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창메디칼 김용창 대표이사는 27일 통상협력실에서 장학금 1억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주)신창메디칼 강석창 이사, 박재은 이사, 김유신 전무와 기업도우미를 맡고 있는 시민만족과 최정수 과장, 기금조성추진위원장 신광도 이사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주)신창메디칼은 94년부터 15년째 해평 중․고등학교에도 매년 12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으며 지역인재육성에 늘 앞장서 온 것으로 밝혀져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에 장학금을 기탁해 더욱 의미가 크고 감사할 뿐이라며 장학재단이 구미교육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인 만큼 기금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난번 제일모직이 “구미교육사랑 장학구좌 갖기 시민운동”의 첫 기업체로 출발을 한데 이어 (주)신창메디칼이 장학금을 기탁함으로서 기업체 참여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장학기금 조성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김용창 대표이사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금년도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하는
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2008년10월23일 ~ 24일(2일간) 자매 결연 기업체인 LG전자 DD사업본부(그룹장 박규헌)가 주관하여 무을면 이장협의회 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ㆍ 새마을 부녀회 회원 40여명과 LG직원을 대상으로한 1촌1사 화합행사를 가졌다.1박 2일간 펼쳐진 화합행사의 일정은 안동 소주전통음식 박물관 견학, 단풍으로 수놓인 주왕산 나들이, 백암온천에서의 휴식 및 LG생활연수원에서의 숙박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근화 무을면 이장협의회장은 “금번 LG전자가 주관한 화합행사를 통해, 주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고, LG와 무을면이 더욱 가까워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라며 행사를 주관한 LG전자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무을면과 LG전자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무을면은 매년 ‘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와 같은 큰 행사에 LG직원들을 초청하여 지역민과 LG전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철에 따라 무을의 청정 농산물을 LG직원들에게 제공해 자매 결연 기업체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왔다. 또한 LG전자는 매년 10월을 즈음하여 무을면의 여러 기관단
타지자체 등 철저한 브랜드 자산관리 표명 꿈과 희망 실현하는 진정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실현 구미시가 도시브랜드슬로건을 비롯, 특허청에 출원한 3개 분야에 대한 상표등록을 최종 완료했다. 구미시는 2007년 10월,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Yes Gumi를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하고 이어서 11월에 시민들의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미시상징조형물인 예스구미타워도 상표등록 출원했다. 아울러 올해 3월에는 남유진 시장이 민선2기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특허청에 출원하여 브랜드 자산관리에 대한 박차를 가했다. 특허청 상표등록은 출원 후 심사과정을 거쳐 등록여부가 최종 결정되기까지 1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우리시가 3차례에 걸쳐 출원한 3건 모두 문제없이 순조롭게 상표등록 완료되었다. 특히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는 크고 작은 기업체는 물론 인근 지자체에서도 앞 다투어 ‘명품도시’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브랜드자산관리를 위한 한발 앞서나가는 현명하고 탁월한 판단이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문의 : 홍보담당관실 도시마케팅담당 (054)450-6264
LG경북협의회는 지난 25일(토) 황상초등학교 교육복지대상 아동 50여명과 규격그룹 연구원 10여명과 함께‘임실 치즈피자마을’체험활동을 실시 했다. 부천 로보파크, 부산 LG사이언스 홀에 이은 이번 체험활동은 아이들이 폭 넓은 경험과 다양한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정서순화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계획 한 것.이 날 아이들은 체험장에 도착해 치즈 만들기 및 요리식사 치즈요리 및 원리 배우기, 전통놀이 및 소달구지 타기, 송아지 젖 먹이기, 경운기 타기, 풀 썰매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모든 체험을 신기해했지만 특히 치즈 만들기와 풀 썰매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이처럼 LG경북협의회는 아이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평등한 출발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고, 저소득 지역 아이들의 교육, 문화, 복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복지사업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황상초 이수지 학생은 “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즈도 만들어보고 신기한 것을 많이 경험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LG직원들과 더 재미있
“한국사회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2008년 한해 지역아동센터에 영어강사로 나섰던 결혼이주여성들이 그 결실을 확인하는 순간이 왔다.”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와 삼성전자(주)은하수봉사팀과 공동주최로 구미시립도서관 형곡 본관에서 2008년10월25일(토) 12:00~18:00까지 지역아동센터내 저소득층 아동(180명)을 대상으로『애니콜 영어마을 English 골든벨』을 울린다.2008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주) 은하수봉사팀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 여성5명이 원어민 영어강사로 활동을 해 왔으며, 영어교육을 현장에서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8개소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 왔다.결혼이민자여성들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직업창출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주)은하수 봉사팀과 함께했던 애니콜 영어마을이 2008삼성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통하여 연간 활동성과를 정리하고 그 결실을 평가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애니콜 영어마을』의 눈에 보이는 성과로는 결혼이주여성 강사가 5명, 지역아동센터가 12개소로 늘어났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으며 강사들도 “수업량이 늘어나서 지치지만 아이들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힘이 난다 ”며 서로 정보공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경비교통과에서는 23일 08:00~09:00 1시간에 걸쳐 송정동 구미시청, 교육청 앞에서 안전띠 착용 생활화 “붐”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모범운전자구미지회 회원 30명, 교통참여교육 참석자 20명, 교통외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벨트!! 당신의 행복을 이어줍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구미시청, 구미교육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하였다.구미경찰서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운전부주의, 과속 등으로 일어나지만 실질적으로 2·3 차의 부상 및 사망 원인은 안전띠 미착용에 있는 만큼 구미시민의 안전띠 착용 생활화 “붐”조성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등산로(돌계단) 일부구간을 데크목으로 정비(사진참조)하여 2008년 10월 24일부터 개방하기로 하였다. 구미 금오산은 다른 국·도립 공원들과는 달리 시가지와 인접하여 평일과 주말, 휴일 등 구분 없이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손쉽게 탐방안내소에서 대혜폭포까지 구미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나, 기존 등산로가 돌판 및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상을 등산하는 등산객과 더불어 가볍게 운동하는 탐방객들 에게까지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는데다가 눈·비가 오면 더욱 미끄러워 등산객들이 많은 애로를 호소하였다. 