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3. 2 08시경 김천시 부곡동 시민탑삼거리에서 초등학교 개학날에 맞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합동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3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이 전개됨에 따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서행,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민선 5기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공약이 전국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에서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의 공약실천계획서 등 매니페스토 실천상황을 평가한 결과 경북도지사 공약이 5개 등급(SA, A, B, C, D) 중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순수한 NGO단체로서 각종 선거직의공약과 관련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평가를 통해 개선을 유도해 오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이번 공약평가는공약실천계획 전반을 다룬 총괄부문과 공약 개별사업,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의 5개 분야로 이루어졌는데 경북도지사 공약은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우수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의 주된 방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이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서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잘 공개 되었는지를 주로 평가하였다. 또한, 공약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마련되었는지, 주민과 소통하며 정책공약을 실천하려는 준비는 철저한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선거공보에 실린 공약내용이 공약실천계획서에 누락되거나 수정, 보완, 폐기 등의 과정을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는지도 중요하게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3월2일 오전11시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농수산국 및 환경특별관리단 관계관을 출석시켜 구제역발생 후 현재까지의 방역대책과 가축 매몰지 침출수 등 매몰지 사후관리 대책을 보고 받은 후 안동 및 예천지역 가축 매몰지 2개소를 현장 확인했다.농수산위원회에서는 이번 구제역에 대한 발생원인과 초동 대처에 문제점이 없었는지를 추궁 하였으며, 특히 경기도 전파 누명 등 구제역 발생논란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보상금 산정기준, 백신의 효능, 구제역 선진사례 접목 등을 통한 재발 방지책과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조속히 재정비 할 것을 촉구하면서 피해농가의 생계안정과 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축산기반 붕괴에 따른 경북 축산업 부활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추진 실태파악을 위하여 최초 발생지인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와, 예천군 예천읍 상동리 등 매몰지 2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침출수 유출에 따른 처리방안, 매몰지 주변 추가오염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과 우수기 빗물 유입 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환경오염으로 주변지역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매몰지 사후관리 조치로 주민들의
경북도에서는 도내 전체 가축 매몰지에 대해 1차 정부합동조사에 이어 2. 17~2. 25(9일)간 중앙정부와 도·시군 합동으로 2차 전수점검을 실시한 결과, 9개 시·군 매몰지 51개소를 정비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사업비 5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안동28, 영주11, 영천2, 문경1, 영덕1, 성주1, 예천1, 봉화5, 울진1이번에 선정된 매몰지 정비사업은 비탈면 붕괴·유실 및 침출수 유출, 배수로설치 미흡 등 우려가 있는 지구로 옹벽·차수벽·그라우팅 등 보강·정비사업을 시행해서 3월말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사업내용 : 옹벽20, 차수벽9, 복합5, 그라우팅4, 사면보호7, 배수로 6한편, 김승태 경상북도 환경특별관리단장은 “추가로 선정된 51개소 매몰지는 정부합동 조사결과 발표이전에 경북도에서 이미 조사측량과 설계용역시행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하였고, 1차 정비공사와 병행해서 공사를 최대한 서둘러 조기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고,아울러, “1차 매몰지 정비대상지구로 아직까지 미착공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기에 공사를 추진해서 3월 20일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92주년 삼일절을 맞아 3.1(화) 7시 구미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 및 국민적 단결을 위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시민, 공무원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직접 달아주는 등 시민들과 함께 제9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하여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전국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섰다.앞으로도 구미시는 국경일뿐만 아니라 산하 각급 기관·단체·기업체의 일선 기관까지 전파 및 게양된 국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실천운동을 통해 국기게양 및 태극기 보급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국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한 2011 구미인동 3.1문화제가 구미시 인동에서 개최되었다.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 회장 이홍상) 주관으로 3월 1일(금) 09시00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한기엽 대구지방보훈청장, 구미시 각급 기관단체장, 유가족, 지역유지, 민간단체, 시민, 학생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 92년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고유제를 지내고, 독립만세운동재현 연극공연, 청소년 태극한마당(밸리댄스,태권도줄넘기), 3.1정신계승 붓글씨 휘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아울러 12시부터 시작된 횃불행진에서는 당시의 생생한 현장이 재현 되어 그날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3.1정신계승 붓글씨 휘호대회에서는 청소년들과 전국의 서예인 230여명이 참여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조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3.1독립정신을 배우게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인동 3.1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2. 