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복합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혁신기관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이종형)은 5월19일일본 큐슈 첨단과학 기술연구소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일본큐슈첨단과학기술연구소는 일본경제산업성,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가 공동출자하여 1995년에 설립된 연구소로서 정보기술 및 나노기술, 로봇 등의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 세미나, 인력교류 등 양국의 첨단기술 개발에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합의하였다.특히, 신카이 세이지 큐슈첨단과학기술연구소장은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역의 IT기술과 일본 나노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첨단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지난 4월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중국과학원 과기정책관리과학연구소와 국제융합정보기술연구회(AICIT, 회장 고일석 교수)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컨퍼런스 2건을 공동개최하기로 하였다.개최예정인국제컨퍼런스는NISS(InternationalConferenceonNew Trends in Information and Service Science)20
경북지방청(차장 이재만)은 ‘09. 5. 19(화). 11: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구미서 전직원 상대로 경찰자체사고를 방지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자체사고는 방심, 방자, 방임하는 마음, 자중의식 및 실천의식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그 결과로 돈, 시간, 명예, 건강에 악영향 끼치는 등 피해의 파장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직원 개개인이 신경써 주기를 당부하고, 특히 신상필벌 즉, 개인적 목적이 아닌 조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조직의 누를 끼치는 자체사고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하였다.
운전자금 대출 3개월 만에 고용인원 468명 늘어 특별신용보증 100억원 중 업체당 2억원 이내 소진시까지 지원 경제위기극복 상생의 길, We together운동 가시적 효과 지난 1월 We Together운동을 주창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의 길을 열었던 구미시가 그 방안의 하나로 지원한 특별운전자금이 지역 중소기업 고용안정에 톡톡히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 따르면 특별운전자금 추천을 받은 구미지역 442개 업체의 근로자수는 당초 11,152명에서, 3월 말 현재 11,620명으로 약 4.2%인 46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고용안정 특별운전자금 대출기한 마감일인 5월 11일 현재 융자를 실행한 358개사의 경우 9,361명에서 479명이 늘어난 9,840명으로 5.1%의 고용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연구인력 수도권 이동 및 사업정리 등 대기업의 인원 변동으로 전체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고용안정 운전자금 추천업체의 경우는 고용인원이 오히려 증가했다.구미시는 이에 고무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경기회복세에 맞춰 구미시 운전자금 및 고용안정 특별운전자금 추천업체 중에서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부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시에서 열렸던 제4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지난해 성적보다 두 계단이나 뛰어 오른 종합5위의 성적을 거양했다.포항, 구미, 안동 등 다른 도시에 비해 체육 인구나 대학 스포츠 인구가 적어 엘리트 스포츠 전력이 열악한 조건의 김천은 이번 도민체전에 당초 6위를 목표로 출전하였으나, 대회기간 내내 선수단이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으로 선전을 펼쳐 인구 17만의 안동시를 제치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15일 폐회식에서 지난해 7위보다 2단계 이상 성적이 향상된 김천시 선수단은 성취상을 수상하고, 개회식에서 김천시청 취타대를 앞세운 짜임새 있는 선수단 입장을 인정받아 경주, 안동과 함께 입장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체전 단체전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김천이 유일하다.김천시 체육회장인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체육회와 각 경기연맹, 각급 학교, 체육행정 등 전 체육인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도와준 결과”라고 고마움을 표하고, “ 2010년 포항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주거용지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5월18일(월) 10시30분 기공식을 갖고 미래형 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환국회의원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공사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출발을 축하하였다.특히, 구미시장은 지난 1995년 4월에 주거지역으로 첫 편입되어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여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연되기도 했던 이곳에 국가4단지의 성공적인 조성분양과 더불어 지역 주민숙원인 도시개발사업에 시 행정력을 최대 지원할 계획이라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다. 2007년10월 도시개발구역지정으로 2008년8월 실시계획승인을 통해 2년간의 각종 영향평가 및 구미시 설계자문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받아 구미시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원에 529필지 363천㎡의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 429억이 투입되어 2천8백세대, 계획인구 8,000여명을 수용 계획이며, 에너지이용 효율향상 설비 도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육군 50사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배상도 칠곡군수와 이진모 50사단 사단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50사단은 이날부터 7월31일까지 6.25 당시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인 칠곡과 영천, 의성, 문경 일대에서 본격적인 유해발굴 활동을 벌이게 된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 15일(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재가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울산 고래축제 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 효 나들이 활동은 나들이 기회가 없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과 고립감을 줄이고자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나들이는 10여명의 LG사회봉사단과 어르신들이 함께 울산 고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생포 일대를 방문하여 고래박물관과 축제장, 울산 대왕암 공원 관람 및 체험으로 이루어졌다.LG사회봉사단 이건영 선임연구원은 “봉사활동이라는 생각보다 하루 동안 어르신들의 일일 손자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 기회가 없는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즐거움과 보람이 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LG경북협의회는 우리 주변 가까운 곳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녀 스물 다섯 쌍이 구미 LG전자 러닝센터에 모였다.