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3. 25.(수) 15:30에 선주초등학교 일대 공한지에서 관내 단체장 및 회원,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쾌적환 환경 조성을 위한 길거리 반상회를 개최 하였다.새봄맞이 국토대청소와 병행하여 실시한 이날 반상회에서는 배출 쓰레기의 철저한 성상분석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쓰레기 종량제와 분류배출, 불법투기 방지에 대한 주민들의 실천분위기를 유도하였다.한편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 재활용은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분류, 배출하여 현재의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데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 하여 앞장 설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은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의 기반정비 사업으로 진행중인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부품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 경북대학교 모바일디스플레이 산학연공동연구센터(센터장 박이순)와 지역의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의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소재산업 육성 및 공동발전을 위해 인력 및 연구개발장비 등의 활용지원, 기술정도 및 학술정보 등의 교류, 연구개발 정책 과제 개발 및 추진, 기업공동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협력하게 된다.수도권 규제완화, 지역의 연구기능 부족 등으로 약화된 지역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세 기관의 인프라(장비 및 인력)의 적극적인 연계함으로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의 지역전략산업을 선도하는 협의체로 발돋움할 예정이다.특히, 본 행사에 대구시, 경북도, 구미시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본 협의체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 2008년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선정으로 총 4년(2008~2011년)의 사업기간에 국비 45억, 지방비 70억(도비 23, 시비 47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보육교사의 자질함양과 수준향상을 도모하여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을 3월 26일 오후 7시에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25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보육시설연합회 김천지회가 주관하였으며, 경북보육시설연합회 부회장 박정언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육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아울러,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종사하고 있는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여 참석한 보육교사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는 “지금까지 아이들을 돌보며 막막한 부분도 많았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이런 교육의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일반회계 250억원과 공기업특별회계 17억원인 총 267억원(당초예산 대비 5.6% 증)을 증액 편성한 5,067억의 금년도 추경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주요 재원으로 국·도비 200여억원과 자체재원 100억원 등 300억원을 확보하여 농촌농업기반시설물 정비, 재해위험지구 및 하천정비, 가뭄해소 관정개발, 도심지 간선도로망 확충, 부항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등을 편성하였으며, 특히 당초예산의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청년 및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과 서민생활 안정사업 등에 재투자 한다.이번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앞당겨 편성하게 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대책 그리고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총 100여억원을 중점 투자하여 지역의 어려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김천시의회에서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의 일정으로 심의‧의결하게 된다.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오늘(3. 25, 水) 11:00 지역 주민의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암) 1층 사무실에서 2009년 좀도리사업 일환으로 라면 200상자 및 쌀 40포 등(600만원상당)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는 좀도리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권순서 선주원남동장, 박세채 시의원, 이수암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여명의 이사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수암 이사장은 좀도리사업은 올해 3년째를 맞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또한 이 사업은 이제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더 발전해 가고 있으며 원남새마을금고 조합원 13,000여명의 십시일반 보탬으로 어려운 주민을 돕는 지역의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지역의 어려운 세대환원사업으로 정착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권순서 동장은 어려운 가정에 온정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지역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박세채 시의원은 지역에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남새마을금고가 있어 마음 든든하다고 하며 이수암 이사장과 이사 및 조합원들의 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서는 3. 25(수) 11:00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지난 12.22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출범한 후 최초로 개최하는 이사회로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본재산 변동에 따른 정관 변경, 정관 시행세칙 제정, 후원회원 가입 및 관리규정안 등이 상정되어 활발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진기상 사무국장의 성원보고로 시작된 이사회에서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달려 있는 만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출범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양성하여 지역교육발전에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였다며, 인재양성재단의 발전을 위해 시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 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교육기회에 소외가 없는 교육환경 일등도시 조성, 지역의 우수 학생과 교사 등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사업내용은 학업 성적 우수학생, 대학교 및 관내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진학생, 전국단위대회에서 입상하여 김천의 위상을 높인 특기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또한 관내 학교에서 우수한 학생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도시균형발전과 심각한 도심지 교통정체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금년으로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및 경북선철도를 비롯해 경부고속철도 등 국가 기간교통시설이 시가지를 분리함에 따라 입체화 등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관계로 도시가 발전하는 필수요소인 간선도로망이 발달하지 못했다.그러나 김천은 현재 혁신도시건설과 KTX역사건립 및 산업단지 조성과 부항댐건설 등 대규모사업이 시행되고 있고, 특히 외곽지로 국도3,4호선 확장과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건설되고 있다. 따라서 김천시는 이들과 연계하여 원활한 수송과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도시를 고루 발전시키고자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시가지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4기 김천시장 공약사업이기도한 본 사업은 먼저 남북을 잇는 도로로서 총사업비 220억원이 소요되는 다수-백옥간 도로 1.2km는 금년 말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동서를 연결하는 직지천변 도로 1.7km는 지난해 35억원을 투자해 교동교에서 김천I/C간 0.6km를 6차로로 확장완료 했고, 이어 제일가스에서 교동교
김천시 새마을회 제13대 회장으로 임영수 변호사(47)가 선출됐다. 김천시 새마을회는 24일 읍면동 회장단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석회의에서 임 변호사를 추대키로 결정했다. 신임 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김천 새마을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회장은 특히 “누구나 새마을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자만이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듯이 우리 새마을가족이야 말로 선택받은 참일꾼이다”며 “그에 걸맞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임회장은 아포읍 제석리 출신으로 김천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37회)를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초등교사로 재직중인 부인 이진옥(46)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본관은 평택이다.
