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2008년 6월 30일 구미시 지산동 박명석씨 포장에서 구미관내 시설수박, 참외, 토마토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과채류 재배후 남는 넝쿨을 땅에 묻거나 소각해 오던 기존방법에서 벗어나 넝쿨파쇄기를 이용하여 토양에 되돌려주는 평가 및 시연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평가회 및 시연회를 통하여 시설과채류 재배 농가에서 가장 애로 사항중 한가지인 작물 재배후 넝쿨을 하우스내에 모아 태우므로 소각에 따른 하우스 화재 위험과 넝쿨을 태운 그 자리에는 토양미생물 소멸 등으로 농작물이 자라지 않으며 넝쿨을 모우는데 많은 노동력이 들었는데 넝쿨파쇄를 이용하므로 토양에 유기물을 되돌려 줌으로서 고품질의 과채류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급함으로서 구미농산물의 인지도 및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뿐만 아니라 넝쿨파쇄기기계를 이용하므로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많이 줄여 근골격계질환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오늘 평가 결과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한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좋은 평가 결과에 따라 행정과 협조체제로 매년 확대 보급하여 토양의 유기물 증대 및 우량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특화작목 육성하는데 앞
선산출장소(소장 김인종)에서는 노후되고 그동안 불편함이 많았던 청사 화장실 3개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시민 및 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총 사업비 65백만원을 들여 지난 4월 7일 착공 6월 5일까지 약2개월간 에 걸처 공사를 하였다. 새로운 화장실 문화 공사를 위하여 타 시군을 비교 견학하여 시설도 좌변기에서 절수형 양변기로 교체하고 비데도 설치하여 룰루라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나머지 3개소도 추경을 확보하여 하반기에 리모델링 하여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기존 청사 화장실은 시설의 노후화로 민원인 및 직원들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많았으나, 새롭게 전면 개․보수하여 아름다운 화장실로 새롭게 꾸미고 단순한 볼일을 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근심을 풀고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되었다.수출 500불 글로벌 구미시의 이미지에 와닿는 아름다운 화장실로 다시 태어나 시민문화의 수준을 드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다 나은 질좋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게 되었다.이에 김인종 출장소장은 “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는 특히 관공서의 경우 타 기업체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며, 화장실 문화를 보면 문화와 시민의 수준을 평가하는
7월 1일은 박보생 김천시장이 민선 4대 김천시장으로 취임한지 꼭 2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런 경우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성대한 기념식을 갖고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관례였다.하지만 이날 박보생 시장은 일체 기념․축하행사를 하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시정에 전념하겠다며 노조 대표자 면담, 민생현장 방문 등 지역 곳곳을 두루 둘러보고 시민들의 애환에 귀를 기울이는 등 실용적인 행보를 보였다.이른 아침부터 지역 노조 대표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한 박시장은 경제의 한 축으로서 지역경제 살리기 노력에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오전 9시 시청에서 개최된 7월 정례조회에서는 취임 2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뒤돌아 볼 틈도 없이 숨 가쁘게 달려왔던 시간들을 회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박시장은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추진’, ‘차질 없는 혁신도시 건설’, ‘인구증가 정책 추진’,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 ‘ 문화․관광․체육 마케팅 강화’, ‘교육 명품도시 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전 공직자와 시민이 지혜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신영근)에서는 직장인의 건강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교육을 전문강사인 금오공과대학교 하헌정 교수를 초빙, 직원 등 90여명에 대해 2008. 6. 27(금) 15:00 농산물도매시장 2층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평소 사업현장 출장지도 및 각종 민원처리 업무량이 많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과 주부검침원,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 직원들에게 직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조직의 생명”, “활기찬 직장”, “친절한 직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연간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친절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시민응대요령”, “남성들의 이미지 관리”, “혁신사례발표”, “바로아는 경제”,“제테크 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매월 특별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교육은 직장인이 가지는 각종 스트레스, 운동부족에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맑은 정신․ 튼튼한 몸 운동” 으로 “운동과 호흡의 조화로운 관리”, “동적운동과 정적운동” 등 금년초 기 방영된 KBS 1TV의 “108배의 수수께끼”, SBS의 “0.2평의 기적” 등에 출연하여 높은 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27일 구미웨딩에서 퇴임을 맞이하는 환경미화원 하명용, 김홍직, 김진옥, 박재원, 임해수씨 가족과 동료 미화원 210명을 초대하여 퇴임식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2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성실하게 노력해 온 하명용외 5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고 동료 환경미화원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최영조 구미시부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공로패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40만시민들을 위해 꿋꿋히 한길만을 걸어온 노고에 고맙다는 말과 쓰레기 없는 거리, 불법광고물, 불법주차가 없는 3불 정책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 중심에는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하여 구미시가 깨끗한 도시로 자리 잡는데 헌신해 온 퇴임자와 그들을 내조한 가족들에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진미동(동장 유금순)에서는 지역자생단체와 연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3不 예방 합동단속을 진미동 자율방범대(대장 장광석)와 합동으로 지난 6월26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까지 3시간 동안 진미동 관내 일원에서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광고물 단속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쓰레기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업무는 주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효율성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인구대비 관내 세대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만 보더라도 진미동은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주간에는 쓰레기불법투기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가 쉽지 않다.