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8일(금) 무을면 연악보건진료소 관할 오지마을 주민 400여명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마을 보건축제를 실시하였다.연악보건진료소에서는 2008년도에 지정된 금연마을 2호답게 이 날 이동 금연상담실을 운영하여 그동안 금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대상자들에게 축하의 선물과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도 하였으며, 무을면(면장 임필태)의 협조로 주민생활상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 선산보건소에서는 오지마을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진료소가 앞장서서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 화합을 위해 앞장서서 일 할 것이며 발로 뛰는 건강지킴이가 될 것이다.
2009. 5. 2. 14:35경 구미시 지산동 소재 하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의 수사 방향을 -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소유자로부터 차량을 빌려간 자가 사고를 내고 은폐한 경우 - 불상의 자가 차량을 절취하여 운행 중 사망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한 경우로 산정하여 차량 소유자와 관련자들의 통신수사 및 알리바이 진실성 확인을 위한 수사와 범인의 도주예상로 추적 및 수사단서의 확보를 위한 CCTV 자료 검색․탐문수사를 실시하는 한편 사고차량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주택가 골목에 방치 된 용의차량을 사고발생 후 10여시간만에 발견하여 정밀감식을 통해 범인이 피웠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산 담배꽁초와 지문을 채취하여 사건해결의 주요 단서를 확보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는 지역의 차량도난 사건과 본건이 관련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 동종 범죄 전력자들을 중심으로 용의자를 물색 중 뺑소니 차량 내에 버려진 것과 같은 종류의 담배꽁초가 또 다른 도난차량 내에서 발견된 것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차량절도범 검거를 위해 인동 및 석적면 일대에 걸쳐 수사활동 중 09. 5. 6 원평지구대에서 검거한 차량 절도범 정00(남,15세)를 상대로 담배꽁초 등
한국로고스경영학회의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가 금오공고대학교(총장 우형식)와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주최로 5월 8일(금)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경제위기의 지역중소기업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CEO와 경영학자들에게 좋은 연구사례를 개발하여 공유함으로 공통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함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이한 지역중소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금오공과대학교와 자매결연대학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경제서비스대학의 Alexander P.Latkins 교수 (경상대학장)의 ‘한국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러시아 연해주지방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이 마련된다. 아울러, 작년 전국대학생 컨설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 동아리 ‘어거스트러쉬’의 경영컨설팅 성공사례 발표와 실제 중소기업에 필요한 경영이론과 사례들의 발표로 이어진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주최한 한국로고스경영학회 회장인 산업경영학과 신호균 교수는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지역중소기업에게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존전략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기업과 대학, 교수와 학생이 좋은 연구결과들을
경제자유구역 및 부품소재전용단지 활성화 공동 노력 기업 유치 공동 전개, 포항영일만항 활성화 등 상생전략경북 대표도시로서 경북 경제 부흥에 큰 힘 기대경북을 대표하는 경제도시인 구미와 포항이 상호발전을 위한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제 상생의 길을 함께 열기로 합의했다. 5월 8일(금, 오후 3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는 남유진 구미시장, 박승호 포항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 최영만 포항시의회의장 등 양 도시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을 보면 전반적인 경제교류협력 확대로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동반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경제자유구역 및 부품소재전용단지 활성화, 포항영일만항 활성화 위한 상호 협조, 상생전략에 입각한 기업 유치 공동 전개 등에 대해 함께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러한 도시간의 교류가 민간차원의 폭넓은 교류로 이어져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MOU체결로 부품소재전용단지로 본 지정된 구미시는 우수한 기업유치에 탄력이 붙고 포항시는 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인 포항영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2009. 1. 중순경부터 같은 해 5. 3. 까지 사이 주․야 시간대 구미시 일원에 걸쳐 피해자 최○○(52세) 등 가족들이 외출하고 없는 틈을 이용하여, 일부 피의자들은 망을 보고, 일부 피의자는 주방 창문 등으로 침입, 안방 서랍장, 화장대 등을 뒤져 현금, 황금열쇠, 귀금속, 카메라, 노트북, 오토바이 3대 등 도합 33회에 걸쳐 5,563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전당포, 귀금속상에 처분한, 용의자 김○○(18세,방송통신고 2년) 등 5명에 대해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죄로, 장물취득한 고물상, 귀금속상 업주 최○○등 3명은 장물취득죄로 모두 8명을 검거하여, 4명을 구속, 4명을 불구속하고, 관내 유사 절도사건 등 여죄를 계속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용의자 김○○(18세) 등 5명은 고등학교를 중퇴 후,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가출하여, 구미 시내를 배회하던 중, 서로 만나 알게된 용의자 김○○(여,18세)등과 함께 여관 등지에서 동거 생활을 하면서 생활 및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한 후, 절취한 귀금속, 노트북을 전당포, 귀금속상에 처분하면서 위조한 주민
현대미술의 거장들 한 자리에서 만나는 뜻 깊은 전시회 프랑스 웬디 워홀로 불리는 ‘로베르 콩바스(Robert Combas)등 미주지역, 유럽, 아시아 등 국내외 57명의 현대작가들 대거참여제27회 전국연극제 일환으로 5월 28일부터 6월 15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려 교육선진도시, 문화도시로 새롭게 비상하는 구미시에서 프랑스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로베르 콩바스(Robert Combas)를 비롯한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국제현대미술제(운영위원장 강효주)가 그것으로 구미를 개성 넘치는 도시로 새롭게 채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작가 39인과 해외작가 18인의 대작들만을 엄선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제27회 전국연극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지만 참여 작가의 명성과 인지도 그리고 규모면에서 세계 어떤 미술제에도 결코 빠지지 않는다.미국·캐나다 등 미주지역과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 등 유럽지역, 오스트레일리아 등 오세아니아지역 그리고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지역의 작가들이 폭넓게 어우러져 있다. 