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의 기업으로 30년 이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생업의 터전을 제공해온 향토기업 웅진케미칼(주)을 지정하고,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민병조 부시장, 문상옥 웅진케미칼 구미사업장장(상무), 배인호 노조위원장 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웅진케미칼을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7월 1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7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웅진케미칼은 1972년 제일합섬(주)으로 설립되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주)새한을 거치면서 IMF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유지해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구미경찰서(총경 정우동)에서는 2009. 7. 1(수). 11:30~16:00, 제63주년 여경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경찰서 여경 34명과 조촐한 오찬을 가졌다.이 날 정우동 서장은 마음을 채우는 축하 책 선물을 구미여경 한명한명에게 손수 하였고, 구미여경들은 그 가득 채운 마음을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교에 가지 않은 송정동 소재 삼성원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나누었다.특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교육과 사이버·성범죄 교육등 여경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 3년! 김천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에 차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의 표정이 비장하기 까지 하다. 시승격 60년! 김천의 심장박동소리가 빨라지고 있다. 혁신도시 9,185억, KTX김천역사 1,486억, 부항댐 4,546억,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1,200억원 등 1,000억 이상의 대형사업장만 6곳이 넘는다. 인구 15만이 채 되지 않은 조그마한 도시 김천에 향후 3년간 2조원 이상이 투입된다.‘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처럼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제살리기에 집중하여 현대모비스(주)와 로윈 등 85개 기업을 유치하고 4,37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6월 4일에는 고질적인 공단용지 부족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을 투입하는 805천㎡의 신규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고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또한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올 김천혁신도시는 작년 4월 재검토 논란을 잠재우고 6개지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과 380억원이 투자되는 국내 첫 미래형 녹색테마과학관 건립, 동김천IC 등 각종 기반 시설 등이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 2010년에 완공되는 KTX김천역사가 인접해 있어 향후
LG경북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재가어르신 100세대에게 정서지원을 목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날 LG사회봉사단과 재가 어르신들이 함께 식용작물인 상추를 심는 작업을 했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배달을 했다. 모두 200개의 화분에 상추를 심어 한 세대당 2개씩 지원을 했다. LG경북협의회는 원예치료가 적당한 신체적 활동을 제공하고 식물을 키움으로써 책임감과 만족감, 성취감을 줄 수 있어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 순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담당 정광재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고 수확물을 얻어서 자신도 다른 누군가를 돌볼 수 있다는 생각과 정서적 안정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적 경험으로 인해 무언가를 얻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30(화) 오전 11시 기부식품의 나눔 공간인 구미 푸드마켓 개소식을 가졌다.푸드마켓(원평2동사무소 맞은편)은 푸드뱅크를 한단계 업그레드 시킨 것으로,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이다. 푸드뱅크는 기부식품을 배분만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면, 이곳은 긴급지원대상자, 노인가구, 등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의점 형태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한다.이용자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월 2만원 상당의 물품(5품목)을 자유롭게 물건을 사듯이 지원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진열된 상품은 통조림, 김치, 반찬류 등과 치약, 비누 등의 생필품 100여점에 이르게 된다.지원대상은 구미시에 사는 노인가구,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300여세대를 시작으로 우선 운영되며, 추후 기부 식품이 증가하면 대상자를 늘여갈 계획이다.구미푸드마켓을 운영하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선)은 시 협조를 통해 이용 대상자를 확보하고, 물품 기부자도 모집할 계획이다. 전담사회복지사 1명이 상주하고, 보조인력으로 자원봉사자 등이 상주한다. 물품을 기부하려면 구미푸드마켓(☎ 4
지난 27일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 필터기술그룹 ‘참길’봉사팀이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쌀1포(20kg), 라면2박스 전달 및 마당 잡초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은 ‘참길’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낡은 흙집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한가정을 방문, 쌀과 라면을 전달(6만원상당)하고, 고령의 어르신 혼자 힘으로 하기 힘들었던 마당 앞 무성히 자란 잡초제거를 하였다. 또한 6․25참전했을 때의 경험과 병환으로 부인을 잃고 아들의 사업실패로 홀로 지냈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워하였다. 