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주) 김갑렬 대표와 우석종합건설(주) 김영태 대표는 5일 통상협력실에서 각각 장학기금 5,100,000원과 2,200,000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했다.남시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기탁을 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경기가 활성화 되어서 회사도 더욱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현재까지 기금조성액은 511,558천원으로 기업체, 기관․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기금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자동차 명의이전시 양도인이 압류된 과태료를 양수인에게 승계하는 행태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압류된 과태료의 납부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문제를 둘러싸고 양도인, 양수인의 입장차이로 인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도인은 차량이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양수인에게 책임을 미루고, 양수인은 최초위반자인 양도인의 납부를 주장하고 있다. 이 경우 원칙적으로 양수인은 압류된 과태료를 “알고 이전하는 것” 일뿐 실제로 과태료납부의 의무까지 양수인에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양도인, 양수인 모두 과태료 납부책임을 미루고 있어서 과태료체납의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행중인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의해 과태료에 가산금 최대 77%까지 가산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과태료체납의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압류된 과태료를 양도인이 모두 납부한 후 차량 압류건이 없는 상태에서 양수인에게 차량이전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압류승계에 대한 확실한 법적인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관례상 이루어지고 있는 압류과태료 승계를 막을
신영근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장이 12월 5일(금) 파크호텔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주지스님, 구미불교신행단체대표, 불자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불교거사림회장에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두레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홍배전임회장의 이임사, 신영근회장의취임사,성화구미사암주지연합회장스님의 격려사와 활동우수회원의 표창장수여가 있었다.신 회장은 96년도부터‘구미불교거사림회’에 가입, 활동하면서 98년 구미시청 불자회 창립을 주도, 8년여 동안 회장으로 재임하며 구미지역 불교포교에 크게 기여해왔다. 2002년엔 자매결연시인 김제시청불자회와 격년제로 합동법회를 개최하는 등 영호남 교류증대와 회원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기도 했다.신 회장은 지난 2월 대한 불교 조계종에서 실시한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6개월의 수련과정을 거친 후 전남 송광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이 수여하는 제13회 불교포교사 품수도 받았다.신회장은,1년전 부터 매일 새벽 선산읍에 소재한 영명사 새벽예불에 참여하여 기도와 함께 500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특히 절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지난 4월과 6월에 구미불교대학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헌정 금오공대 교수를 초빙하
인프라시설공사 본격추진한국도로공사와 (주)한국전력기술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김천혁신도시는 전체 4개 공구 공사구간 중 지난해 9월 1공구(687천㎡)가 착공되고 금년 4월에는 4공구(433천㎡)착공이후 현재 기반공사가 활발하게 추진이 되고 있으며, 나머지 2․3공구 구간도 이미 공사입찰 공고가 되어 이달 중 시공업체가 결정이 되면 년내에 전체공구에 대한 기반시설 정비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된다.또한 경부고속도로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기 위한 동김천 I․C설치(사업비 250억원)를 위한 실시설계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지방도 913호선의 4차로 확장 설계와 혁신도시 내 상․하수도 연결시설 및 용시마을 앞쪽의 군도 15호선도 이달 중 4차로 확장을 위한 설계용역에도 착수할 예정에 있는 등 혁신도시와 연계되는 국도3,4호선과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각종 인프라시설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와 연계되는 KTX 김천역사도 지난 8월 착공이후 현재 활발하게 공사가 추진이 되고 있어 2010년말까지 완공이 되면 혁신도시 활성화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더욱더 배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전기관 승인 등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에서 삼봉석유를 운영하는 김후겸씨(54세)가 12월 4일 동절기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감문면 관내의 불우이웃가정 21세대 주민에게 백미10㎏ 30포(시가 6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작년에도 관내 독거노인 25세대에 각 1포씩을 남모르게 전달하는 선행을 한 김후겸씨는 감문에서 태생으로 감문농협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하여 삼봉석유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농협에서 근무했던 것도 장사를 하며 먹고 사는 것도 감문 지역민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이니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선행의 뜻을 전하였다.이에 이정식 감문면장은 “석유값이 폭등하여 본인도 장사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인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주어 고마울 따름이고 앞으로도 우리면을 사랑하는 마음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파급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의 안정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으로 12. 2일 본관 3층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하에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각 부서별 추진시책과 신규시책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글로벌 주가 급락 등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되어 세계경제의 침체가 장기화가 예상되고, 국내경제의 성장둔화, 고용시장 악화 등 경기의 위축으로 구미시도 일부 공단 업체의 휴업 등 실업의 증가가 우려되고 서민경제의 경색으로 내수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었다.구미시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먼저 서민생활 안정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끼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각 부서별 추진시책을 수합하여 파악하고, 개선사항 등을 보고회를 통해 발굴하고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행토록 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서민생활 안정관련 시책 43건을 4개 분야별로 나누어 중점 추진 시책별로 보고하였다. 이중 금융위기에 따른 유동성 부족과 환율상승 등으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하여 100억원
