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4 부임한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 2009. 7. 16(목) 오후 역전지구대와 황남·중앙치안센터를 방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전종석 경찰서장은 이형범 역전지구대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김천경찰은 시민의 행복지킴이”라면서 법집행 잘못으로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금은방 강·절도사건 예방, 음주운전 등 직원사고예방, 사행성 게임장의 철저한 단속 및 업소와의 유착비리를 근절하여 시민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운동을 하면 하루는 짧아도 인생은 길다고 하면서 김천이 가장 아름답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여 줄것을 당부 하였다.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주)서브원, 도개고, 현일고, 경운대 봉사자들구미시에서는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17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자와 결연을 맺는 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행복의사랑고리사업은 금오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애숙)와 성심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선)에 위탁하여 어르신1인과 손자, 손녀가 되기를 희망하는 봉사자와 결연을 맺어 월2회 이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외로움도 달래드리고, 함께 산책하고, 생신을 챙겨드리며 심부름도 해드리면서 정을 쌓아가는 사업이다.수행기관에서는 3월 사업수행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현일고, 경운대, 도개고등학교 그리고 소외된 지역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기업 (주)서브원과 조인식을 갖고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데 함께 동참했다.특히 (주)서브원에서는 매주 둘째 토요일을 서브원 볼룬티어데이로 (volunteer day)정해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물품지원과 함께 사랑의 릴레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수행기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7. 11(토) 현일고등학교 강당, 7. 15(수)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양일간 봉사자 150여명에게 노인에 대한
김태환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이 한나라당 경상북도당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됐다.한나라당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15일 오후 여의도에서 ‘의원회의’을 열고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에 김태환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경북도당의 화합과 경북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는 점에서 김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김의원은 조건없는 양보를 해준 이인기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흐트러진 민심과 당지지도를 회복하여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의원은 다음주 개최예정인 도당운영위원회를 통해 한나라당 경북도당 운영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저소득층 자녀에게 꿈과 용기를STX에너지(주)구미발전사업본부 김주택 본부장은 7월 15일 구미시를 방문 남유진 시장에게 지역 저소득 주민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STX에너지(주)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구미시를 통하여 구미지역 저소득 자녀들에게 장학금를 지급해오고 있는데 구미시 장학기금(4,000만원)과 함께 STX에너지(주) 장학금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역경에 처한 저소득 위기가정 자녀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이 장학금은 구미시를 통하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20명과 대학생10명 등 총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며, STX에너지(주)에서는 이 장학금 외에 매년 회사 자체장학금을 지역 어려운 가정에 지급해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장학금 3,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전달식에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기업여건 가운데 매년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학비를 지원해준 STX에너지(주)구미발전사업본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을 사칭 가스안전 점검을 핑계로 방문,‘가스시설에 이상 또는 가스시설을 점검한다’며 속이고 가스용품을 강매하였으며. 교체한 가스제품을 적법하게 시공하지 않아 가스폭발로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6월 17일 경북 영천시의 할머니가 혼자 사는 가정집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이라며 사람들이 찾아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가스시설에 이상이 있으니 교체를 해야 한다”며 속여 압력조정기·퓨즈콕 등을 교체한 후, 집주인 할머니를 집 뒤에 있는 가스통의 밸브를 열라고 보낸 뒤 안방에 있던 현금과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났고, 4일 후 교체한 퓨즈콕의 연결 상태가 허술하여 호스와 휴즈콕이 이탈되면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 폭발이 일어나 주인할머니와 이웃주민이 전신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붙임 사고 사례 참조)주로 시골 등 노인들이 거주하는 가구를 주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 점검을 핑계 삼아 노인들에게 접근, 부당 이득을 챙기는 사기 사건이 자주 발생 주민이 피해를 입으며, 허술한 가스시설 설치로 인하여 노인 2명이 전신화상을 입는 가스폭발 사고로까지 이어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일반 가정집은 가스시설 점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재옥)는 제14회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7월14일(화) 13:30~ 16:00, 박정희체육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여성 50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여성대회와 여성골든벨 행사를 가졌다.구미여성대회는 녹색성장 선두주자! 글로벌 우먼을 슬로건으로 하여 구미시립남성중창단의 여자보다 귀한 건 없네를 식전공연으로 힘차게 서두를 장식하고, 이어 여성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지난11일 송정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회 푸른가요제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최재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지구의 반은 여성이지만 숫자로만 반을 차지하기 보다는 우먼파워로 역동적인 신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변화의 주역으로, 이 대회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짚고, 여성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이어서 도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도전! 