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는 4월 구미시 공단운동장에서 개최하기 위하여 구미시 27개 읍면동 실무자 및 주부 대표자를 모시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가 3월 14일 LG비산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이 날 회의에서 논의 된 의견을 수렴하여 제16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지역민을 위한 “주부 축제의 장”이 되고, 전북 외국인 며느리 배구단을 초청하여 구미 주부배구단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통해 구미시와 우의를 다지고 승패를 떠나 영,호남 화합의장을 마련코저 한다.이날 회의에서 논의 된 사항은 -27개 읍면동 주부배구선수단 중 제1회 ~ 16회까지 연속 출전한 선수 시상-제 16회 개최를 기념하여 주부배구선수 중 93년도 4월에 결혼한 주부 또는 생일자 기념품 전달-LIG 배구단 초청 번외경기-제 16회 주부배구 “축제의장”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 및 포상실시-예선 탈락 읍면동을 위한 번외경기(10명/풍선보트 빨리 통과하기-출전 선수자격 2007.3.31일까지 전입한자로 제한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또한, 2부 행사로 주부와 함께하는 유명가수 초청공연으로 지역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이어진다.
도개면 동산리부녀회(회장 백복임)에서는 2008년 3월14일(금) 오전 10시부터 동산리소재 소하천인 동산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 한 동산리부녀회원 30여명은 동산천 주변과 인접 도로의 쓰레기를 봄나들이 나온 듯 가벼운 마음으로 수거하였다. 내 손으로 직접 자연정화활동을 한다는 자긍심과 따뜻한 봄 날씨에 행사 내내 부녀회원들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정화활동 결과 1.5톤 가량의 폐기물과 1톤 정도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었다. 또한, 쓰레기 수거 후 실시한 성상분석으로 재활용 가능한 물품이 얼마나 많이 버려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부녀회원 모두는 앞으로 더욱 분리 수거의 철저를 기하여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동산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도개면장(홍삼식)은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가 후세에게 물려 줘야 할 가장 큰 선물이며, 버리면 쓰레기지만 분리하여 재활용하면 큰 자원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칠곡군은 2008년도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오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24일간 관내 7,800여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사업체기초 통계조사는 1994년에 제1회 조사를 실시하였고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도는 제15회 조사이다.조사목적은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경영계획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을 파악하여 표본틀을 제공하는데 있다.조사대상은 200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종사자 1인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사업장 변동, 조직형대, 사업체구분, 사업의 종류 , 월평균 종사자수, 연간총매출액, 사업자등록번호등 10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진다.지난해 칠곡군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결과 2006년말 기준 칠곡군 관내 사업체수는 7,281여개소이며 종사자는 42,4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칠곡군 담당자는 17일부터 이루어지는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는 조사방법은 임시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 조사이며 국가의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이므로 조사원이 방문했을 시 주민들의 성실한 답
구미시와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08. 3.14(금)10:00부터 2시간 동안 선주원남동사무소 2층에서 결혼이주민여성 및 가족들의 한국생활 조기적응 지원을 위한 한글교육지도사 11명, 아동양육지도사 16명, 구미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대표, 실무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교육지도사 및 지원단체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김자원 구미시경제통상국장은 지도사들에게 결혼이주여성 가정방문시 지도사로서의 처음 마음처럼 의욕에 찬 마음자세를 잃지 말고 끝까지 배려와 봉사해 줄 것과, 결혼이주여성이 한글교육과, 아동양육지원서비스를 받기 위해 지도사 선생님을 기다리는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이번 방문교육서비스는 1차,2차에 걸쳐 총10개월간 실시한다. 한글교육 지도사는 1인 3가정을 11명이 33가정을 전담하며 주2회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한글 교육, 한국 문화이해, 생활 불편해소 지원하고, 아동양육지도사는 1인4가정을 16명이 64가정을 주2회 방문하여 12세미만의 아동양육에 필요한 아동발달, 학습지원, 보육상담 등 전반적인 사회생활 적응 서비스를 지원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방문교육서비스를 통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 이해
이명박대통령이 지식경제부 업무보고를 오는 2008년 3월 17일(월) 구미시(시장 남유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받는다.이번 보고는 중앙부처의 업무보고를 현지에서 받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지는 현장보고 중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관장하는 지식경제부의 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다. 구미시는 경제 중앙부처인 지식경제부 업무보고가 구미공단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구미시의 위상이 그만큼 높은 증거라며 고무된 분위기다. 시는 대통령 현장 업무보고를 지역 현안사업이 실마리를 풀고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기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가 건의할 주요 사항은 우선 첨단모바일특구조성사업이다. 구미는 그동안 모바일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는 모바일중심도시로 세계적인 모바일 허브 조성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경북의 전략산업으로 지역발전의 핵심이 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만큼 모바일산업특별진흥구역으로 조속히 지정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4단지의 산업용지가 90% 분양된 만큼 기업 분양 추가 수요에 대비해 구미국가제5공단 조성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자산규모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우무석)은 전역한 제대군인들의 제2의 삶 설계와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남구 대명동(오정형외과건물 2층)에 마련하고 13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지원센터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취·창업지원, 직업능력개발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에 센터가 없어 그 동안 부산까지 가서 민원을 봐야 했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는 우수한 민간전문 컨설턴트 7명과 행정공무원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되며, 취업상담팀, 진로상담팀, 기업협력팀 등 3개팀과 행정지원팀을 두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제대군인 개개인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하게 된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전화는 1577-6339번이고, 인터넷 홈페이지(www.vnet.go.kr)는 13일부터 운영하며, 지원센터의 개소식은 3월말에 열릴 예정이다.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정부 최초의 제대군인지원 전문기구로서 2004년 서울제대군인센터가 문을 연 이후 2007년에는 부산과 대전에 설치되었고, 이번에 대구와 광주에