LS전선 주(대표이사 구자열) 구미·인동공장 노사공동은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 추진중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혜 대상자의 건강환경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15가정에 1년간 1,920만원을 후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후원금은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2007년 5월부터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시작한 1000원 미만 급여 우수리 제도로 모으는 사회공헌활동성금이다. 올해는 감원과 분사 등의 어려움과 전세계적인 경제난 속에서도 지난 해 보다 2가정을 더 지원하였는데 특히, 후원대상자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직장을 못 구하고 있는 가정에는 협력사에 일자리까지 알선해 주어 경제적인 자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였다.구미·인동공장(전선사업본부장 최명규)은 질병과 함께 힘겹게 살아가면서 자녀학비며, 생활비등의 어려움을 겪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떠올라, 회사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지원을 멈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중 1학년 손자를 키우며 살고 있는 진미동 황○○(71세,고혈압,심장질환)할머니는 학원을 보내
박보생 김천시장이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3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한경비지니스와 L&I 컨설팅이 주관하고 한국행정학회,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평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지역의 장기성장을 위한 전략부문, 삷의 질 제고를 위한 인프라구축부문, 대민행정서비스 개선부문, 조직역량과 내부인적자원 강화부문, 지도자 리더십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수상하게 되었다.박 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김천 ! 이제는 경제입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염한 결과 76개의 기업유치와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재래시장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예산의 30%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또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과제인 신재생 대체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에도 노력하여 아시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인 삼성애버랜드(주) 김천발전소가 지난 9월말 가동에 들어갔으며, 추풍령일원의 풍력발전단지와 태양광 모듈공장 유치도 성공하였다.한편, 『목민관』상의 심사는 실무진의 1차 평가에 이어 관
전국 최고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 등 완벽한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스포츠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천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11일간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50여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찾는다고 밝혔다.김중수 감독과 이동수 코치(김천시청), 중국지도자인 리마오 코치가 이끄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 이효정(삼성전기)과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이경원(삼성전기),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황지만(강남구청) 선수 등 베이징 올림픽 셔틀콕 영웅들이 김천으로 총출동한다.특히, 국민 남동생 이용대 선수는 2008 중국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상하이 푸동)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3일,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효정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 덴마크의 보에 마티아스-카르스텐 모겐센조와 중국의 쉬천-윈레이조를 각각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또한 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의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김천시청 소속 이현일 선수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전지훈련은
칠곡군에서는 2008년 12월 3일 10시부터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이경수 칠곡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읍면장과 각 읍면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칠곡군 의용소방대 검열’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칠곡군수 격려사, 칠곡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인사, 연합회장 인사 및 의용소방대원 복무규정 교육, 응급처치법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역의 화재 및 각종 재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누구보다 발빠른 구조 및 구급활동을 펼쳐 타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또한, 칠곡소방서 119구조대 이은숙 반장이 긴급구조 현장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응급처치법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의용소방대 검열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설치조례에 의거하여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상반기 검열은 지난 4월 18일날 실시하였다. 이번 검열에서 96%의 높은 응소율로 산불예방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서 그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이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지난 11월 약 한 달 동안 실시한 2008년 흡연예방 시범학교 2개교의 흡연예방 이벤트행사를 위하여 이벤트 상품으로 각 학교별로 연습장 노트 1,000권씩을 지원했다.2개 시범학교는 천생초등학교와 비산초등학교로 구미보건소의 지원으로 지난 6월에 각 학교별로 고학년 중심으로 흡연예방교육을 6회씩 총 12회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학교별로 학생들의 흡연예방의식 고취를 위하여 각 학교별로 흡연예방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한 것이다.천생초등학교는 ‘담배연기 없는 맑은 학교, 우리들이 만들어요!’라는 구호아래 흡연예방 및 금연 관련 표어?포스터 그리기 대회와 흡연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써서 붙이는 ‘자유 생각판 만들기’를 실시하였으며, 비산초등학교는 ‘흡연 싫어 싫어, 금연 좋아 좋아’라는 구호아래 각 반별로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패널 만들기와 패널 전시회, 담배모형 펀칭 날리기, 퍼즐 맞추기 등을 실시하여 상품을 제공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 스스로 미래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긍정적인 자아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의 눈높이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시민중심의 정책형성을 위하여 “구미사랑 정책모니터” 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며 2008년 한해 동안 활동내용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12월 3일(수요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환경보건, 산업경제, 문화관광, 도로교통, 도시건설 등 6개 분야에 131명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하여 구미시민들의 눈과 입이 되어 모니터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이번에 구성된 제4기(131명) 정책모니터는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정을 모니터하기 위하여 4개 권역으로 구성, 권역 지회장을 중심으로 모니터들의 자율적인 모임을 통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모니터 기법을 연구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 하였으며, 시정 주요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모니터 활동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관과 민이 하나되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시정 전 분야에 대하여 총 107건의 자유의견과 3회에 걸친 지정과제에 대하여 117건의 의견을 개진하였다.한편 이날 평가보고회는 2008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10명의 활동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