어르신은 전해준 쌀, 라면도 고맙지만 자신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준 것만으로도 매우 고맙다며 연신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도개면 박진하 면장은 2005년부터 4년간 매달 구미시 거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쌀, 연탄)지원, 집청소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온 참길봉사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아울러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기 쉬운 비수급 빈곤세대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6월 29일 3층 중회의실에서 남유진 시장 주재로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20% 초과달성 최종점검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22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 연이은 조치로, 부서별 조기집행 가능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실국별로 최종점검 하여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다는 다짐의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목표보다 20% 초과하여 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곧 구미시 공무원의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의지와도 같다”고 강조하고, “남은 기간동안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오늘의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우리가 해결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시는 그동안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모두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온 결과, 6월 26일 까지 5,063억원을 집행하여 목표대비 110.8%를 성했으며, 6월말까지 20%를 초과달성토록 촉구했다.구미시가 이렇게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가장 큰 원동력은 ·지난 해 12월부터 매주 월요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를 열어 추진상황 파악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고,·1월부터 비상경제대책
(주)코오롱 구미공장(공장장/전무 배성배) 설비기술 1팀과 2팀, 환경안전팀으로 구성된 코오롱e환경사랑봉사단(봉사단장 장병화) 12명은 지난 6월27일 휴일 불볕 더위 속에 고아읍 오로1리 신장식 농가를 찾아 0.7㏊의 파밭을 메면서 비지땀을 흘렸다.작년 3월에 창립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달 한번씩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봉사, 자연환경보호,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내용의 숨은 봉사를 통한 사회참여로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대외적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코오롱e환경사랑봉사단장 장병화 (011-535-3061), 고아읍 오로1리 신장식 (010-5304-5000)
2009년 6월29일 김천시청 제2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사)유엔미래포럼한국대표부 박영숙 대표 및 미건도시개발(주) 임규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및 GENIS(Global Energy Network and Information System)설치와 유엔미래타운 조성 MOU 체결식을 갖는다.(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에서 우리시 관내 일원에 2012년 까지 최대 1조원의 민간자본을 유치 최대 26만㎡ 규모의 유엔미래 타운 조성세계인이 왕래하는 국제도시로 비상하는 계기 마련 2009.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3년간 우리시 관내 일원에 약4만평 ~ 8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 5천억원에서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100% 민간자본)하여 아래와 같은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유엔미래타운본부 기후변화 종합상황실, 신재생에너지연구기관,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 유엔미래포럼아시아본부, 비즈니스 센터 등·국제 교육도시 조성 유엔스쿨, 외국인학교, 외국인 주말타운 등·관광 숙박시설 관광숙박시설, 프리네엄 아울렛 및 문화센터·주거시설 아파트, 타운하우스(내․외국인 거주시설 및 재외동포 정착시설)·웰빙시설 양·한방 협진 의료시설, 레저
김천 복싱인연합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일암회(회장 서강일)는 지난 6월 26일 복싱축제 결산 및 정기모임자리에서 김천시 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이들 일암회는 지난 5월 23일 강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한 복싱축제를 개최하여 주 5일 근무로 인한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은바 있었다.일암회(회장 서강일)은 “시민과 함께하는 복싱축제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계승하여 시민화합과 김천시 발전에 회원모두가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와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5+5+5를 향한 구미의 끝없는 질주5공단 조성, 5조원 기업유치, 5조원 국책사업 선점 영업사원 남 시장, 지구 4바퀴 반의 대장정 !‘YES구미호’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남 시장 만루홈런 치고 사이클 히트 준비구미공단 18㎢추가 조성, 40년 25㎢에 필적한 성과< 주 요 성 과 >▶ 구미공단 43㎢(1,300만평)시대, 40년 만에 대역사 창조 • 대규모 국책사업 선점으로 5조원 돈벼락, 경기활성화 기폭제▶ 지구 4바퀴 반을 도는 대장정, 첨단기업투자 5조원 유치▶ KTX 구미정차 등 최고의 정주여건 도시기반 구축▶ 1천억장학기금 조성, 명품교육도시의 새로운 장 열어▶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녹색성장 중심도시기반 구축▶ 대성황을 이룬 전국연극제, 구미문화의 르네상스시대 개막▶ 도·농 상생 연결 확대 및 세계로 열린 선진시정 구현▣ 작은 거인 남유진 구미시장의 시정 3년▣◦ 오는 7월 1일이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을 기치로 40만 시민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던 남유진 구미시장이 취임 3년을 맞는다. ◦ 지난 3년은 전대미문의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시 승격 30년, 공단 조성 40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구미시민의
구미경찰서는 6.24. 18:30부터 송정동 구미우체국에서 우체국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륜차 및 음주운전사고 사례를 들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