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에서는 11월26일(수) 14:00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구미시민교양강좌를 구미농협 3층 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구미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제공을 위해 생활음악연구소장 이재화님을 다섯번째로 초청하여 강의를 열었다. 이재화 소장은 이날 강좌에서 “음악과 함께하면 항상 즐겁고 신나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하시면서 노래와 함께 『음악과 레크레이션』에 대한 강의를 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은 단 몇 시간 이지만 모든 일을 잊을 정도의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다며, 아주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가셨다.평생교육원에서는 경운대와 협의하여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른 수준높은 강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1월 26일 경상북도 주최로 경상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실시한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08 에너지 절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수송부문 에너지절약, 에너지절약 교육, 홍보실적, 청사에너지 절약 실적 등의 평가항목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국내최대규모의 김천태양광발전소 건설과 어모, 봉산면 일원에 추진중인 김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개령면 덕천리에 30MW 규모의 태양광모듈제조공장을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메카를 구축하려는 김천시장의 적극적인 실천의지, 관심도 및 사업실적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이 밖에도 44호의 태양광주택을 보급하였고, 장애인복지회관과 어모면민복지회관에 217.8㎡의 태양열 급탕시설 설치중이며, LED교통신호등 교체공사 11개소, 가로등 점멸기 53개소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에너지 절약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절약대상은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에너지절약 평가이며 우수기관단체 및 업체, 개인 유공자 및 공공기관 3개분야를 대상으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1월26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보건진료소 마을건강원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마을건강원의 역할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내용으로는 지역사회에서의 마을건강원의 역할, 보건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자로서의 신속함,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 및 만성질환자관리 등 고령사회로 진입한 농촌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위주로 실시되었다.정효식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마을건강원들이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건강해야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했으며, 이어 김천제일병원 응급의학전문의 김창호교수가 지역사회에서의 마을건강원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마을건강원들과 함께 운영협의회장, 보건진료원을 대상으로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08.11.26(수) 16:00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아프리카 최빈국 콩고민주공화국의 은꾸무 프레이 룽굴라(Nkumu Langula Frey) 새마을회장으로부터 콩고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물부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택건설 지원금을 전달한데 대하여 감사패를 받았다.구미시는 조국 근대화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을 저개발국 빈곤 퇴치와 지역개발정책에 도움이 되고자 2000년도부터 몽골과 베트남에 의약품과 도서구입 지원 및 새마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 4월에는 아프리카 콩고에 새마을 주택 건립 지원과 사랑의 생필품을 보낸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반홍섭)은 26일 관리단에서 ‘사랑과 희망을 담은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열었다.오전10시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물사랑나눔단회원들과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봉사자로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다음날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과일, 떡을 사랑의 쉼터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47만㎥/일 시설용량의 광역정수장을 갖추고, 구미∙김천∙칠곡 등 3개 시․군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미국가 제4단지를 조성∙분양 중에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8. 11. 26(수) 14:00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경상북도 중소기업지원센타)에서 2008년도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에너지절약을 우수하게 실천한 공공기관에 포상하는 「2008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경상북도에서는 공공기관이 에너지절약에 솔선 실천함으로서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절약을 생활속에 정착화 하기 위하여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포상하며, 경상북도와 에너지관리공단 합동으로 경북의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현지확인의 절차를 거쳐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구미시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에너지지킴이 지정운영, 에너지절약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자의 적극적인 관심도와 업무추진 능력 등이 높이 평가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아울러, 에너지절약 대상의 업체(기관,단체)부문 평가에서는 (주)코오롱 구미공장이 대상, LS전선(주) 인동공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개인 유공자부문에서는 STX에너지(주) 최경호, 삼성전자(주) 한경희, 제일모직 유병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주)실트론 김영수는 에너지관리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I.C)은 지난 2006년도 김천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매표소 협소로 인한 고속도로 정체해소를 위해 주변에 대한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급하게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통되었다.이로 인해 편도 2차로인 김천시가지내 접속도로가 교통량을 수용하지 못하고 항상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해부터 총 35억원을 투자해 우선 정체가 가장 심각한 교동교에서 김천나들목(I.C)입구까지 600m를 확장완료하고 지난 25일 완전개통을 함에 따라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김천의 관문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금번 확장개통 된 구간은 편도 4차로에 인도와 자전거 도로 및 특수조형 소나무가 식재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깨끗한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을 뿐 아니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과 시가지로의 접근 원활과 교통안전 또한 확보하게 되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으로 현재 한창 건설되고 있는 혁신도시와 김천산업단지로의 건설자재 수송이 순조롭게 되어 공사진도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되고, 공단 물류수송에도 크게 기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11. 26 14:00경 김천역 등 시내도로에서 교통지도단속을 하면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교차로 신호를 준수하는 운전자들에게 뷰티플 드라이버 스티커를 배부하고,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지난 11.23 삼성코닝정밀 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봉사팀이 관내 저소득 홀로 사시는 어르신 두가구를 방문하여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연탄 500장(18만원상당)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8명은 몸 여기저기 연탄 검댕이 묻었지만, 홀로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랑의 연탄을 전한 ‘참길’봉사팀(그룹장 이성호)은 2005년부터 3년간 구미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생필품 지원과 도배․장판 교체, 연탄지원등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박진하 도개면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펼치는 ‘참길’봉사팀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봄볕같이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쓸쓸히 겨울을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하였다.