28(월) 10:30~11:30어간, 구미시소재 형일초등학교 주변일대에서 구미시청(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금년 1월1일부터 개정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벌칙강화 홍보와 안전한 등하굣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개정된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오전8~오후8시 사이에 불법주정차위반, 속도위반, 신호지시위반 등을 하였을 경우 범칙금과 과태료가 2배 가량 상향 조정되는 등 벌칙이 강화되었으며,이에 따라 통행차량 대상으로 2011년 도로교통법 개정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따른 홍보성과 거양을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5일 4대강 살리기사업에서 낙동강 현장 답사후 김천(구미)KTX역을 이용하여 서울로 상경 계획이던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김천(구미)KTX역사 접근실에서 면담하고, 기존에 건의된 구미 제5공단(테크노폴)에서 김천 혁신도시간 국도지선 지정을 김천 일반산업단지까지 2.7㎞ 연장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김천 일반산업단지는 기존에 조성된 80만평에 추가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중 금년 4월에 완공될 25만평과 2013년에 완공될 40만평 및 이후 조성될 65만평등 210만평의 대형 산업단지이다. 인근의 구미산업단지(1공~5공단)와 연결되는 도로가 현재 지방도 514호선과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59호선이 있으나, 도심지 및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 우회도로 사용 등으로 물류, 여객 수송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상호 교통에 많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산업단지내 기업체의 경쟁력이 제고와 지역균발전을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에서 김천일반산업단지간의 도로를 국비로 건설하기 위해 국도지선 지정을 건의했다.국도지선으로 지정된 도로가 건설되면 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의 산업물동량 수송원활과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로 국내외 투자유치 기반여건 조성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2. 28(월) 오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2월중 치안성과분석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0년 치안성과분석 및 2011년 각 기능별 업무추진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서장님께서는 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가 전년도 치안성과평가 도내 1위 한 것에 대해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도 치안성과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수한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실사단(단장 CERIT, Mesut) 6명이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유치도시의 대회개최 능력 등을 평가한다고 밝혔다.실사단은 한국방문 첫날 3월 1일에는 5월 개최예정인 CISM 서울총회 준비실태를 점검하고, 3월 2일과 3월 3일은 주 개최도시인 문경과 김천을 방문해서 개최도시의 경기장시설 등을 현장실사 할 계획이다.이튿날 3월 2일에 실사단이 문경시청에 도착하면 CISM 실사단 환영행사 및 대회준비 현황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보고를 받은 후 숙소인 STX문경리조트로 이동, 경상북도지사 주관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날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시가지를 통과시에는 각종 환영 플래카드·배너·실사단 국기 등을 게첨해서 환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실사단 피켓·국기·사진 등 환영수기를 흔들며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CISM 실사단에게 심어줄 계획이다.특히, 환영만찬에서는 경북도지사(김관용)의 환영사, 문경시장(신현국)과 국회의원(이한성)의 인사에 이어 실사단장(메숱 세릿)의 답사 등 공식행사 후 어린이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동동 진미동 지역의 무소속 김수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 교육의 장래를 논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허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벽두부터 구제역 예방활동으로 고생하신 집행부 여러분께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 전해드립니다.요즘 구미에는 갖가지 교육담론이 떠돌고 있습니다. 입시 결과가 좋지 않다는 자조의 목소리가 이를 거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언컨대 지금 나오는 주장들 상당수는 문제의 해법이라기보단 문제의 원인입니다. 교육의 핵심이 학문에 있다는 진리를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학문이란 무엇입니까. 학문은 시합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페이스가 제가끔 다릅니다. 채근하면 삐뚤어지거나 쓰러집니다. 다른 사람을 쫓아가려고만 하면 길을 잃어버립니다. 핀란드 같은 교육강국이 경쟁교육을 배제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교육은 도리어 교육경쟁력을 해칩니다.구미시의 청소년들은 중학생 때 공부를 잘하다가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진다는 일설이 있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설왕설래는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직시합시다. 물고기를 많이 잡아놓은 사람도 정작 잡는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회장은 2월 25일(금) 08:00 국토해양부와 10:00 국회를 방문해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 양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미사랑시민회의, 구미경실련, 구미YMCA,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구미철도CY가 폐쇄되면 구미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상승과 경쟁력 있는 물류인프라 폐쇄는 지역손실을 넘어 국가적 손실이라는 판단으로 구미 기업인을 대표하여 김용창 회장이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촉구를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피켓에는 구미컨테이너 야적장 사수라는 제목으로 국토해양부는 구미CY 폐쇄방침 철회하라!, 하남공단은 신설, 구미는 폐쇄 웬말이냐, 구미공단 수출기업 살려주이소라는 내용으로 시위에 나섰다.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구미철도CY를 둘러싸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의 어깨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난 23일 11:00 구미공단 수출기업인들의 결의와 요청으로 1인 피켓시위에 나서게 되었다.이번 1인 피켓시위에 이르기까지 구미상의는 첨부된 구미철도CY관련 추진경과와 같이 꾸준한 건의를 하였고 지역의 경쟁력있는 물류인프라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