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환경분야 배출시설 인?허가 민원 사무 20종에 대해 민원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이번에 처리기간이 단축되는 주요 민원은 지하수 개발이용허가의 경우 30일에서 25일로, 재활용사업장 신고는 14일에서 10일로, 폐기물배출시설 설치허가외 6종은 10일에서 7일로, 사업장폐기물 설치신고외 3종은 7일에서 5일로 단축되는 등 평균 3일간 단축된다.이번 환경분야의 민원처리기한 단축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적, 경제적 비용 손실 감소 등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단축 시행 되는 민원 업무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청소/환경 자료실에 게재해 시민 누구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제63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4월 3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은 「내 나무 심기」와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로 나누어 열린다.오전 10시30분부터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소재 국유림에서 열리는 「내 나무 심기」 행사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별로 참가가 가능하며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 ‘내 나무’ 또는 ‘우리 가족 나무’로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오후 2시부터는 구미시 박정희체육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도 연다. 수종은 매실, 살구, 벚나무, 산수유, 음나무 등 10여 종으로 참가자 1인당 3그루씩 약 9,000그루를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예정이다.산림청은 올해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면서 함께 가는 국민 성공시대와 지구 환경 문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푸른 한반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지구 온난화, 황사 등 현재 직면해 있는 지구환경 문제의 국제적 심각성을 나무심기를 통해 국민들이 재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도 가질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공급자 의무 위반행위 및 운영실태 등 가스공급자의 안전관리 강화 및 제도개선 추진을 위하여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합동으로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재래시장 안전관리 및 가스판매업소 안전공급계약 이행 등 공급자 의무사항 준수여부와 LP가스자동차충전소의 안전관리 실태, 가스전용차량의 불법 주.정차행위 등을 중점점검을 하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는 현지시정 및 보완조치를 할 계획이며 시설기준,가스전용차량 불법 주.정차행위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가스충전소등 가스공급시설에 대해서는 자체 안전점검 실시와 가스사용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한다.이번 LP가스 안전관리 운영실태 점검은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 안전사고 예방에 큰 성과가 있을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서는 LP가스사용자와 공급자의 안전제일주의 의식이 무엇보다 강조된다.가스 관련 불편사항 연락처 과학경제과 ☎ 450-6234. 523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63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의 범시민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2008년 3월 26일 10시30분 구미역 대합실과 구미버스터미널, 선산버스터미널 3곳에서 에서 꽃씨 무료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맨드라미등 20여종의 꽃씨 2만1천여봉과 할미꽃 등 야생화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2~3봉씩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구미버스터미널과 선산버스터미널에서는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범시민 꽃씨 무료 나누어 주기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시의회 의장, 구미역장 등 기관단체장, 꽃예술협회 회원 및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꽃씨는 구미를 꽃밭속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금융기관, 조경업체 등 뜻있는 기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협찬으로 이루어 졌다. 구미시는 꽃씨 나누어 주기 행사장 뿐 아니라 시청, 읍면동 민원창구와 협찬 은행 창구에도 꽃씨 무료 배부함을 비치하여 시민들에게 꽃씨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구미시는『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씨 무료 나누어 주기 행사 등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연계하여 계절별 특색있는 밝고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07. 3. 20(목)일 경북대학교부속병원 재활의학과장 이양수 교수를 초빙하여 재활치료대상자 및 방문보건대상자, 보호자 등 40여명에 대한 진료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평가에선 그동안 환자들이 얼마나 재활훈련을 잘 하였는지 개인별 1대 1의 꼼꼼한 진료로 호전정도와 건강상태를 체크할수 있었으며 특히 환자 특성에 맞는 재활운동법을 직접 시범보이며 익힐수 있게 하는 등 열성적인 지도로 환우들 뿐만 아니라 지켜보던 보호자들까지도 아주 만족해하였다. 또한,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성실히 답변하여 종합병원의 특진 부럽지 않는 배려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으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로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다는 교수님의 격려로 환우들은 큰 용기를 가지며 재활의지를 한층 더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무엇보다 거동이 힘든 방문보건대상자를 위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욕창에 쉽게 노출된 환자들의 욕창방지를 위한 체위변경법과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의료혜택이 취약한 재가환자에게 맞춤식 진료 기회를 제공하여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
지난 3월 21일 금오공과대학교는 노동부 「2008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3월 31일(월) 금오공과대학교에서 노동부와 협약을 체결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노동부에서 고등교육기관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학의 취업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의 강화를 통해 청년실업을 줄여 가고자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을 통해 청년실업 해결하고자 「2008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사업 선정방식은 지원자격을 갖춘 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 공모를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산범위내에서 선정하여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08. 3. 1 ~ 2009. 2. 