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7. 25. 16:30경 구미시 송정동 ○○PC방에서 여름철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심야시간대 편의점 여종업원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일삼은 피의자 손00(26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피의자 손00는 ‘09. 7. 중순 새벽시간대 여성 종업원이 혼자 있는 구미시 형곡동 ○○편의점에 침입,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는 등 이달초부터 3회에 걸쳐 구미·울산 등지에서 현금 180만원 상당을 강취 및 절취한 것이다.특히, 검거한 경찰관 3명은 비번일임에도 불구, 사복으로 주변 잠복 및 끈질긴 추적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고객만족 향상을 위하여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불만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불만민원 응대요령·고객의 소리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객만족센터를 통하여 접수된 고객의 소리(칭찬, 불만, 제안, 요청, 신고등)는 월 300여건 정도로, 교통 불편사항, 가로등 고장, 도로파손,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등 생활민원이 주를 이루며, 접수된 고객의 소리 답변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불만민원 사항을 해결해 나아 가고 있다.이에, 시에서는 고질적인 민원인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불만 고객을 VIP고객으로, 나아가 감동고객으로 전환, 적극적으로 대처·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 된다.불만민원응대 요령 및 고객의 소리 가이드북을 통하여 고객에 대한 불친절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불만요인을 근절시키고, 고객불만제로로 변화된 행정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명품도시다운 면모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반딧불 프로그램 을 시행하고 있다. 반딧불 프로그램은 하천의 오염과 농약사용 등으로 농촌지역에서도 반딧불이 점차로 줄어들고 있어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어린이들을 반딧불에 접목, 교통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에서와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의식을 높이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경찰서에서는 이 프로그램 행사로 여름방학을 이용한 교통안전 문제풀기행사를 시행중인데, 응모기간은 오는 8. 23까지이며, 어린이 교통안전 10문제(객관식)를 모두 맞춘 정답자들에게 기념품(학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재학생 이하로 어린이들만 응모할 수 있으며, 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공지사항에 게재된 문제를 보고,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답안지를 제출하면 된다. 경찰서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관리계장을 중심으로 직원 7명이 TF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학기간중 관내 초등학교 3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부모님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7. 25~31(7일간)까지 교보생명보험(주) 주최, 대한육상경기연맹, 대한수영연맹, 대한체조협회, 대한유도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한국초등테니스연맹 주관,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후원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및 김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육상, 수영, 탁구, 테니스, 유도, 체조 등 6개 종목에 7,000명(선수·임원 3,000 가족 4,000)이 참가하게 된다.
청소행정과(과장 엄덕용)에서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미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9. 7. 23(목) 14:30분부터 2시간 동안 구미역 광장 일원에서 담배꽁초 없는 길거리 만들기 결의대회 &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행사는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희망근로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꽁초 없는 길거리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구미 보건소 금연캠페인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캠페인은 구미역 광장과 원평동 중앙로(1번·2번도로)일원에서 담배꽁초 없는 길거리 만들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면 차량을 이용한 가로청소와 횡단보도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기초질서 거리 캠페인 실시를 통해 담배꽁초 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확산과 관심을 고취시켰다.시에서는 이번 결의대회를 겸한 캠페인 전개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쾌적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범시민적 기초질서 확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가 담배꽁초 Zero, 도시환경 Up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여름철 전기를 이용하여 해충과 모기를 퇴치하는 제품들의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기 사용시 감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전기를 이용한 살충기는 고압의 전기에 해충을 감전시켜 퇴치하는 원리로써 감전순간 불꽃이 발생함에 따라 가연성 증기가 체류한 장소에서는 점화원으로 작용해 화재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밝히며 특히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장소의 경우에는 영업형태의 특성상 이러한 기기의 수요가 많고 위험성이 예상된다며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했다.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 살충기의 종류를 살펴보면 건전지 또는 220V 교류전원을 이용하여 생성한 고압전기를 해충에 접속하여 감전시키는 원리인 테니스채 형태의 기기와 형광등으로 유인한 해충을 220V 교류전원을 이용하여 생성한 고압전기에 감전시키는 원리로써 천정 또는 벽면에 부착하는 형광등 및 전기스토브 형태가 있다.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전기모기채의 경우 국내에서는 2살 남아와 5살 여아가 각각 전기모기채로 인한 감전사고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다”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가연성 가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7월 23일(목) 10시부터 13시까지 인동(구평동) 참빛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제5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실시하였다.특히 제5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7월의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풀장 물놀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어린이 정서함양 및 창의성 발달을 돕도록 해주고, 지역주민의 행복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커뮤니케이션즈의 대형 물놀이 에어바운드 및 에어미끄럼틀 놀이관을 중심으로,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미소방서 인동119안전센터의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인명구조법, 물소화기 체험이 있었으며, 구미종합복지관의 내손으로 만드는 아이클레어, 대교눈높이봉사단의 대형다트놀이와 SB7시소와그네 구미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하는 폼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까지, 그리고 건강관 운영으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기초건강체크,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치 위생관리 및 상담을 비롯하여 구미시정신보건센터의 정신보건상담 및