2008-2009 V-리그 프로배구경기가 11월 26일 오후 5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9년 3월24일까지 펼쳐진다. 11월 26일 첫날 경기는 오후 5시에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간 여자부 경기가 있고, 오후 7시에 구미연고 구미LIG손해보험과 한국전력공사의 남자부 경기가 펼쳐진다.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은 이번 시즌 오랫동안 숙원해온 우승을 노린다. 외국인 선수 카이를 포함해 구미 LIG손해보험의 공격라인인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와 김요한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새로 영입한 대학생 출신 세터 황동일이 제 역할을 다해 준다면 올해는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정규리그는 남자 6팀, 여자 5팀이 참가해 모두 7라운드 리그전으로 구미에서는 18일간 30경기가 펼쳐지며, 4라운드(2009년1월21일~ 2월2일)는 중립경기로 서울에서 진행된다.구미시는 지난 2005년 2월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배구의 발전을 위하여 Ll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과 연고협약을 가진바 있으며, 2008-2009 V-리그전 모든 경기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어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
콘라드아데나우어․LOGODEF(Local Government Development Foundation) 재단이 주최하고 필리핀 올롱가포시가 주관하는 제16차 동․동남아 네트워크 컨퍼런스(The 1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East and Southeast Asia Network for Better Local Governments)가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올롱가포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어 최영조 구미시 부시장이 참석했다.7개국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으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동·동남아 네트워크 형성 국가 자치단체 간 행정개혁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알림으로서 자치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개최된다.구미시에서는『최첨단 기술산업도시와 활기찬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최영조 부시장이 우수 시책을 발표헀다.1970년대 공업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하여 현재에는 국가1~4단지 총 25㎢의 수출산업단지와 1,800여개 기업에서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지로서 반도체, 휴대전화, LCD, 컴퓨
칠곡군(군수 배상도) 새해 예산(안)이 21일 의회에 제출했다.칠곡군의회는 24일 제171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 칠곡군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청취했다.예산규모는 2천805억3천2백만원(일반회계 2천297억원, 특별회계 508억3천2백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2천540억9천6백만원보다 10.4%증가했다. 특히, 배상도 군수를 정점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여 중앙정부 및 경북도의 보조금예산 확보 활동을 노력한 결과 2008년보다 국고보조금 60여억원의 증가를 가져왔다.내년도 칠곡군 예산은 시승격에 대비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경상예산은 최소 경비로 편성하고 투자사업을 최대한 확대 편성하였으며 특히, 주민의 복지증진,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선진 농업 육성, 도로망 확충, 깨끗한 물공급등에 중점적으로 편성하였으며, 12만 군민과 함께 첨단기술과 물류유통, 생산시설기능을 갖춘 희망찬 Green 칠곡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분야별 주요 세출 내용을 살펴보면첫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사업 투자 확대▶ 사회복지 분야에 549억2천만원으로 총예산의 22.2%편성 - 취약계층지원으로 장애인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