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해하며 말도 제대로 못 건넸지만, 머쓱한 분위기는 사회자의 노련한 진행과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한껏 들뜬다. 웃기만 하던 여성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지난 16일,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고 LG마이크론이 주관한 구미 LG 자매사와 LIG 넥스원 단체 미팅 행사의 한 장면이다. 구미 LG 자매사에 근무하는 30세 이상의 남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결혼 적령기 직원들이 가정을 꾸리도록 독려함으로써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도모하는 동시에 애사심을 고취하겠다는 의도에서 진행되었다.진행을 맡은 LG마이크론 인사노경Gr. 권태동 과장은 “특히 남자직원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미팅 참가 관련 문의가 많았다.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보니 참석자 대부분이 대단히 만족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미팅 행사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큰 기대만큼 행사 진행도 매우 만족스럽다. 이벤트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고 신경을 써 준 회사에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인 LG마이크론은 행사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의원들의 실무능력 제고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국회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재룡 이사관을 초빙하여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5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예산안, 세입세출결산사항, 사업예산제도, 결산심사 기법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의원들의 능력배양과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주요 연수내용은▶예산헌법의 이해 ▶지방재정에 대한 법적 통제 ▶예산의 원칙 ▶예산의 내용 ▶세입세출결산사항 개요 ▶사업예산제도 개요 ▶예·결산 심사방법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연수에 참가한 의원들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행정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의원들의 전문적인 지식함양과 능력을 배양하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전문지식 함양과 능력배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에서는 5월 14일 제142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 영천시 화산면 연계리에 소재하고 있는 나자렛집·나자렛노인전문요양원 시설을 견학했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먼저 제2대 원장(김진숙,57세)으로부터 나자렛집에 대한 주요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랑자들이 거주하는 생활동 및 노인요양원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음지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자렛집은 구걸, 노숙, 배회하는 행려인 등을 치료·선도하는 부랑인 복지시설로서 1988년에 설립되어 현재 현원 387명이 수용되어 있으며, 부랑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 받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또한 치매, 뇌졸중 등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육체적·정신적 어려움 속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자렛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와 더불어 개개인의 욕구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수요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케어와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일본 기업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5월 14일, 일본 지자체 공무원 30여명이 구미공단을 방문해 귀추가 주목된다.구미시(부시장 민병조)는 일본 공무원들을 비산복지관에서 접견하고오찬을 같이 하면서 구미공단의 발전하는 모습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자세히 설명하고 기업유치 협조를 요청하였다.이번 방문단은 일본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 소속으로 국내에 체재하고 있는 일본의 각 지역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구미시는 부품소재전용공단의 투자환경 및 산업인프라를 설명하고 일본 공무원들을 통하여 일본기업에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하였다.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는 1988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도쿄에 사무국과 본부를 두고 서울(1993년)이외에 뉴욕, 런던(1989년), 파리, 싱가폴(1990년), 시드니(1994년), 베이징(1997년)등 7개 도시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여 공공단체의 국제화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CLAIR서울사무소는 1993년 10월에 설치되었으며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일본 지방자치제도의 소개 등 다양한 한일 자치단체간의 교류 협력사업을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KLAFIR)과 제휴하여 적
지역홍보부문 출품해 영예의 전체 대상 안아 부상으로 서울지하철 1,3,4선 등 1개월간 무료광고 등‘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 및 홍보효과 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는 구미시가 이 컨셉을 이용한 CF로 2009 대한민국 지자체 영상대전에서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13일 14:00 한국관광공사 3층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EPP휴먼네트웍스, 전국기초자치단체서울사무소연합회, 헤럴드경제 공동 주최로 전국 40여개 지자체가 참가한 이번 영상대전에서 구미시는 ‘긍정의 도시 구미에 투자하십시오!’라는 홍보영상을 출품했다. 이 영상은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구미시가 ‘자연과 산업,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구미공단 지원인력 10만 명을 배출하며 1800여개 중소기업과 세계 45개 다국적 기업이 입주한 노사분규 없는 평화 도시’로서 최고의 기업입주 조건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구미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Yes Gumi가 가지는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해 ‘긍정의 도시 구미에 투자하는 것이 곧 성공의 길’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번 구미시 영상은 심사위원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