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움직임은 미세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이제 더 이상 ‘메가트렌드’나 ‘전 세계적인 경험’만으로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 오늘날의 분파적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움직이려면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빠르고 격렬하게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는 열정적인 주체성 집단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특별한 1%의 법칙 마이크로트렌드이다 - 책 마이크로트랜드 중 구미시에도 작은 변화를 외치는 1%의 열정적인 집단 미래디자인팀이 있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젊고 참신한 사고로 시정발전과 업무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현장중심, 토론중심으로 연구·학습하는 미래디자인팀(28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제4기 미래디자인팀(팀장: 노인종합복지회관 신형수)은 2007년 10월에 행정·복지·시설·보건·세무 등 전 직렬의 직원들로 구성 되었는데 이들의 활동 결과물인 ‘07 하반기 연구결과보고서를 책으로 발간한다. 팀원들은 도시행정, 사회복지, 문화예술, 산업경제 등 4개 분야별로 연구과제를 1~2건씩 선정하여 매월 2회 정례모임을 통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 과정을 거치며, 자료수집을 위해 전국 각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도 실시하였
구미시는 ‘08년 2월 26일부터 시전역의 가로변, 조경지, 공한지등에 새봄을 알리는 대대적인 꽃단장에 들어갔다. 봄의 전령사 팬지를 비롯하여 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 프리뮬러 금잔화 등 총8종 206천본의 봄꽃들이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안겨 주게 된다. 올해 봄꽃식재는 겨우내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여느 해 보다 빨리 팬지가 만발하였기 때문에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정도 앞당겨 봄꽃을 식재하게 되었다.구미시는 농업기술센터 화훼포에서 직영 생산한 팬지 16만본과 가로화단 꽃길조성 공사로 구입한 4만6천본 도합 2십만 6천본으로 구미 I.C 진입로, 시청앞화단 등 56개소 14,254㎡의 시내 주요 가로화단, 가로화분 1,305개에 팬지 등 8종의 봄꽃을 심고 꽃길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기로 하였다.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연계하여 계절별 특색 있는 밝고 아름다운 꽃밭과 꽃길을 조성하여 정주환경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건설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2008년도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에 한층 더
김천시 부곡동이 건설교통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08년도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마을”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은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아파트 골목 만들기”라는 주제로 부곡동 우방아파트와 화성아파트 주민들이 공동으로 제안한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계획한 후 금년 1월초 응모서를 제출했다. 사업내용은 두 아파트 사이에 있는 담장을 허물어 주민들이 자유로이 접근하고 왕래하면서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고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뛰어놀고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산을 조성하고 그림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든다는 것이다.그간 전국의 교수와 연구진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 2월 20일 최종 20개 사업이 선정 발표됐으며, 사업비는 지구당 1~2억원씩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남산동 시범마을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이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조사한『2007년 공공기관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웹 접근성』이란『장애인이나 노인 등 어떠한 사용자라도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사이트(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으로써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앙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총 3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조사결과 230개 기초자치단체중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우수단체는 25개 단체로 발표되었으며, 칠곡군은 96.1점을 얻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 등 누구나 홈페이지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되었다.한편 칠곡군은 웹 접근성 우수기관 평가를 계기로『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하기 위하여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배상도 칠곡군수는 홈페이지가 우리군의 얼굴인 만큼 최신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 신임의용(여성)소방대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25일 구미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 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이영순 대장외 5명은“ 의용소방대의 단결과 화재예방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김성수 소방서장은 격려사에서 축하의 말과 함께 구미를 위한 봉사 활동 및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김천시체육회장)이 2007년 경북체육계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6일(화) 11시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 최고상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경북최고체육상은 경북 체육발전에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8개 부문에 걸쳐 선정, 경북체육회장(도지사)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경북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박보생 시장은 그동안 경북에서 열렸던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부터 2007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주 개최지 시장으로서 중소도시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추진력과 지도력으로 이끌어 낸 전 시민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체전으로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체전 개최 이외에도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도 단위 대회 등 22여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웅도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한 것은 물론 스포츠 선진도시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이와 함께 박시장은 경북배드민턴협회장으로 실업팀 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경북대
지산동 “발갱이들소리보존회”(회장 이승원) : 2008. 2. 19. 지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27호인 발갱이들소리 전승교육생인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30만원을 전달・격려하였다.지산동 “선우회” (회장 안강호) : 2008. 2. 19. 지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타의 모범생활로 졸업하는 학생 3명에게 상품권(15만원)을 전달・격려하였다.“지산동체육회”(회장 정홍재) : 2008. 2. 19. 지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타의 모범생활로 졸업하는 졸업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20만원을 전달・격려하였다.