특히, 케이블카 시점~종점구간은 폭이 좁은 바윗길인데도 철제 난간만 설치되어 있어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금오산을 찾는 일반시민들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일부구간의 등산로 정비공사로 인해 금오산탐방객들의 편리함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원관리소에서는 등산로를 정비한 구간을 개방하여 시민 및 등산객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금오산을 찾는 가족 및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등산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탐방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도비 등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사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삼성전자 온누리 봉사팀 주관으로 구미경찰서, 대경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과 함께 10월 23일 14시부터 롯데마트 구미점 5층 주차장 및 강의실에서 아동300여명이 참여하여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안전지킴이 “수호천사”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온누리봉사팀에서 주관하며 롯데마트 구미점에서 장소제공, 구미경찰서에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순찰차, 사이카 체험”, 대경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에서 “카트체험 및 교통안전교육”실시, 삼성전자 사진동아리에서 “행복가족 사진 전시회”, “아동성학대 예방인형극 공연” , 교통안전 교육용 CD제작 배포 등 어린이 안전관련 다양한 체험 위주의 행사로 진행되었다.삼성전자온누리 봉사팀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지역 만들기 “교통안전체험교실”을 매월2회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고, 매주2회 아동성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해 오고 있다.안전지킴이 “수호천사” 프로젝트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들썩한 아동성학대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기복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하여
정보화마을사업 내실화를 기하고 마을 운영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정보화마을 운영전문가 육성」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에서 주관한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활용실무 교육이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김천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이번 교육 대상은 경북도내 시군 정보화마을 운영위원 80여명으로 정보화마을운영 내실화 및 자립운영방안, 전자상거래의 개요 및 필요성, 인빌시스템 응용, 전자상거래 및 체험관광 활용실무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다.김천시에는 2003년도에 설립한 양각자두정보화마을과 2006년도에 설립한 반곡포도정보화마을이 있으며, 김천시와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특산품 전자상거래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을 인정받아 2007년에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과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고, 2008년에도 우수기관과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용규 김천시 정보통신과장은 “방문해 주신 시군 정보화마을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상북도 45개 정보화마을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년도 구미 희망플랜 실천을 위한 준비로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보고를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실국별로 10. 21부터 10. 24까지 진행한다.올해 업무보고는 2006년 취임 첫해부터 새벽을 여는 업무보고회를 가진 이후 세 번째로 남시장은 특히, 구미는 LG, 삼성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체의 업무개시 시간이 공무원들보다 1시간 앞서고 있는 것에 맞추어 이른 아침 7시부터 아침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샌드위치와 우유로 해결하며 업무보고를 받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보고내용은 각 부서별로 국내외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여 발굴한 신규사업과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시행중인 주요시책 사업에 대해 지난 9. 23부터 24일까지 부시장 주재로 주요시책사업 보고회를 거쳐 수렴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보완하였으며, 보고대상 사업은 총 585건으로 이중 주요사업이 299건, 신규사업이 272건, 타기관사업이 14건으로 이는 그동안 정책모니터링제도 운영, 국내외 벤치마킹 실시, Idea Bank제도 운영,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분석, 직원 Idea 정책제안, 학습동아리 발표사례, 미래디자인팀 연구사례 등 참신한 시책발굴에 팔을 걷어 부치고
보건복지가족부 시행 에서 구미시가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게 된다.오는 10월 20일 춘천시 강촌리조트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종합평가 결과 종합 및 개별(노인, 장애인 등 6개 분야)부문 우수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며 최우수 지자체인 구미시를 비롯한 3개 자자체(구미시, 대전서구, 충남 서천군)가 수범사례를 발표하게 된다.복지평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기관 및 학계로 구성된 이 구성되어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역량 전반에 대한 서면평가와 2차례의 현지확인, 주민만족도 조사로 평가에 엄정을 기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평가과정에 지자체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평가결과에 공신력을 기하였다.이 상은 2006년 최초로 시행되어 시행 첫해에 구미가 전국 최우수를, 이듬해인 2007년 준우수상에 이은 이라데 남다른 의미가 있으며, 서른살 청년도시, 구미가 그동안 시민을 향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행복한 구미로의 면모를 다져온 결과라 하겠다.구미시가 보건복지부 시행 복지종합평가에서 수상하게 된 주요 공적은 우선,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20일 보건복지가족부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한 『2008 전국지자체 복지종합평가대회』에서 도시의 복지발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복지발전상은 보건복지가족부가 매년 전국의 232개 지자체(광역지자체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서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시책이 해당 주민들로부터 평가받는 시험대가 되어 왔다.이번 복지종합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도시로 그룹화 하여 복지종합부문, 복지개별부문, 복지발전부문으로 나누어 해당 분야별 복지전문 평가반의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9월말 우수 지자체를 최종확정 했다.김천시는 평가과정에서「복지총괄분야」,「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 분야」,「저소득층에 대한 안정적인 복지지원분야」,「노인․아동․장애인 복지분야」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매년 복지발전 향상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는가 하면, 전 분야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여 1천만원의 상사업비와 함께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특히 그 동안 김천시는 스포츠, 문화예술, 도시환경조성 분야 등에서는 도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왔으나, 이번에 수상한 복지발전분야 우수기관상은 우리 김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