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주요내용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위해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거나 누구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비치토록 하고 있다.‘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은 교통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문화를 확산하여 글로벌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법치주의의 기초를 확립하는 것이 주목적으로서 1, 2, 3단계로 구분되어 있다.1단계(‘09년 07월부터)는 시행절차가 간단하여 우선시행 추진하는 것으로 야간, 휴일 등의 점멸신호 확대, 보행자 작동 신호기의 확대, 우측보행, 공휴일 도심내 주차허용이며, 2단계(’09년 10월부터)는 예산확보 및 법령개정 후 시행이 필요한 것으로서 비보호좌회전 확대, 보행신호시 녹색점멸시점을 늦추는 것과, 회전교차로 활성화, 자전거 신호등 설치이며, 3단계(‘10년 01월부터)는 법률개정이나 재원확보 후 시행예정인 것으로서 무신호교차로 확대, 우회전 신호등 도입, 일방통행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구미시와 구미경찰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홍보 리플렛을 제작 배포하는 등 기존의 교통운영체계의 변화에 따른 운전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요즈음 선산읍에서는 ‘선산읍민의 자긍심은 올바른 주차질서부터’라는 구호아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전국 대부분의 읍단위 도시들이 그러하듯이 선산읍도 차량 보유대수에 비해 주차할 곳이 부족한 실정이다. 여태까지는 불법주차가 횡행하더라도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단속기관에서는 묵인하고 주민들도 불편함을 감수하여 왔으나,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이 선산지구대를 방문,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시 “기초질서가 무너지면 법질서 확립이 안 된다. 그러면 주민들 스스로가 불편하고 생활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게 된다. 주차질서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질서이다. 주차질서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선산지구대와 구미시 선산출장소, 선산읍사무소 등이 중심이 되어 선각회, 단계여성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선산읍의 각종 단체들이 이에 동참하자며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기찬 움직임으로 인해 주민들도 이에 호응하며 공감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어 바른 주차질서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선산지구대(대장 윤정호 경감)는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다. 읍민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인재의 고장 선산읍민이라는 자긍심을
김천시는 지난 8월 31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부곡동 우방아파트 옆 도로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된 도로는 1990년대 초 부곡택지개발사업이 시행된 후 인접한 우방·화성아파트 1,800여 세대를 비롯하여 주변지역에 상가와 주택이 급속도로 건축되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김천의 대표적 먹거리 장소인 부곡 맛 고을 상가가 활성화 되면서 유동인구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그러나 기존 주택지내에 있는 도로가 폭이 협소하고 정비가 되지 않아 항상 교통정체현상이 심각하였을 뿐 아니라 상가주변에는 주차공간부족으로 이용에 많은 불편이 따르던 곳으로 김천시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부곡택지 내 도로와 기존 시민 탑 앞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200m, 폭20m의 새로운 도로를 기존 주택 20여체를 철거하고 개설완료하였다.아울러 부곡 맛 고을상가와 인접한 장소에는 100여 면의 주차장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그간 상존해 있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상가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2009. 8. 28(금) 오후1시 구미시의사회(회장 이경수)와 구미시금연클리닉센터(센터장 최연희, 경북대학교간호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구미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연사업을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금연사업 협약체결을 하였다. 이 행사는 구미시에서 지역의료인과 함께 하는 금연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금연분위기조성과 금연실천율 증가를 위해 구미시의사회 소속 180개 병(의)원이 “금연권고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병(의)원을 찾는 흡연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금연상담과 금연권고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를 통하여 시민들의 금연실천을 지원하게 된다.구미시 의사회(회장 이경수)에 따르면 흡연은 질병과 사망을 높일 수 있는 알려진 가장 큰 단일요인으로서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 질병부담을 안겨줄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담배 연기에는 4,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악성종양,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 질환들을 일으키며 유산과 기형의 출산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 즉 간접흡연도 어린이와 만성적인 노출자에게 위험하다고 한다.구미시는 구미관내 의료인의 금연사업 참여와 흡연자에
구미시는 중소기업체의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미시장 남유진은 2009. 8. 28(금) 15:00에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부동산관련 유관기관·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 협약에 따라 기업관련 부동산 매매·임대시 중개수수료를 20% 경감, 부동산감정평가 수수료를 20% 경감해 주고, 대한지적공사 구미시지사에서는 토지분할,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수수료를 30%까지 경감하는 대책을 내놓았다.또한 기업부동산의 측량, 토지이동지 정리, 등기촉탁 등 일괄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처리기간을 2~3일정도 단축하는 등 각종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이와 같은 부동산관련 수수료 경감 시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정한 관내 모든 기업체(중소기업 1,916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2011년 8월까지 2년간 적용된다.황진일 부동산관리과장은 이날 협약식에서“구미소재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운영에 활력을 제공하고 기업, 유관기관 및 행정간의 Win-Win 기업사랑 공감대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9년 4/4분기 구미지역 제조업체의 전반적인 경기는 대내외 여건의 호전, 생산설비가동율 및 생산량수준의 증가, 내수 및 수출의 증가, 설비투자의 증가 로 조사되어 전반적인 대내외 여건과 생산 및 수출은 3/4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판매가격의 하락, 제품재고의 증가, 원재료 구입가격의 상승, 경상이익의 감소, 자금사정의 악화 등 부정적인 요소도 존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09년 3/4분기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호전예상업체수-악화예상업체수)÷전체응답업체수]×100+100} 실적치는 134로 나타나 기준치를 웃도는 호전을 보였으며, 2/4분기에 이어 실적치가 기준치인 100을 크게 상회하였고 2009년 2/4분기 실적치 107보다 지수가 더욱 상승하였다. 이는 당초 3/4분기 전망치인 118보다도 높은 수치로 체감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상승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 본격적인 실물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 금리(현재 CD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여지),