구미시가 투자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마케팅으로 일본기업 공략에 나선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아주지역 투자유치단을 구성하고 오는 3월 25(수)일부터 28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남시장이 직접 구미시의 영업사원임을 자처하며 이끄는 투자유치단은이번 설명회에서 부품소재공단의 일본 지역 기업유치를 위한 것으로, 구미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현지의 경제관련단체 및 협회 등과 기업유치 등 업무협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일 투자유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현 LG전자 기술고문인 구승평 전 LG전자 부회장이 일본 현지에서 동참을 하기로 했으며, 전) LG 디스플레이 CEO를 지낸 박기선 현 LG 디스플레이 고문도 함께 동참해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하는 등 민간기업인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진다. 구미시는 동경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하는 이번 구미부품소재공단의 투자설명회를 위해 일본기업에 초청장을 보냈으며 현재까지 도시바(TOSHIBA), 미츠비시(MITSUBISHI), 일본전기(NEC) 등 일본 부품소재기업인 60여명이 설명회에 참가하기로 통보해왔다. 이처럼 일본의 유력한 기업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올해 첫 추경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378억원을 편성했다. 위축된 실물경기를 회복하고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의 상반기 60%이상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에 따라 예년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여 추경예산안을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378억원, 특별회계 4,043억원 등 총 4,421억원으로 본예산 7,884억원보다 56.1% 증가한 1조 2,305억원이 된다. 특별회계 예산이 크게 증가한 것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에 따른 편입토지 보상업무 위․수탁에 따라 공업용지 조성 특별회계 잡수입 4,174억원이 편성되고, 기타특별회계 일부 감소 조정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일반회계 추경재원은 지방교부세 217억원, 국도비보조금 127억원과 자체 경상경비 절감재원으로 공무원 해외연수, 연가보상비 3억원, 행정운영경비 등 45억원과 투자유치 유공 상사업비 및 조기집행 실적우수 재정인센티브 2억원등 재원을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예산으로 재편성하였다.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중소기업인턴사원, 공공근로사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대표 최인기의원 등 14명) 모임이 주관하고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회장 김천시장박보생)가 후원하는 혁신도시건설촉진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 및 선도이전기관장 초청 간담회가 3월 24일(화)국회의원회관(128호)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혁신도시건설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조기건설의 필요성과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토론, 대정부 건의사항 및 선도 이전기관들의 이전업무 추진 등에 대하여 상호의견을 교환함으로서 이미 정부의 이전계획이 수립 승인된 기관들에 대한 이전촉진과 아직까지 미 승인된 이전기관들에 대하여 금년 상반기 중 조기에 승인토록 정부에 촉구 했다.간담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각 지역별 혁신도시건설촉진모임 의원 14명,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광역시·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지자체단체장, 한국도로공사장 등 11개 이전공공기관대표 등 혁신도시를 추진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혁신도시가 진정한 지역성장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5+2광역경제권과의 연계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09년 3월 20일(금) 오후 1시 구미시 한의사회(회장 최영곤)와 공동으로 구미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하여 금연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 체결을 하였다. 구미시 한의사회와 함께하는 금연사업은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구미시한의사회 소속 70개소 한방 병(의)원이 무료 금연침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구미·선산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금연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하며 건강상담과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활동을 홍보한다.금연을 원하는 흡연시민은 우선 구미·선산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등록수첩을 지참하고 무료금연침 시술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70개소 무료금연침 시술의료기관은 구미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문의 : 구미 454-5315, 선산 481-4667)구미시한의사회에 따르면 이침요법에 의한 금연침의 효과는 흡연 욕구 및 담배맛을 저하시켜 자연스럽게 금연에 도달케 하고, 금단현상을 완화시켜 흡연 스트레스를 덜 느끼게 작용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금연 효과를 제고시킨다는 설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