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 노인종합복지회관은 평생교육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여가문화의 산실이자 구미의 고령층 Well-being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오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명품도시를 빛내고 있다.8월 12일(수) 전남 강진에서 열린 제37회 청자축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제5회 전국실버댄스·체조경연대회에 노인종합복지회관의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댄스스포츠반(지도강사 김영이)이 참가하여 전국시·군 2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동상을 차지하여 부상으로 일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명품도시 복지회관을 운영중인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임경도)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전한 여가문화와 활기찬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환경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한 노후지원 등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연스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기능이 상실된 전투항공기(F4D)를 공군본부로부터 대여 받아 동락공원 내에 설치하였다.금번 설치한 F4D(팬텀기) 전투기는 우리 공군에서 1968년 1.21청와대 습격사태와 북한의 남한침투 억제 차원에서 1969년 8월에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였다. 도입당시 F4D의 위상은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미국, 영국, 이란에 이은 네 번째 F4D보유국이 된 것이다. 대부분의 항공작전을 담당한 다목적 전천후 전투기로 맹활약을 하였으나 신형 전투기의 등장으로 퇴역하여 2008년 9월 우리시에서 대여 승인 받은 것이다. 길이 17.7m, 높이 4.9m, 폭 11.6m, 연료 10톤, 탑승인원 2명, 시속 2,826km로 미사일과 폭탄 장착이 가능한 전투항공기이며, 금년 7월 제11전투비행단에서 설치요원 12명과 함께 동락공원으로 이송되어 조립, 도장, 세척과정을 거쳐 8월 13일자 설치완료 되었다.또한 구미시는 올 9월에 육군본부로부터 전차를 승인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과 협조하여 호국용사기림터 주위에 탱크,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8. 13일(목) 10시부터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아토피·천식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건강교실을 열었다.이번교육은 지난 5월 교육에 이어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미차병원 성형모 교수가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성형모 교수는 최근에는 환경오염이나 해로운 식품첨가물의 영향으로 납, 알루미늄,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는 칼슘과 아연의 결핍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아토피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전, 임신중, 수유기 동안 적극적으로 영양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비타민, 미네랄 및 필수지방산을 공급해주고 금연·금주하며 약물, 카페인, 인공감미료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출산후에는 최소 6개월은 모유수유를 통해 소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좋다. 너무 이른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하는것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둔
동락공원이 과학체험의 요람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미시는(시장 남유진) 청소년들의 과학체험과 과학 인재육성의 장이 될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 건립 기공식을 8. 14(금) 동락공원에서 하게 될 예정이다.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통리장, 학교관련 단체, 학생,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어, 과학에 대한 구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동락공원에 건립되는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은 연건축 면적 1,600㎡에 지하 1층, 지상2층의 건물로서 디지털 입체영상관, 우주체험관, 과학원리 체험관, 다목적 홀로 구성되며, 지방과학관으로는 국내 최신형의 4D시스템 장비를 설치하며 2010년 4월에 완공할 계획이다.구미는 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310억원), 디지털전자산업관 건립(385억원),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센터건립(115억원),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418억원), 종합 비즈니스지원센터(170억원)등 국·도비를 확보하여 굴직한 시책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계획되고 있어 첨단 과학 기술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체험관의 주변에는 호
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기환) 자율방범대(대장 이정일)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율방범대 체험봉사활동을 8.11 ~ 8.13일(21시~익일 1시)까지 4일간 실시했다.이번 자율방범대 체험 봉사활동은 방학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으로는 자율방범대 순찰동행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발대식에 참석한 권기환 형곡2동장은 이번 체험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과 체험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율방범대를 운영하고 지원하는 자율방범위원회(위원장 최연희)에서는 야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도 자율방범대원들과 야간순찰활동을 통해 밤늦게 까지 순찰을 하고 환경정비를 하는 아저씨들의 어려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국내 수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MBC배 전국수영대회가 다가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MBC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MBC배 전국수영대회는 수영 꿈나무의 산실로서 수많은 한국 신기록과 박태환을 비롯한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수영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유년부에서 일반부까지 국내 최정상급 수영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경영·다이빙·수구·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등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선수, 임원, 가족을 포함하여 3,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이은 또 한번의 경제적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올해로 3회째 최종 개최지로 김천시가 선정 되었으며 이는 경영풀 50m 10레인에 수구와 싱크로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큰 다이빙풀 등 완벽한 시설, 풍부한 대회 지원 시스템, 자발적인 자원봉사자의 참여 등 수영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국제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로 김천이 체육의 명소로 주목 받으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우
