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은 11. 4. 8(금) 15:00-16:00까지 경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탈선·비행 등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김동영 서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설명하면서 “뚜렷한 삶의 목표를 세워 범죄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회의 큰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 물가! 끝모를 고공행진! 3월 소비자 물가가 4.7% 올라, 금년들어 3개월 연속 4%대의 고공행진이 이어짐, 이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음.‘MB 물가’의 인상폭은 소비자물가보다 더 높음.지난해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낮게 유지되던 ‘MB물가’도 29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물가안정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유류세인하 논의해야정유사들이 3개월간 한시적으로 리터당 100원 인하하기로 함.한시적인 유가인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없음.근본적인 문제는 유류세임.현재 유류세의 비중이 높고, 올해 유류세 증가가 예상됨.정부도 함께 고통분담을 해야 함.정유사가 자발적으로 유가를 인하하기로 한 만큼, 정부도 유류세 인하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함. 동남권신공항 갈등, 국토해양부 장관은 책임지고 사퇴해야!!동남권신공항이 백지화로 갈라진 민심은 수습할 길이 없음. 오늘의 상황이 발생한 모든 책임은 주무장관인 정종환 장관임.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 간 대립을 조장하고, 지금도 발표결과를 수용하지 못한 국민들이 연일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있음.장관은 그동안 신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고, 꼭 한다고 말해왔음.하지만, 결과는 분열만 낳고 말았음.백지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수도권이전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방기업의 신규투자 촉진을 유발시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지식경제부 고시 제2011-4호)에 따른 것으로 김천시는 금년도에 4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지원자격은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30명이상 고용하는 수도권소재 기업체(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에 걸친 전업종)가 김천시로 본사 또는 공장을 이전할 경우 입지보조금, 설비투자금, 교육훈련보조금 등을 지원 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3년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상시고용인원이 10명이상인 지방기업의 경우에는 경북 전략산업, 특화산업, 지역선도산업 등에 대하여 10억 이상 신규로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이전 및 투자규모별 지원금액은 그 금액에 따라서 최대 국비60억까지 확보·지원할 수 있으며 지방비는 그 금액에 비례하여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에서는 보조금 신청서, 사업계획서, 투자이행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춘 뒤 김천시 투자유치과 (054-4
지역축제가 진정한 지역문화산업으로 활성화될 수 있고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의원연구모임 청사초롱(대표 정상진 의원)이 지난 3월의 경주세미나에 이어 지역축제 성공요인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축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활동을 알차게 이어나가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청사초롱에 소속된 의원들은 4월 8일 이날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대가야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1 대가야체험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행사관계자로부터 간략한 현황을 청취하고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축제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또한 올해 7회째를 맞는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경북도 최우수축제 3년 연속 지정되고 지난해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의 성공요인은 무엇인지 현장토론도 이어나갔다.정상진 의원(예천)은 “청사초롱의 축제참여를 통한 연구활동은 지역축제의 실제적인 발전방향을 가늠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축제현장 방문을 주도한 배수향의원(김천)은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지역 축제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도차원에서 어떤 지원정책이 요구되고 있는가를 확인할
경북도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하여 갑자기 생활여건이 악화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위기에 놓인 신빈곤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자가 주택으로써 개ㆍ보수가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은 지난해 826억원(국비 661, 지방비 165)을 투입하여 1,377세대를 개보수지원해서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사업대상을 대폭 늘여 2,065세대를 선정하고 사업비 1,239억원(국비 991, 지방비 248)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업지원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및 탈 수급자중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의 노후된 자가주택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11년 사업물량중 도시지역의 단독·다세대 등 시공여건이 양호한 주택을 발굴하여 창호교체, 샷시설치, 단열시공 등 그린홈화 사업과 연계 추진한다. 또한,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화장실 개보수를 추진, 재래식을 수세식·난방시설·세면장 등을 갖춘 현대식 화장실로 개보수한다. 이 사업은 서민중심의 따뜻한 도정실현 구현에 부합하는 대표 친서민 정책으로써 주소득자의 사망, 휴·폐업,