또한 모두 현존하는 작가들로 세계현대미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매달 11일을 외식하는 날로 지정하고 5월 7일(목) 오후3시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참여업소 영업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멀어지기 쉬운 가족 및 이웃간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가족애와 이웃간의 유대감 강화로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과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의 실물경제를 가정 먼저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음식산업 종사자들에게 업소 스스로 음식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영업주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음식 재활용 금지, 위생적이고 깨끗한 업소분위기 조성, 친절한 서비스 제공,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한편 외식하는 날 참여업소 영업주 150명은 시민들의 참여분위기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자율적으로 외식하는 날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립문화회관에서 김천경찰서를 거쳐 김천역까지 시민들에게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푸르른 도시 숲 산책로를 걸어보세요공단도시에서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시로 이미지 제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부고속도로변(약 2km)의 황량했던 완충녹지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멋진 도시 숲으로 변모되어 돌아 왔다.지난해까지 5년에 걸쳐 27억원 투자하여 멋진 도시 숲으로 조성 완료된 원평녹지는 올해부터는 2km 전 구간을 봄철의 상큼한 신록 속에서 산책하고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과 환경의 로하스 시대의 쾌적한 도시 숲으로 변해 많은 시민들이 와서 산책하기를 바라고 있다.구미시에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Green 구미의 녹색환경 정주여건조성을 위해 1차로 원평녹지를 도시 숲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인동의 황량했던 녹지도 3년간에 걸쳐 35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제1의 쾌적한 도시 숲으로 변모시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부선 철로변의 열악한 환경을 멋진 도시 숲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3년간에 25억원을 투자계획하고 첫 삽을 뜨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추진 완료되는 오는 2015년이면 인구 60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숲과 꽃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래 구미환경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PoP-iT(Product Oriented Practical IT : 상품화 중심 실용 IT)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채창현/이하 PoP-iT인력양성사업단)은 5월 7일(목) 11시, 디지털관 앞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09년 PoP-iT 인력양성사업단 제5차 작품전시회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취업경쟁력강화 사업 중에서 Capstone Design과 학생동아리 SIG에서 제작된 작품, 그리고 산업체 관련 프로젝트인 S-PIC과 산학공동 연구과제의 수행을 통해 제작한 총 120여개의 작품 중 우수한 68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PoP-iT 인력양성사업단의 우수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체에 홍보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우수작품의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능력을 함양하여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방대학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우수신입생 유치 및 참여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금오공과대학교를 중심대학으로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안동대학교의 4개 참여대학 학생들의 작품전시회와 부대행사인 영어 Challenge S
최근 1주일 사이에 강원도에서 동반자살형태로 무려 12명이 생을 마감하였으며 유명 연예인의 잇단 자살로 인해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2009년 발간한 OECD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 회원국 중 자살자수가 18.7명(인구 10만 명당)이며 헝가리, 일본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자살의 원인으로는 사회·환경적 요인을 비롯하여 정신의학적 원인, 개인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노인의 경우는 신체적 건강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자녀와의 문제, 배우자와의 갈등과 외로움, 사별, 우울증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은 자신이 우울하다거나 죽음에 대해 말하지도 않고 실행에 옮기는 경향이 높아서 노인자살은 우리나라 평균자살률보다 매우 높게 나타난다. 자살 사고가 있는 노인의 47.3%가 우울장애로 진단 받았으며 약물치료와 가족 및 지역사회의 관심 등 다양한 지지적 체계가 갖추어진다면 노인자살은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본다.청소년의 자살의 경우는 심한 꾸중이나 심리적 거절, 외모에 대한 고민, 성적 저하, 왕따 등이 주요 원인이다. 또 스트레스와 어려운 상황에서 누구에겐가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그 상황을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일(수) 오전 10시 야고버의 집에서 어버이 날 맞이 은빛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내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사회로 부터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경로 효친사상 고취와 유대감 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형성코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측은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송용배 김천시 부시장이 참석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아네이션 꽃을 달아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자, 300여명의 노인들과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김천시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측에서 마련한 음식외에도 민요강사 등이 참석하여 즐거운 우리 민요를 열창하여 즐거움과 함께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오는 5월 12일부터 경산에서 개최될 제4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2연패를 다짐하는 구미시선수단 필승결의대회가 5월 1일(금) 17:00 박정희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 서포터즈, 기관단체장, 체육회관계자 등 600여명이 첨석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이동수(구미상공회의소 회장)서포터즈 단장의 인사말,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및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그 동안 피땀흘려 훈련에 매진해 온 각 종목선수단이 참석 지난해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제47회 경북도민체전에도 종합우승2연패 달성으로 그동안 보여준 서포터즈 및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구미시선수단은 23개 종목에 선수545명, 임원 173명, 총 718명으로 지난해 684명에 비하여 선수단규모가 34명이 증가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종합우승 위업을 달성한 만큼 금년도에도 선수 및 임원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되어 노력하면 반드시 종합우승2연패를 달성할것이라고 예상하였다.이동수 서포터즈 단장은 각종목별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