김천시는 지난 8월 13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심지 재생화사업인 남산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근대화에 따른 성장 위주의 도시개발로 신시가지 및 신규주택건설이 집중되었고, 대단위 개발사업이 외곽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반면 기존의 도심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늘어나고, 기반시설의 정비 또한 미흡하여 도심지로 재생화하는 사업이다.시 에서는 우선 취약한 기반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개선을 통해 도시기능을 회복하면서 노후·불량 건축물을 개량 또는 정비토록 유도하는 등 주거환경개선과 아울러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06년부터 관내 구도심지에 있는 주택밀집지역 5개 지구를 대상으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늘 준공식을 가진 남산지구는 2006년도 5억원, 2007년도 11억원, 지난해 13억, 금년도 16억원 등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시계획도로 6개노선 1,000m를 개설하면서 상·하수도는 물론 가로등 시설과 자투리땅을 이용한 공동주차장까지 병행 설치함으로서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변모시켰다.이로 인해 벌서부터 개설된 도로 주변의 많은 주택들이 개량 또는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세계 모유주간을 맞이하여 8월 12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시립도서관(형곡) 강당에서 제1회 모유수유 사진공모전 시상 및 특강을 실시하여, 시민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모유수유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모유수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모유수유 사진전은 6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모유수유 사진을 공모하여 총 50점, 37명의 임산부가 참여하였으며, 7월 29일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입선 10명, 총 17점이 선발되었다.최우수상은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작품명으로 권희정님(자 최정원)이 수상하여 20만원 상품권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이기순님, 제닐린님이 수상하였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권희정님은 “모유수유 사진전을 통해 다른 엄마들도 모유수유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모유수유 사진은 8.12~19일까지 시립도서관 로비와 8.20~31일까지 구미보건소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모유수유 특강은 구미차병원 신경정신과 과장이신 성형모 교수님이 모유수유와 애착관계라는 내용으로 모유수유를 함으로
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기환)에서는 경기침체로 사기가 저하된 동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제적 위기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명품 형곡2동민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동민 칭찬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운동은 형곡2동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된 우리 동민을 칭찬합니다라는 게시판에 주변에 멋지고 아름다운 동민을 칭찬하는 글을 올림으로써 동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7월달에 칭찬을 받은 동민은 총 10명으로서 동민끼리 칭찬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 12일에는 이달 칭찬 글이 올라온 대상자 1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였다.권기환 형곡2동장은 “매월 칭찬을 받은 동민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제 동민 칭찬릴레이 운동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앞으로 우리 형곡2동 전 주민이 모두 칭찬을 받는 그날을 꿈꾼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제64회 광복절을 계기로 192명의 순국선열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모두 13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이중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고 이봉조(항일희병)선생, 고 이옥(중국방면)선생, 고 한일청(국내항일)선생 등 3명은 애국장, 고 박재근(3.1운동)선생, 고 권헌문(국내항일)선생, 고 임경갑(국내항일)선생, 고 김정기(金定基, 건국포장)선생 등 4명이 건국포장, 그리고 고 이재춘(3.1운동)선생, 고 신범희(국내항일)선생, 고 신철희(국내항일)선생, 고 김정기(金正炁, 국내항일)선생, 고 변영홍(3.1운동)선생, 고 현필기(국내항일)선생 등 6명은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는다. 대구·경북지역 포상은 오는 8월 15일 개최되는 제6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대구시장이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대구지역 포상자 6명에게, 경상북도지사는 상주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경북지역 포상자 6명에게 각각 전수하게 되며, 특히 고 이봉조 선생에 대해서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통령께서 친수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원평, 형곡지구대에서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를 식당에 초청, 아동보호 활동에 공이 많은 사람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선물을 전달하고 지킴이들로부터 근무중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하였다.한편 이날 조두원 서장은 아동지킴이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방어력이 없는 아동보호를 위해 더욱 힘서 줄 것을 당부하였는데 감사장을 받은 원평지구대 아동지킴이 류 지환(70세)씨는 사회 전역에서 소외되는 나이인데도 불구 아동지킴이로 일할 수 있게 된데 대해 보람을 느끼고 있고, 특히 서장님으로부터 격려까지 받아 힘이 솟는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구미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09. 3월부터 시범경찰서로 운영 중에 있는데 노인회원과 경우회원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현재 원평, 형곡지구대에서 10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주로 아동대상 범죄가 예상되는 통학로, 공원, 학원가 등지를 순찰하며 아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학교 및 학부형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무등록 상태로 급전이 필요한 유흥업소종원원에게 돈을 빌려준 뒤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받고, 이를 갚지 못하자 협박한 A씨(35세,칠곡군 석적읍) 등 2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2009년 4월 20일경 유흥업소 종업원인 B씨에게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168%의 이자로 약정하고 1,600만원을 빌려준 다음, B씨가 이를 갚지 못하자 전화를 하거나 B씨의 주거지에 찾아가 협박하는 등 불법채권추심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구미경찰서에서는 금년 1월 1일부터 고리사채 등 불법대부업을 생계침해범죄로 지정,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건 36명(구속1)을 검거했으며, 등록 대부업체라도 연 이자 49퍼센트를 넘는 계약은 불법임을 명심하고 만일 고이율 이자를 요구할 경우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