구미신용협동조합(이사장 구입회)은 4월8일 옥계동에 지점을 개점했다.구미신협은 1966년11월27일 조합원31명이 창립총회를 열고 1974년 설립, 경상북도 인가2호로 총자산은 714억원이며 조합원은9,000명이다. 구미신협 구입회 이사장은 개점식에서 구미신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과 조합원의 이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신협은 옥계점개점을 기하여 지역사회에 혜택을 주고자 한시적으로 고금리(연리4.9%)의상품을 출시했다.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원, 손홍섭 시의원과 윤종호 시의원 배재영 양포동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4. 7(목) 15: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경찰협력단체 및 주민 대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 중심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위한 주민 방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 자리에서 절도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2011년도 경찰 역점 추진 시책 홍보, 치안정보 공유 및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간담회를 마치며, 참석자 모두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뜻을 같이하는 국회의원 12명은 금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모임을 가졌다.이 모임에서 우리는 정부가 월권적·일방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첨단업종 확대를 위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결의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집법에서는 수도권 내의 공장 신·증설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첨단업종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자의적 해석으로 첨단업종을 확대하는 것은 법의 권한을 넘어선 월권적 행위이며, 2008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는 법 개정취지에 반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정부는 그동안 이번 개정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제출한 반대의견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것이며, 현 정부가 표방하는 ‘공정사회·동반성장’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지난 2008년 10월 ‘수도권규제 합리화’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수도권규제철폐를 시작으로 세종시 백지화 시도·수도권 R&D센터 설립규제 완화·영남권 신공항백지화 결정·그리고 이번 규칙 개정안까지 일련의
김천시는 7일 20명의 T/F팀을 통해 현재 공정률 76%를 나타내며 내륙에서 가장 빠르게 조성중인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도로, 녹지, 공원, 지하매설물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시공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배경은 3,815천㎡ 규모(수용인구 10,468세대 26,169명)의 사업준공이 내년 연말로 임박함에 따라 지난 2월 김천혁신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전담 T/F팀 20명을 구성하여 혁신도시 내 조성중인 가스, 통신관로 등 지하매설물에 대한 관계기관별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시에서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교통거점도시의 역할을 담당할 경부고속철도 KTX 김천(구미)역사의 성공적인 개통과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입도로에 대한 지하매설물 등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반시설 점검반을 편성·운영한 바 있다.한편,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상북도개발공사의 공동 협조속에 이전공공기관들의 차질 없는 청사건립에 만전을 기하여 고객만족서비스 차원이라는 관·공기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시에서도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설물
김천시(시장 박보생) 에서는 지난 6일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위한 독서지도사&북-아트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본 과정은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훈련교육으로 실시됐다. 총24명을 대상으로 2011. 4. 4~7. 1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일 4시간씩 총240시간을 교육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방과 후 아동 독서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취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두피&피부관리사반과정, 밑반찬전문가과정도 4. 18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등 다양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여성지원부 지원 사업으로 전액 무료이며 일자리가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북 동해안권 입지 안되면 원전·방폐장도 다 가져가야 할 것정치권도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지역 이기주의에 따라 국가백년대계 흔들어선 안돼교과부는 특별법이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른 입지선정 해야오늘(4.7) 경북도 김관용 지사(3개 시도 공동유치위원장)는 최근 교과부와 정치권 등 일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제과학벨트의 삼각벨트(대전·대구·광주) 구상과 관련하여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3개 시도를 대표하여 입장을 밝혔다.먼저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특별법에 따라 입지를 선정하도록 되어 있는 국제과학벨트 위원회가 정상적인 활동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정부와 정치권 일각에서 삼각벨트발표가 나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그동안 과학벨트 유치 과정에서 나온 일부지역의 터무니없는 정치논리와 지역안배 주장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정부의 객관적 입장을 믿고 과학계 등 전문가 중심으로 조용히 논리개발에 집중해 왔는데 이러한 지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포항과 경주를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의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과 첨단연구 인프라, 산업기반, 정주여건 등 법에 따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입지선
경북도와 울릉군은 4. 8(금) 15:00에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윤열 울릉군수, 노진환 안용복재단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북면 천부4리 독도시티에서 안용복기념관 기공식을 가졌다. 안용복기념관은 울릉도와 독도의 수호신 안용복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과 국토수호 정신을 기리고, 독도 영유권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150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27,129㎡(8,221평), 건축연면적 1,980㎡(598평), 지상2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금년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또한 경북도는 안용복기념관 일대의 부지 92,616㎡(28,065평)를 매입하여 독도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1,4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독도체험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국립울릉도·독도자연생태관, 독도마리나아카데미 등 10여 개의 시설물을 건립할 계획이다.아울러 경북도는 독도시티 건설뿐만 아니라, 독도에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독도방파제를 조기에 건설하고, 독도 주민숙소를 5월에 준공하며,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및 경비행장 추진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경북도 김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