이에 진미동에서는 맞춤형 동행정의 일환으로 야간 쓰레기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업무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를 진두지휘한 장광석 자율방법 대장은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과 체납세 정리를 위해 ‘홍보와 독려’라는 당근과 ‘단속과 번호판영치’라는 채찍을 같이 병행해왔는데 이제 채찍을 좀 더 들어야겠다.”며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에 대한 강한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6. 27(금) 의원들의 능력을 제고시키고 합리적이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한국지방행정 연구원 정책연구실장 임성일 박사를 초청하여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을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사업별 예산제도 도입과 복식부기 사용에 따른 예산심의 및 결산심사 기법에 관하여 내실 있는 연수를 실시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배양하여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주요 연수내용은▶ 복식부기에 따른 결산심사 기법 ▶ 사업별예산제도 도입에 따른 예산 심의 기법 ▶ 결산심사 및 예산심의기법 질의응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연수에 참가한 의원들은 행정의 다변화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면서 공부하는 의원상을 보여 주었고, 개개인의 능력배양은 물론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하여 의원연수에 자주 참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도개면(면장 : 홍삼식)에서는 6. 26일 진미동사무소(동장 : 유금순) 직원 및 진미동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개면 가산리 민석기씨 농장에서 수박덩굴제거 작업을 도왔다.이날 일손돕기는 민석기 농가의 수박 수확 후 밭정리 작업으로 도개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진미동과 합심하여 이루어졌다. 도개면은 일손지원을 시기에 한정 되지 않고 언제라도 도울 수 있는 연중 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 한다는 계획이다.홍삼식 도개면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참여자들에게 빵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하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산동면(면장 박진하)에서는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 주관하에 2008년 6월 24일 10시부터 구미시 동락공원내 호국용사 기림터 및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산동, 장천면 6.25 참전유공자 100여명을 모시고 위로 및 격려행사를 개최하였다. 2006년부터 실시되어 온 이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들 뿐 아니라 6.25참전용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이다. 행사를 주관한 안인호 산동농협조합장은 나라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위로 및 격려를 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인사하였다.이 날 참전용사이며 전선산군의회 부의장이신 김상억님께서는 산동농협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흐생에 대하여 타농협에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구미시 전체 농협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자리에 참석하신 박진하 산동면장은 산동농협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데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6.25참전용사들에게 그들이 있음으로 인하여 이 나라에 발전이 있었다며 희생정신을 기리며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국가발전에 도움을 줄
구미 원호지구시설녹지 내(대우아파트앞)에 느티나무벚나무를 조경수로 식재시민들에게 테마있는 거리 및 경관숲 조성 구미시에서는 살기좋은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사)경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구미지회에서 구미시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 하고자, 2008.6.23(월)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창하(남,44세)지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수 증서』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사)경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구미지회 이창하지회장 등 회원들에게 그 고마운 뜻을 표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함께 당부 하였다. 헌수한 수목은 구미시 원호시설녹지 내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숲을 제공함과 더불어 구미시의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추진의 촉매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시책 수립 쾌적하고 푸른 도시환경 구축질 높은 문화예술공연 유치로 문화욕구 충족 시민 중심의 체감형 행정서비스 정착 ◇ 구미 도약의 가닥을 잡다새 민선이 출범한 지 두 돌이 됐다. 새 민선 시장으로 취임한 남유진시장은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라는 시정슬로건과 「잘사는 구미,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어울림 문화」라는 시정방침으로 지난 2년간 각 분야의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내륙 최대의 수출산업도시이자 첨단IT산업도시라는 구미시의 이미지에 맞게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더욱 강고히 하고 쾌적하고 푸른 도시를 가꾸기 위해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쳤다. 도시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3불 추방운동으로 질서가 바로서는 구미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시책 추진과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교육 일등도시로서의 가능성도 열었다. 환경문화대상을 수상할 만큼 환경도시로서의 면모도 보였으며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무엇보다도 KTX선로가 없는 구미역에 KTX 정차를 끌어냈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비지니스를 위해 수도권과 연계
김천시에서는 제22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마약퇴치 포스터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6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번 포스터 공모는 마약류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및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응모된 작품은 약물 중에 부작용이 가장 심한 마약류의 습관성에 대한 심각성과 의약품 남용으로 인해 인간의 신체, 정신, 중추신경, 행동과 감정 이상을 초래해 각종 암이라든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순수 창작물로 마약퇴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다.지난 5월 16일부터 155점을 접수받아 이호일 보건소장, 권오균 김천교육청 장학사, 주영기 한국미술협회장, 김경호 김천시약사 회장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했다.선정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5명이 입선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성의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정경훈 학생이 차지했다.한편, 수상 작품은 패널로 제작해 마약 캠페인이나 각종행사와 각 의약업소의 마약퇴치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