풍락지 수변개발, 동해특산 대게 자원회복 사업 등을 발굴하고,특히, 친환경 축산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지역축산업을 미래형 축산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추진시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북축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농수산국(국장 박순보)은 “이날 발굴된 과제는 단위사업별 기본계획 수립, 국가재정운용계획 반영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는 한편, 중앙부처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가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아이템이 발굴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