28 (1년)이며, 지속적으로 3년간 첫해 지원금액 수준(1년간 7,4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게돼 우리 대학교 취업지원사업 지원액은 모두 2억2천만원으로 취업지원사업에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금오공대는 2008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하하여 개인 및 집단별로 취업준비생에 대한 카운슬링,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집중적 지원을 통해 개인에 맞는 맞춤식 직업선택 및 취업을 지원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2008. 3. 26.(수) 오전 10시 경북 상주시 소재 성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산불방지를 위한 웅변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웅변대회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관리소직원들과 성동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학부모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치뤄질 계획이다.본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여 아낌없이 격려하고, 전교생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 주어 생활속에서 항상 산불예방에 유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웅변대회를 통하여 어린이 발표력 향상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이 곧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여 어린이 불장난 금지는 물론 주변 학부모, 친지 등에 대한 파급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방지를 위한 웅변대회』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산불방지에 대한 홍보효과가 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지난 3월 20일(목) 오후 3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김천시 관내 30여개소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된 가스안전관리업무를 분석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해 김천시와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관계자는 최근 3년간의 대구경북지역 가스사고 중에서 사용자 및 공급자 취급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57%를 차지함에 따라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철저이행, 가스시설 시공시 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 가스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가스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공급자의 소비자 서비스 차원에서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갑- 김성조 현의원 독주채비구미을- 이재순,김태환 진검승부김 천- 이철우,박팔용 일전예고칠곡권- 석호익,이인기 접전예상4.9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윤곽이 대부분 드러난 가운데 한나라당 후보와 공천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현역들간의 힘겨루기에 이번 선거의 핵심키워드로 자리잡고있다. 구미갑지역은 이달 한나라당 중진급 의원들이 공천과정에서 줄줄이 낙마한 것과는 달리, 한나라당 티켓을 거머쥔 재선의 김성조의원이 이렇다 할 견제후보없이 독주채비를 서둘고있다. 평화통일가정당의 김형도 후보와 서울시의원 출신의 자유선진당 홍순철 후보가 나설 것으로에상되나 인지도나 지명도 면에서 김 현 의원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반면, 구미을지역은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태환 의원이 공천 탈락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 한나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재순 후보와의 일전을 벼르고 있다.이재순 후보의 경우 여성장군 출신이란 점과 현 한나라당의 유일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는 반면, 김태환 현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의 부당성을 지적, 높은 인지도와 그동안 다져온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 지역 역시 자유선진당의 임경만 후보와 민노당의
4.9 총선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지역출신 현역들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구미을)에서 탈락한 김태환의원은 지난 18일 여의도당사 및 지역 박대통령 생가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지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략공천이라는 이름 아래 당에 대한 공헌과 의정활동을 무시한 채 특정 인사를 낙하산 공천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에 여성 간호장교 출신인 이재순 한국폴리텍 구미캠퍼스 학장이 전략공천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원칙과 기준을 뒤엎고 지역주민의 정서와 배치되는 이런 공천은 절대 승복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사랑하는 한나라당을 잠시나마 떠나는 심정을 뭐라 형언할 길이 없다고 밝힌 김의원은 돌아가신 김윤환 형님을 생각하면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 처지에 놓이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비통함을 표출했다. 하지만, 김의원은 “형님이 과거 한나라당을 떠나 새로운 정당을 세운것과는 달리 무소속으로 당선, 기존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 ‘친박 죽이기..표적 공천 비난>지난 19일 한나라당을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3월 21일 10:30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4단지에 소재한 생활쓰레기 자원재활용처리 사업장 현장을 방문 하였다.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먼저 집행부 관계관으로부터 시설 추진현황 청취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물 및 처리공정을 점검 하였다.이날 의원들은 구포매립장의 사용종료로 산동면 백현리의 환경자원화시설 완공까지 약3년 동안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악취 및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특히, 생활쓰레기 압축포장 비용은 톤당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쓰레기분리배출과 감량화 시책, 재활용품사용 증대 등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쓰레기처리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 청소행정 시책을 발굴하여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에서는 2008. 3. 17 ~ 4. 30까지 105회에 걸쳐 관내 농촌지역 선산초등학교 등 8개초등학교에서 2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사물놀이, 점핑클레이 등 다양한 과목들로『방과후 맞춤형 교실』을 개강하였다.『방과후 맞춤형 교실』은 학교수업이 끝나고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목들을 학교에서 선택하고,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전문 강사를 지원하여 수업을 하고 있다.또한, 매년 실시하는 방과후 교실은 전년도에 5개교에서 올해에는 8개교가 신청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들로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교실이 되고 있으며, 배운 실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교내?외의 각종 발표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 마술,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좌로 운영하여 보다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는데 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