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이 정보화마을 전국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돼 2월 21일(목)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평가는 정보화마을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05년도까지 조성된 전국 280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했다.평가기간은 2007년 1월에서 4월까지 4개월간이며, 평가방법은 총9명(외부전문가 6, 공무원 3)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정보격차 해소 노력, 주민참여 및 자율운영, 소득증진, 주민의 활성화 노력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김천시에서는 양각자두정보화마을과 반곡포도정보화마을이 2007년 한 해 전자상거래로 1,044건에 40,460천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특히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984건에 33,000천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실적이 탁월해 우수마을 선정으로 특별 교부세 70,000천원을 지원받게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자상거래 등 수익모델 개발 및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정보화 마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테니스 주니어 영재양성 전문학원인 JSM 테니스 아카데미를 유치했다.김천시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주)JSM(제이에스매니지먼트) 이진수 대표이사,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 우인회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JSM 테니스 아카데미」유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김천시에서 (주)JSM에게 국내 최고시설의 테니스 경기장과 부대시설 사용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는 코치와 선수들에게 기숙사시설 사용을 지원하며, 이에 대해 (주)JSM은 김천지역 테니스 꿈나무 육성과 각종 테니스대회 유치, 지도자 연수과정을 운영·지원하는 등 윈윈 협상의 결과로 이루어지게 됐다.JSM 테니스 아카데미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도 및 훈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야간 및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환경오염사고 예방 및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4시 환경기동반을 운영한다.24시 환경기동반은 시청 환경관리과 직원 20명을 10개반으로 편성해 폐수나 기름유출 등의 수질오염사고, 불법소각행위, 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사고 신고 접수시 즉시 현장 출동한다.경미한 사항일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형 오염사고 발생시에는 오염사고 수습대책반을 가동해 초기 대응과 피해확산을 최소화 해 안전한 상수원 확보는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전하는데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김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24시 환경기동반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등 적극적인 참여 여부에 달렸다”고 말하며, 24시 환경기동반 운영상황 및 신고전화인 시청 당직실전화(420-6220~3) 및 환경오염 신고전화(128)를 읍면동 이통장회의시 적극 홍보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아조기축구연합회(회장:이기환)에서는 2월 17일 오전10시부터 고아읍 현일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6개의 참가팀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제2회 고아연합회축구 경기대회 개막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는 먼저 이기환 조기축구연합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고아읍장, 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사로 참가자들에게 사기를 북돋우었으며 선수선서를 통하여 정정당당한 시합에 임할 것을 선수들이 다짐하고 내빈 및 임원들은 경기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하였다. 이어서 2008년 한해 좋은 경기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축구경기가 진행되었다. 고아연합회축구대회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6개 참가팀(고아,중앙,천인,원호,아성,오성조기축구회)이 각 10게임씩 리그전을 펼쳐 최후의 승자를 가리며 작년에 첫 출발을 하여 올해 2회째가 된다. 고아읍체육회장(회장 김도문)은 지역체육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여준 축구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승부를 떠나 축구인의 화합을 이루고 활기찬 경기가 되어주길 당부하였고, 고아읍장(강재용)은 이 경기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지만 좋은 경기와 진행으로 앞으로 전통있는 대회로 거듭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여 주길 당부하
진미동(체육회장 박자동, 새마을협의회장 임순득)에서는 2008학년도 각급학교(진평초등, 진평중, 구미전자공고) 졸업식에 우수 및 모범 졸업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수여하여 졸업자들과 함께 기쁨을 가졌다.