3월 중 가장 대중적이고 이벤트가 많은 기념일이라면 단연 화이트데이이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 내에 소재하고 있는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하 u-체험관)』은 이번 3월14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u-체험관은 공모를 통하여 『사랑고백 UCC』컨테스트를 개최한다.IT기술의 진보는 유비쿼터스시대로 진입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문명의 이기로 말미암아 궁극적으로 많은이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적절한 수단이 되었다. UCC(User Created Content)는 이런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맛있는 양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날의 따스하고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듯 무언가 생명력이 있고 느낄 수 있고 모두에게 편의성과 가능성을 동시에 열러 줄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UCC 시대를 더불어 만들어 나가고 있다. 사실 UCC는 욕망지향적인 현대 조류와 맥을 같이 한다. 자기표현의 욕구는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달성하기 어려운 욕망중 하나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UCC의 시대가 도래했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된 지금, 오히려 사람들은 진정한 문화에 목마르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이번 사랑고백 UCC 컨테
“공직자는 국민의 머슴......, 머슴은 주인인 국민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박보생 김천시장이 새정부의 ‘공직자 머슴론’에 맞춰 아침 회의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등 공직사회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간부들 출근시간 1시간 빨라지고 회의방식 개선김천시는 종전 오전 9시에 개최하던 확대간부회의를 한시간 앞당겨 오전 8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모든 회의를 오전 9시 이전에 종료해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부터는 민원인을 맞을 수 있는 준비와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또 회의자료를 사전에 배포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했으며, 회의 소요시간과 종료시간을 사전에 예고하고 회의시간은 1시간이 넘지 않도록 긴축 운영해 생산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일하는 방식 개선일상적인 업무 위주의 보고는 지양하고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워 현장 위주의 행정을 강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직원들의 효율적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분 토론방’을 운영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지난달 개최한 ‘5분 토론방’에서는 ‘공문서 간소화’, ‘체납세 징수방법 개선’ 등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생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소규모 농가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공동방제단의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를 2008.3.10(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태암 경북도 농수산국장,시군 공동방제단, 생산자 단체 및 양축농가 등 250여명(우리시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동방제단을 대표하여 우리시 공동방제단대표(김교성)가 구제역 유입방지 등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산읍 봉곡리 소재 한우농가(이재균)에서 소독시연회도 실시한다. 또한 축산농가들은(대표:한우협회 경북지회장 전영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방역대책과 최근 사료값 급등으로 인한 사료 절감대책에 대한 농가교육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구제역특별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선산출장소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축방역예산 11억6천만원을 확보하여 매주 수요일 전 축산농가 소독실시와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소독약품 공급 등으로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가축전염병 사전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7일 10시 중부내륙고속도로(하행선) 휴게소에서 직원30여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밑 소화기사용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여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3기 구미사랑 정책모니터의 위촉식 및 간담회를 3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시민의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시정의 어두운 곳은 아름답게!”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달 시민의 자유의견을 받아 시정에 반영하고 연 3회 지정과제를 부여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제도로서 작년에 제3기 정책모니터로 99명의 시민이 활동하였고, 올해는 활동 저변을 보다 넓히고자 1. 7~1. 31 기간중 신청을 통해 32명의 모니터를 추가로 모집하였다.제3기 모니터 현황을 살펴보면, △ 성 별 : 남성 48(37%), 여성 83(63%) △ 연령별 : 20대 9명(7%), 30대 37명(28%), 40대 66명(50%), 50대 17명(13%), 60대 2명(2%) △ 관심분야별 : 도시건설 9명(7%), 산업경제 8명(6%), 문화관광 24명(18%), 환경보건 45명(35%), 기획행정 7명(5%), 도로교통 22명(17%) 기타 16명 (12%) 이렇게 구성된 총 131명의 모니터들은 앞으로 올해 시정전반에 대한 질책과 칭찬을 통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와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3월 6일(목) 제14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미국가산업제4단지 내 우미린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구미부시장 및 관련공무원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 건축사협회, 주택건설사업자협회, 경상북도․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건설공사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이 날 행사는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점검과 건설 현장근로자 안전교육으로 나뉘어져 실시되었다.우선 해빙기 안전점검에서는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봄철 해빙기에 따른 절개지 붕괴, 지하굴착시설의 매몰 등 건설현장에서의 재해발생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불안전요인에 대하여는 시정조치를 하였으며, 특히 이번점검에서는 철근탐지기, 균열측정기 등 비파괴 장비를 이용하여 콘크리트구조물속의 철근상태, 강도 및 균열여부를 정밀 진단하였다.또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 교육홍보팀의 협조를 받아 건설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빙기 건설공사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하여 최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