시도 때도 없이 어린 자녀들을 칼로 찔러 죽인다며 협박하거나 상해를 입이는 술취한 아버지, 아동이 심각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데도 방치한 채 일하러 간 엄마, 상습폭력에 못이겨 죽고 싶다고 자살을 시도하려는 자녀...최근 5살 아동의 알몸 체벌과 계모가 아동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사건이 여론화 되면서 또다시 아동학대의 심각성이 대두된 가운데 한 의료기관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2008년부터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오천환 병원장)은 아동학대가 의심되면서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 사업의 내용은 0세~12세 아동중 방임, 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유기 등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대상에게 제반비용을 지원하고 가정 내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등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되어 있는 의료인들인 직원들부터 자발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월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명칭공모를 실시한 결과 ‘순천향 햇살아이 사업’으로 선정 됐다. 아동학대 의뢰가 되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민선4기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지역경제 살리기, 체납세 징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2008년 주요역점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4기 박보생 시장 취임 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증가, 체납세 징수 시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강구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 더욱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총무과장은 “올해를 김천시 인구 14만 회복의 해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반드시 14만 인구를 회복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체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추진상황 보고에 나선 세정과장은 “2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체납세 30억원, 세외수입 18억원의 높은 징수실적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처분과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통해 체납세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투자유치과장은 “2008년도에는 50개의 유망 중소기업과 고용인원 300명 이상 또는 투자금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10개 업체와 MOU 체결로 고용을 창출해 김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보고했다.박
전국 최다 자녀수로 유명한 구미시 다둥이 가족이 오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다. 취임식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 및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이 초정되는데 다둥이 가족은 다산 행복가정으로 선정되어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다.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이들은 작년 12월에 13번째 자녀인 온새미를 출산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둔 부부가 되었으며, 5남 8녀로 대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초등학생 4명, 미취학 아동 4명을 두고 있다.선산보건소로부터 인수위원회의 초청 연락을 받은 어머니 엄계숙씨는 “ 주위의 사랑과 관심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하는 그날을 온 가족이 부푼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2일 오후 3시 임수동 소재 동락서원에서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요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숭례문 화재로 전국 문화재 방화관리대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 안전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소방차량 6대·소방공무원 20여명을 동원하여 화재초기 대응을 위한 관계인 초동조치, 산불 연소 확대 저지에 따른 경계진압대 배치,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입체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김성수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소방안전점검 및 훈련으로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한 순간의 잘못으로 우리 역사가 소실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시민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낮 시간동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 직장인들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단 내 코오롱유화 김천공장을 시작으로 케이티피, 유한킴벌리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한 금연클리닉이 호평을 받고 있다.이동 금연클리닉은 개별상담과 서비스 제공에 앞서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이란 슬로건 아래 3회에 걸쳐 150명을 대상으로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간엽흡연의 폐해 등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빙 금연교육을 실시해 차일피일 금연을 미루어 오던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꼭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었다.이와 함께 금연희망자 100여명을 현장에서 직접 등록하고 금연상담사가 매주 1회, 6주간 방문해 금연보조제 제공 및 일산화탄소 측정과 개별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개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편 코오롱유화, 케이티피, 유한킴벌리 등은 회사 대표의 강력한 금연의지로 2008년도부터 사업장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내 공제회에서 금연을 솔선수범하도록 했다.또한 금연 등록자에게 케잌을 제공해 격려하고 가족에게 금연을 알리는 서한문을 발송해 도움을 주도록 하는 등 회사 차원의 독려와 함께 6개월 금연 성공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