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건축, 조경, 미술, 문화 등 각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5월 26, 27 양일간 어모면 봉항마을을 비롯한 8개 마을에서 2009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다.올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2월 마을가꾸기 사업공모와 3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농소면 봉곡1리, 개령면 동부2리, 어모면 은기3리, 대항면 덕전2리, 구성면 금평1리, 부항면 월곡리, 대덕면 덕산1리, 양금동 하로마을 등 8개마을을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하였다. 이날 자문위원 현장컨설팅은 마을가꾸기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 설명후 자문위원과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이 사업대상지 둘러보면서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은 “자문위원들의 컨설팅을 받아보니 사업계획 발전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어서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기존의 사업계획에 컨설팅 내용을 가미하여 사업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보니 사업계획서를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올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외부에 자랑할 수 있
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박실경)은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법률에 따라 쇠고기이력추적제가 2009년 6월 22일부터 도축, 식육포장처리, 식육판매단계에 의무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축산농가는 송아지가 태어나면 출생을 신고하고 귀표를 부착하여야하며 도축장에서는 출하된 소의 귀표를 확인하여 도축하고, 도체에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하고 귀표가 없는 소는 도축이 금지된다. 식육포장처리장에서 해당 부분육 또는 그 포장지에 해당 쇠고기의 개체식별번호가 기재된 라벨을 부착하여야 한다.식육판매업자는 쇠고기 또는 식육표시판에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해서 판매하여야 하며 개체식별번호가 기재된 영수증 또는 거래명세서를 교부하고 거래내역서에 쇠고기의 개체식별번호를 기록·보관(1년)하여야 하며, 개체식별번호 미표시, 거짓표시, 영수증 등 미교부, 시정명령위반 장부미기록·거짓기록 및 보관의무 위반, 미보고·거짓보고, 검사 거부·방해․기피시, 위반행위에 따라 20만원이상 5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비자는 휴대전화 6626번을 누르고 무선인터넷키 누른 다음 개체식별번호 12자리를 입력하거나 인터넷(www.mtrace.go.kr) 등을 통해 쇠고기의 이력정보를
LG경북협의회와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5월 27일(수)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제4회 행복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LG경북협의회의 후원으로 지역의 아동학대예방전담기관인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실시됐다. 4월부터 한달 간 접수된 사진이 총 300여건이었으며 그 중 심사를 거쳐 총 14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행복가족사진 공모전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가정, 학교,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로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대상인 행복가족상은 북삼읍 김현기씨 가족이 수상했다.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매개로하여 아동권리와 아동학대를 알려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행복가족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매년 실시되는 공모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화형)에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사륜형 이륜자동차(ATV, 속칭 사발이)가 이륜자동차에 포함돼 올해부터 ATV를 취득하고 도로를 운행하는 경우 소유자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읍·면 동사무소에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제작 판매돼 이미 운행 중인 ATV의 경우는 올해 6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고, 이후에는 사용신고가 불가능하다. 다만, 배기량 50cc미만 및 전기동력시 정격출력 0.59KW 미만은 제외된다.이에 따라 사륜형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사용신고 시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와 이륜자동차 제작증(국내산), 수입면장(또는 수입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이륜자동차실측확인서, 신규검사 증명서, 의무보험가입영수증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만일 사용신고를 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할 경우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자는 “신규 취득자 및 이미 사용 중인 시민들이 반드시 사용신고를 한 후 운행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 검사담당(☎05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참뜻을 담은 시정을 구현하고자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지난 2005년에 63명으로 첫발을 내딛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120명의 제4기 정책모니터가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정책모니터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좀더 체계적인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기 위하여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권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 제1권역 : 읍면지역 26명 ○ 제2권역 : 송정, 원평1·2, 지산, 도량, 선주원남 : 32명 ○ 제3권역 : 형곡1·2, 신평1․2, 비산, 공단1·2, 광평 : 31명 ○ 제4권역 : 상모사곡, 임오, 인동, 진미, 양포 : 31명으로 구성되었다.권역별 순회 간담회는 5월 26일(3, 4권역) 양포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차 개최하였으며, 2차로 5월 27일(1, 2권역) 농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순회 간담회에서는 권역별로 활동실적(3월~5월)을 살펴봄으로써 모니터요원 상호간에 정보교류를 하고 2009년 남은 하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장이 된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구미에서 열린다.도전하는 Deaf Sports 펼쳐지는 우리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6회 전국 농아인 체육대회는 16개시·도 1천200여명의 농아인 선수단과 250여명의 자원봉사자, 1,0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체력증진, 유능한 선수발굴과 육성은 물론 일반(건청인)사회 내 농아인에 대한 인식 및 지위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대회 첫날인 26일 오후 6시에는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진행되고, 오후7시30분부터 진행되는 환영의 밤에는 수화공연, 붐헤드, 풍물단과 함께 하는 길놀이, 중국기예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일원과 김천시실내수영장에서는 축구, 육상, 배드민턴, 탁구, 볼링, 태권도, 유도, 수영 등 8종목에 걸쳐 경기가 펼쳐진다. 