여성골든벨에 200여명이 참여하여 구미시 문화, 역사 등의 일반상식과 여성주관과 관련된 문제로 골든벨을 향한 열띤 경합을 펼쳐 인동에 거주하는 장성숙씨가 골든벨을 울리고 부상으로 부부 여행상품권을 받았으며, 아쉽게 골든벨을 놓친 3명은 아차상을 차지했다.도전여성골든벨에 참가 한 주부는“골든벨대회 참가 준비로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에서는 2009. 7. 14(화). 11: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취임사에서 조두원 서장은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현장에 강한 경찰”이 되어 줄 것과 “경찰위상을 높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강조하였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에서는 7월 13일 제144회 정례회 기간 중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복지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일반현황과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날 위원들은 복지관 집단급식소의 영양사 채용과 교통편이 불편한 읍·면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수송차량지원, 운전원 부족 등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질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복지관 시설을 이용하기 꺼려하는 일부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홍보로 소외된 장애인들이 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2011년 준공예정인 부지 15,354㎡, 연면적 3,621.98㎡ 규모의 구미시 장애인전용체육관이 건립되면 장애인을 위한 체력단련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시설면에서 뿐만 아니라 운영면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13일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을 상대로 사이드 미러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친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박모씨(37세,구미시 원평동)를 불구속 입건했다.이는 보험사기의 일종인 ‘손목치기’ 수법으로, 박씨는 좁은 골목길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노리고 여성운전자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택해 보험금을 받아 챙기기로 마음먹고, 지난 5월 28일 14:15경 구미시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부근 노상에서 여성운전자가 운행하는 승용차량 사이드 미러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는 사고를 내고, 차량 운전자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보험사에 보험료를 청구해 치료비·합의금 명목으로 25만원을 받는 등 2007년 10월부터 대구·경산·구미 등지에서 총 8회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관계자는 “좁은 골목길에서 특히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손목치기 수법으로 보험금을 노리는 경우가 있다”면서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천경찰서에서는 2009. 7. 14(화) 오후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청마루에서 제67대 전종석 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취임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 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주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하고 편안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노력해야할 임무 방향에 대해 당부 하였다. 첫 째 :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으로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둘 째 : 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사회적 갈등해소와 불법과 무질서의 사전차단이 필요합니다. 셋 째 : 변화를 통해 더 나은 경찰살이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넷 째 :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가족간 화합이 필요합니다. 주무관과 전·의경 여러분도 경찰가족으로서 영원히 경찰을 사랑하는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저 자신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여러분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열어놓고 귀 기울일 것이며, 인사를 비롯한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것입니다. 또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평가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열심히 근무해 줄것을 당부하고,
김천시새마을회(회장 임영수)에서는 7.14(화) 10:30 김천시 새마을회 3층 회의실에서 송용배 김천시 부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 김응규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백영학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55명의 새마을합창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지휘자 신현석, 반주자 서주혜씨를 비롯한 55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 오전 새마을지회 3층 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다.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9월에 중순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및 경북새마을합창대회 등에 참가하여 우리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생명과 직결되는 심장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지역 최초 최첨단 디지털 3차원 심혈관조영기를 도입한 순천향병원은 장비가동 한 달 여만에 심혈관조영술(심장혈관검사) 150례,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관상동맥 성형술 40례라는 시술 기록을 달성했다.특히 심장질환은 90분 이내에 응급환자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 병원은 유관진료과의 협진 체계와 휴일과 야간 구분 없이 24시간 가동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중으로 지역 응급심장질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한몫 하고 있다.병원은 지난 13일 오후5시 최첨단 의료장비와 함께 효율적인 진료시스템을 소개하고자 경영진과 교수진, 지역 병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 조영실 개소식과 특강을 개최하고 지역 지역중추병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오천환 병원장은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은 우리병원이 심혈관질환의 치료의 메카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서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며 “환자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으로 지역민에게 최상의 진료로 보답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