지난 2월14일(화) 10:00에는 진평중학교 2명(강도연,신누리)에게 각각20만원씩 총40만원을, 구미전자공고 1명(이기택)에게는 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월18일(화) 10:00에는 진평초등학교 2명(오상민,박재영)에게 각각 10만원씩 총9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박자동 체육회장과 임순득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를 하기로 다짐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오는 2.19일 칠곡군 등 관할 1개광역시 3개시․군 지역내 소나무류 취급업체등 이해관계자 21명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생산․유통에 관한 사항등을 남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대상은 2007년도 구미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 및 이동방지를 위해 공동협력(MOU)체결한 칠곡군 소재 제일목제(주)외 11개 업체로서, 주요 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및 소나무류 이동제한 특별지침등 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취급업체에 반출 및 미감염 확인이 불투명한 목재나 조경수등의 불법이동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시 대장에 기록 비치하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며, 만약 이를 위반할 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됨을 주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개소에 연인원 5,400명을 투입 불법 소나무류 이동을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또한 일반 국민들에게도 불법 이동되는 소나무류를 발견할 경우 산림관서(1588-
진미동(동장 유금순)에서는 시 승격 30주년의 『명품 진미동!』을 위하여 2.15(금) 19:00부터 통장협의회, 진미동새마을협의회 및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한 三不(불법광고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명품 진미동 만들기 초석을 다졌다. 구미시 강동의 중심지역인 신구로를 중심으로 하여 유동성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에 대해서는 계고서 발부 및 강제철거를 실시하였다. 또한 단속시 직원 대 사업주 1:1 관련 법규 설명 및 안내문 배부로 단속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제로화하여 원만한 三不합동단속이 이루어졌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올바른 주·정차 방법 안내문을 부착하고, 인근 상가를 직접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 운행 및 구간 안내문 설명과 함께 손님들에게 안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원룸밀집지구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투기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원룸출입구에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및 시간 안내문을 부착하여 원룸입주자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배출을 유도하였다.유금순 진미동장은 “모든 시민이 기초질서를 준수할 때 편안하고 더불어 함께 사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2008년 1월부터 그 달의 생일인 직원들을 위하여 생일 상 차려주기를 시작했다. 매달 그 달의 첫 생일인 직원의 날짜에 맞추어 조촐한 다과와 케잌 등을 준비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전 직원이 함께 모인 생일 축하 파티는 읍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그 날의 업무나 평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직원들과의 대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예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일도 모른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직원 생일상 차려주기 행사로 인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며 축하의 말 한마디로 직원들간의 정이 돈독해 지고 있음은 물론, 이 시간 직원들을 향한 선산읍장의 덕담 및 칭찬으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 뿐만 아니라 선산읍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아 지고 있다고 직원들은 말하고 있다.2.14일 2월의 직원 생일파티에서 선산읍장(홍덕인)은 이러한 생일상 차려주기로 인해 직원들의 얼굴에 더 많은 미소가 생기고 업무에 있어서도 더욱 활기차게 일하는 직원들이 되도록 당부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체육회는 2월 15일(금)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김천시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규이사 소개 및 개회에 이어 국민의례, 신임 부회장․감사 위촉장 수여 및 신임연맹회장 인준패 수여, 체육회장 인사말, 2007년 세입.세출 결산 및 감사보고, 2008년 예산안 승인, 200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사회의 주요 안건인 2007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와 2008년도 사업에 따른 세입․세출 예산(안) 및 주요업무계획 등은 모두 원안 승인됐으며, 주요토론 사항으로는 최근 몇 년간 다소 부진했던 도민체전 참가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논의됐다.한편, 5명이 새로 위촉된 체육회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이인우(경북체육회 이사), 감사에 최용남(한국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사격연맹회장에 김종철(정화환경 대표), 핸드볼협회 회장에 장창익(대구은행 동김천 지점장), 우슈협회 회장에 김태조(녹색농장 대표)가 선임됐다.박보생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7회
김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2008 FA컵 축구선수권 예선대회가 대한축구협회 사정으로 인해 당초 개최 예정이었던 2월 17일, 2월 24일, 3월 2일에서 2월 24일, 3월 2일, 3월 9일로 각각 1주일씩 연기됐다.이번 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되며, 경기일마다 첫 경기는 12시, 두 번째 경기는 14시에 각각 열리게 된다.대회 개막일인 2월 24일 경기는 12시에 주경기장에서 전주 EM코리아와 화성신우전자, 보조경기장에서는 상지대와 MD UHL이 격돌하게 되고, 14시에는 강남 TNT와 LG 실트론, 용인시민축구단과 천안 FC가 각각 32강을 위한 첫 번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이번 대회참가팀으로 대학팀은 지난 춘·추계대회 우승팀인 연세대와 숭실대를 비롯해 대학축구대회 우승팀 고려대, 선수권대회 우승팀인 호남대 등 전국의 대학축구 강호 5개팀이 참가한다.또 실업팀은 금년도 실업 창단팀인 천안 CCFC와 김해 FC, K3 리그 우승팀인 서울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9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1일 4경기씩 총 12게임을 치르게 되며, 참가규모는 선수, 임원, 응원단 등 1,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