폐회식은 대회 마지막 날 29일 13시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구미시 형곡1동(전영욱)에서는 5. 26(화) 오전8시 10개 자생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안곡1리 농가(박규철)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일손부족으로 농 작업이 힘들어지는 농가의 배봉지 씌우기 작업(10,000㎡정도)에 적극 나서 8시간동안 구슬땀을 흘려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형곡1동과 무을면은 2003년 4월 8일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팔아주기 및 각종 행사시 서로 도와주며, 도·농화합의 장을 마련 농촌사랑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함께한 전영욱 형곡1동장은 오늘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운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등으로 농촌 돕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5월 28일~6월 16일까지 구미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일원 슬로건 ‘내일의 행복을 함께 여는 무대’ 통해 연극의 진수 맛보기총 15개 광역시/도 공식참가 팀, 50여개 초청공연단30여개 아마추어 팀 등 130여개 공연 20일간 펼쳐져 애도의 물결 속 숙연하게 전국연극제 개막 전국연극제 숙연한 가운데 28일 개막 ♤ 엄숙한 가운데 제27회 전국연극제 개막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며 개막식 및 외부행사를 장례식이 끝나는 날까지 전면 취소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면서 엄숙한 가운데 2년여를 준비해온 제27회 전국연극제를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스물여섯 해를 쉼 없이 달려오며 대한민국 연극발전을 이끌어온 전국연극제는 올해로 스물일곱 번째를 맞으며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지인 IT산업도시 구미에서 열린다. 오는 6월 16일까지 초여름을 뜨겁게 달궈낼 제27회 전국연극제의 슬로건인 내일의 행복을 함께 여는 무대를 통해 총 1천5백여 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해 연극의 진수를 맛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국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환경오염, 악취발생 및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취급을 받던 쓰레기매립장의 매립가스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탈바꿈 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07.12.31자로 매립종료한 구미시 구포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 중에는 유용한 연료성분인 메탄(CH4)을 함유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전기발전 판매사업과 동시에 매립가스 중의 메탄(CH4)을 포집, 처리함으로써 발생되는 온실가스감축사업(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을 통한 탄소배출권(CER; Certified Emission Reduction)을 UN으로부터 인증, 발급, 판매하는 사업으로 환경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바이오가스 관련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개발체제 전문업체인(주)에코에너지홀딩스(대표 송효순)를 사업자로 선정하였고 성과배분계약을 체결 시행하는 본 사업은 구포매립장에 년간 약 2,102,400㎥의 매립가스를 포집, 년간 2,376,000kWh의 전력을 생산,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예정이며, CDM 사업을 통하여 년간 약 5,900톤-CO2의 온실가스 감축분 획득을
구미시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5월 24일(일)도 역시 가산리에서 삼성전자 봉사단(레크매니아) 5여명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였다.지난주(17일)에도 가산리 연동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 오이 수확 및 하우스 정리 등의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주에도 다시금 찾아와 그때 돕지 못했던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이날 일손 돕기는 가산리 단동하우스에 방울토마토 포트묘를 옮겨 심는 일로 하나하나 손수 해야 하는 만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드린다”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하우스 속에서의 작업이라 더욱 힘들었지만 봉사단은 굵은 땀방울로 화답했다.도개면장(박진하)께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갈수록 힘겨워져 가는 우리 농촌을 돕기 위해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삼성전자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의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구미경찰서(총경 정우동)에서는 2009. 5. 25(월). 10:30~, 구미시 공단동 소재 예일유치원 원생 70명의 경찰서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며 귀여운 꼬마손님들과 즐거운 경찰서 견학을 실시하였다.5세, 6세, 7세 총 70명의 원생들에게 경찰업무에 대한 설명과 어린이교통안전 및 실종예방교육을 하였고, 치안상황실 및 112지령실 견학, 순찰차 탑승체험 등 경찰관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으며, 원생들은 “더 이상 경찰관아저씨가 무섭지 않고 우리를 도와주는 멋진 분들이라며 커서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6월을 ‘추모의 기간’(6.1~6.10), ‘감사의 기간’(6.11~6.20),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30)으로 나누어 추념식 및 국가유공자 위로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2009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당신의 나라사랑이 대한민국을 키워갑니다.나라사랑 큰 나무를 가슴에 달아주세요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각급 학교, 기업체, 각급기관·단체 등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6월 한달동안 다양하게 열리는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나라사랑큰나무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6월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행사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1일 앞산 충혼탑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가 제9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나라사랑 호국사진전을 개최한다. 특히 6.25전쟁 등 역사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6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250여점의 사진 등을 전시하게 될 나라사랑 호국사진전은 11일부터는 두류공원내 인물동산 앞으로 자리를 옮겨 6월말까지 시민들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