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2동(동장 김홍태)에서는 2009. 6. 1(월) 10:00에 김익수 시의원(구미시의회 부의장)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하여 신평2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신평2동민 저소득층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2009. 6. 1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의사가 있는 주민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소득창출 기회를 부여하고 임금의 30%는 상품권으로 제공하여 지역 상권 소비촉진으로 경제위기를 극복케 한다.이를 위해 신평2동은 주민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실체가 남는 사업을 하기로 하고 중점사업으로 (구)금오공대 환경정화사업을 통하여 장기간 방치된 학교 부지를 정비하고 이 외에도 관내 묵은 쓰레기 수거 및 등산로 정비사업, 학교·아파트 등 주요시설 담장 도색사업, 비산우회도로변 제초작업 및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총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김홍태 신평2동장은 “경제난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내실 있게 관리하여 지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3월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 시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추가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건의한 결과 구미하이테크밸리 (구미 제5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구미하이테크밸리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실시한 산업단지 브랜드 네이밍, 슬로건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그동안 사용되어 오던 구미국가 산업단지 제5단지 대신 향후 첨단산업과 지원기능이 최적화된 미래형 복합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를, 슬로건은 세계가 반한 e맛! 구미예스산업단지를 사용하기로 하였다.구미시 해평면과 산동면 일원에 9,339천㎡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인 하이테크밸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국토해양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5월 28일 제출하여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9월에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 규정의 산업단지계획 수립으로 기존 산업단지계획 수립 절차기간보다 2~3년 이상 단축하여 6개월 이내 조기 추진하는 방식으로 주민의견청취, 환경·교통·재해·인구영향평가 등을 거쳐 오는 9월말 산업단지 지정 예정으로 추진 중
김천∼전주∼새만금을 연결하는 동서횡단 철도건설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지난 6월 2일(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하는 인적·물적·문화 교류의 교통수단이 되고,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기반이 되는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새만금간)의 조기건설 타당성과 당위성을 논의하기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통과지역 국회의원(이철우,정동영,신건,장세환)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영호남 화합과 중부내륙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의 동반발전을 이끌어갈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에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토론자(페널)로는 박보생 김천시장, 송하진 전주시장, 국토부 권용복 철도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성일홍 타당성심사과장, 대진대학교 김동선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권태범 교통물류연구실장, 전북발전연구원 이창현 지역개발 연구팀장이 참석하여 동서횡단철도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또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통과지역의 홍낙표 무주군수,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지역의 언론인과 민간단체가 많이 참석하여 이번 토론회에 큰 관심을 가졌다.김천시(박보생)는 동서횡단철도(김천 ~ 전주 ~ 새만금간) 조기 건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의 기업으로 TFT-LCD 글라스 기판을 생산하는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주)(이하 AGC)를 지정하고, 6월 1일 오전 8시2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타키가와 토모야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남유진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외투기업으로서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생산 활동을 하는 AGC를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AGC 社旗를 6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한다고 밝혔다.AGC(주)는 일본의 대표적 기업인 아사히글라스(주)와 CRT 모니터용 글라스메이커인 한국전기초자(주)가 합작하여 지난 2004년 6월, 4단지 5B에 설립하였으며, 오는 6월 17일자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창립초기부터 현재까지 총5억불의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에 새로운 기술인력 고용과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디스플레이 연관 산업 성장에 기여하였으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 6,100억원, 고용인원 730여명으로 그동안 지역에 진출한 40여개 외국인 투자 기업 중 가장 큰 투자규모와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정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126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차로 선발한 1,756명이 6월 1일 27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안전교육 근로계약서 작성, 상품권 사용방법, 작업내용 설명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사업장을 배치 받아 일제히 사업에 들어갔다.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해 지난 5. 13일부터 5. 20일까지 8일간에 걸쳐 모집한 결과 1,940명이 신청하였으며, 신청자 중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1차로 1,756명을 선발하였으며 앞으로 생길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지난 5. 21일부터 5. 27일까지 7일간 추가모집을 하여 예비참여자 507명을 신청 받아놓고 있다.희망근로사업 참여자의 1일 임금은 인건비 33,000원과 교통비 3,000원을 포함하여 36,000원을 지급 받으며, 임금 중 30%를 상품권으로 받게되며 1일 근무시간은 8시간이며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그동안 우리시에서는 참여자 모집공고와 신청접수, 언론홍보 포스타 및 현수막게첨, 입간판설치, LED전광판 안내, 방송사 자막방
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희)에서는 2009년 5월 29일 재활환우 및 가족, 방문보건 대상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과 함께 영주 선비촌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신록이 우거진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이하여 몸이 불편하여 바깥나들이가 힘든 환우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며 기분전환과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환우들 간의 만남의 장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이날 행사는 환우들에게는 처음으로 체험하는 장거리 나들이 행사로 설렘과 함께 어릴 적 옛 생각을 회상하며 고택구경, 한복체험, 선비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옛 소품 앞에서는 발길을 떼지 못하며 사진촬영을 하시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아 보였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특히,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가 1대1 파트너가 되어 하루 종일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 드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보살피고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봉사정신의 참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우들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 준 소중한 추억이