2009년 5월중 구미지역 수출실적은 22억 5천만불로 전년 동월(28억 6천만불) 대비 21.3%가 감소, 전월대비 6.4% 감소하였다.누계대비 수출실적은 113억 37백만불로 전년 동기(151억 17백만불) 대비 25.0% 감소하였다. (반면, 2009년 5월중 전국수출실적은 281억 13백만불로 전년 동월(393억 83백만불) 대비 28.6% 감소, 누계는 1331억 43백만불로 전년 동기(1766억 78백만불) 대비 24.6%가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구미와 전국의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위축이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2009년 5월말 현재 구미지역의 무역수지 흑자는 14억 61백만물을 달성하였으나, 전년 동기(19억 41백만불) 대비 24.7%가 감소하였다.이는 동남아 지역으로부터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1억50백만불→ 2억56백만불)와 유럽으로부터의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6억85백만불 → 3억83백만불), 중국으로부터의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6억40백만불 → 4억31백만불)에 기인하고 있다.이와 같은 현상은 동남아지역으로 부터의 범용부품 수입 증가
김천시4-H연합회(회장 강호진)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대천오성청소년수련원(충남 보령시)에서 4-H회원 및 4-H선배 지도자, 관계자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09년도 김천시4-H야영교육을 개최 하였다. ‘푸른농촌 희망찾기!’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야영교육은 첫날 개영식을 시작으로 지·덕·노·체 4-H이념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인성리더십 특강을 하였으며 서바이벌, 해양레크레이션등 공동체 훈련을 통하여 상황극복과 지도력 배양훈련을 하였다.특히 보령국제머드축제와 연계한 서해안 갯벌체험으로 해양생태계를 이해하고 농업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꼈으며 4-H활동을 다짐하는 봉화식을 통하여 선·후배간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한편 이날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은 “4-H회원이 녹색성장과 농업·농촌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 학교4-H회의 활성화와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전방위적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지역 기업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6년 7월, 새 민선시장 취임과 동시에 출범한 기업사랑본부가 기업을 위해 분주히 달려온 기업애로 해결 성적표는 7. 20일 현재까지 총 1,120건으로 기업환경분야 522건(46%), 공장설립분야 264건(24%), 전문분야및경영 상담 202건(18%), 기타 행정지원 132건(12%)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접수부터 종결까지 완벽한 기업애로 처리를 추구하는 구미시의 밀착 지원 시스템이 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1,000개 기업과 1,000명의 공무원이 결연을 맺은 기업사랑도우미제도를 통해 발빠른 기업애로 접수 및 처리를 하고 있어 타 도시와 차별화된 기업애로해결 전략을 구사해 오고 있다.기업사랑본부의 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은 금오테크노단지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 기업사랑본부가 출범한 이후 기업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기업애로를 조사하고 기업의 가려운 부분이 무엇인지를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 금오테크노단지 입주업체들의 기업애로사항이 접수되었다.
육상, 수영 등 6개 종목에서 꿈나무 발굴선수, 임원 등 7,000여명 방문 예상, 지역경제 활성화 큰 보탬 미래 올림픽 꿈나무들의 도전의 장인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7월 2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막하여 7일간의 열띤 경합을 펼친다.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교보생명이 국내 체육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전국대회 출전 기회가 없는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박태환, 유도의 최민호 선수 등 국가대표 200여명이 이 대회를 거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증폭되었다.교보생명(주)와 중앙경기가맹단체에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탁구, 유도, 테니스, 체조, 빙상 등 7개 종목 중, 빙상을 제외한 6개 종목이 우리시에서 개최되며 선수 임원 3,000여명과 가족 등 7,000여명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음식, 숙박, 관광업 등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특히, 기초자치단체에서 6개 종목이 동시에 개최되는 것은 김천시가 처음이며, 이는 우수한 체육시설, 편리한
체육 인프라와 행정지원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김천시는 해를 거듭 할수록 각종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이빙, 테니스, 육상 등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팀를 비롯하여 프로 농구팀 등 스포츠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연중 전지훈련기지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인천 전자랜드, 대구오리온스 농구팀과 경남 다이빙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가는 등 올해 김천을 다녀간 팀들만 50팀, 11,000여명에 이른다. 이같이 김천이 전지훈련기지로 주목받는 이유는 최고 시설의 경기장과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력장 등 훈련에 필요한 부대시설의 이용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시스템 등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이빙, 테니스, 육상도약부분 국가대표 후보선수팀 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각종 국내외대회 준비와 전술 훈련을 위해 7월 13일부터 김천스포츠타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이밖에도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팀이 6월에 이어 8월 중순부터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전지훈련팀 유치로 김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앞으로도 김천시는 기본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팀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각종 시설의 확충·투자로 국내외 전지훈련팀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