구미시를 비롯 7개시군을 방송권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넷방송을 지난 4월말일자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복수종합유선방송 사업자(MSO)인 (주)HCN이 인수했다.이에 새로넷방송은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HCN 새로넷방송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HCN 새로넷방송 신임 김동운(金東運)대표는 “구미지역을 중심으로한 경북 중서부지역에서 HCN 새로넷방송의 중요한 역할론을 강조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신임 김대표는 지난 1981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후 현대 아산 금강산 현지 영업 총괄, 현대백화점 반포점장, HCN 충북방송, HCN 금호방송, HCN 경북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주)HCN은 새로넷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전국에 11개 종합유선방송(SO), 케이블 TV가입자 140만명, 인터넷 가입자 24만명을 보유해 케이블업계에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6월 1일 농업중앙회 본부에서 지역농업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제정해 시상하는“2009 지역농업발전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업분야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민선4기가 출범하던 2006년도 농업부문 투입예산이 704억원에서 2009년도에 1,300억원으로 짧은 기간 동안 600억원이나 증대시켜 농업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친환경농업 육성, 첨단과학영농 기반조성 등으로 미래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포도·자두산업특구조성(241억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137억원), 녹색농촌체험마을,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등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사업을 본격화시켜 지역농산물 유통개선과 도농교류에 의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삶의 질 향상에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박보생 시장은“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고 근본이 되는 것이 농업이기 때문에‘농업과 농촌이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는 신념으로 시정을 이끌어 왔을 뿐인데, 이런
지난 5월 29일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0년 말 개통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KTX김천역사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김천혁신도시 공사현장도 방문하여 김천지역 최대의 현안사업인 이러한 사업들이 계획된 기간 내에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격려를 표하고, 아울러서 이러한 대형 국책사업들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내 건설업체 및 인력과 장비, 물품들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사업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하여도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2010년 말 경부고속철도 KTX김천역사 개통을 앞두고 그동안의 공사 진행 상황과 당초 계획된 역사시설 규모로는 혁신도시 등 장래이용객들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시설이 다소 협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초 역사규모 확장을 건의하여 당초보다 565㎡가 증가된 총 7,453㎡ 규모로 건설이 되는 KTX역사 설치현장과 교각 및 상부 슬라브 시공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향후 인근 시·군 지역 이용자들이 KTX역사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진입도로, 상·하수도, 환승교통 편의시설 등 사업전반에 대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8일‘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서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강풍을 비롯해 집중호우, 지진 등 기상이변 현상이 자주일어나 일선학교에서 지진, 화재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상황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최소한의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그 목표를 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학생들의 재난사태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연막탄을 터뜨리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동원하여 실제 화재를 연상케 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시범교육, 물소화기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의 눈높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 수집에 앞장서는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 30여명이 ′사랑담긴 봉사활동 함께해요′ 라는 캐치플레이즈 아래 봉사활동의 첫 단추를 끼었다.원평동에 있는 구미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서 5.27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실시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재활을 소망하는 장애우들과 함께 간단한 부업도우미와 공예품 폴리모 클레이 작업을 하면서 보람된 시간들을 보냈다.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두달에 한번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계획중인 고객만족 서포터즈 회원들은 소외된 구미시민들의 따뜻한 동반자로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자로 이들의 눈높이에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앞으로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어디라도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고객만족 서포터즈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해 본다.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009. 1. 1.부터 같은해 5. 27.경까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여 수십억원대의 자금을 거래하며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도박사이트를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터넷 도박장을 개장하고, 이에 참가한 자들을 집중 수사하여 도박개장 혐의로 1명을 구속, 30명을 불구속, 운영자 2명 기소중지, 고액 참가자 100여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특히 위 피의자들은 수십억원대의 도박 자금을 거래하면서 개장 혹은 고액 참가자들로 그 중에는 가정주부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한 것입니다.한편 우리경찰서에서는 도피한 도박사이트 운영자 2명과 고액 참가자 100여명을 끝까지 추적 수사하여 검거할 예정이며 인터넷 도박 사이트가 만연하다는 여론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