김천시는 더위가 지나간 해질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존(3회)을 지난 토요일 18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변공원에서 개최했다.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행락객과 인근지역 학교를 마친 청소년들이 많이 찾은 가운데 얼굴, 팔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한지에 예쁜 꽃을 넣어 직접 만드는 부채, 손톱에 오밀조밀 예술작품을 만드는 네일아트 등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김천예술고의 실용음악과 YES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행복세상의 음악과 함께하는 호신술, 한일여중의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화음을 연주하는 관악합주와 댄스, FUN&FUN팀의 경쾌한 줄넘기, 김천예술고 락밴드1+2팀의 공연, 방청객 즉석 노래자랑 등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끼와 재주를 펼쳤다. 한편 3회차 이후의 일정으로 9월 19일, 10월 17일 강변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존 행사를 진행하고 10월 31일은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하여 영상산업세대인 청소년의 영상제작활동을 지원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9월부터 전기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혜택을 주는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시설 등에서 참여자들이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절약된 전기 사용량을 탄소포인트로 환산해 1포인트당 3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너지 절약 시민실천 제도이다. 즉 전기요금도 줄이고, 줄인 전기 에너지양만큼 인센티브로 보상받으며 궁극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객관적으로 전력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는 가정의 세대주 및 상업시설 소유자이며, 참여자에 대한 혜택은 ‘07년, ’08년 평균값 대비 전기 절감량에 따른 탄소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탄소포인트에 따라 1단계사업이 끝난 후 탄소캐시백, 쓰레기봉투 또는 기타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참여 방법으로는 환경관리공단의 탄소포인트 프로그램(www.cpoint.co.kr)에 가입하여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해야 한다. 시는 우선 이번 1단계 사업으로 선착순 2000명에 대해 올해 9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시행하며 추진 성과를 분석하여, 2011년부터 대상자 확대 및 도시 가스, 수도 사용량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는 현재 구미시에서 추진중인 구미국가 제4단지 확장사업과 구미 하이테크밸리(5단지)조성, 구미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등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간 개발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고 8.27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 관내에서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협의기구가 없어 사안별 산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비효율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양 기관의 종합적인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이번에 구성․운영되는 협의회에서는 현재 구미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양 기관 간 협력·지원방안, 사업성 확보방안, 경쟁력 있는 산업입지 조성 및 분양, 투자유치 방안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협의하고, 각종 계획 수립시 개발방향 조정 등 종합적인 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사업추진시 나타날 문제점 및 각종 민원의 해결 및 주민의견 수렴방안 강구 등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 간 협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추진협의회는 위원장인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서 서윤석 구미권관리단장 등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국제라이온스클럽 355-H경북지구 (21대 정재화 총재)에서 구미시 어르신들의 보행편의 제공을 위해 어르신 실버카(보행보조기) 100대 (11,500천원 상당)를 기증하고, 8. 28(금) 17: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정재화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21대 총재로서 (2008. 7~ 2009. 6) 라이온스의 라이오니즘(LIONISM) 정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곳은 어디든 즐겁게 베푸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이온스 총재는 “임기 마지막 봉사를 구미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기를 원했으며, 실버카를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든든한 두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증의 뜻을 밝혔다.기증된 어르신 실버카 100대는 읍면동을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몸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 공단 설립 기념일 찾기를 통한 향후 발전방향 토론구미40포럼(회장 이장균)에서는 8월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구미시,기관단체,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단조성 40년! 향후 40년 공단발전을 위한 좌담회”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이장균 구미40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의 격려사,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남재희 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2부 행사에서는 이석희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의 “20년후 구미산단 어떻게 해야 하나? 구미공단 100년을 위한 그랜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공단조성 40년! 향후 40년 공단발전을 위한 좌담회”란 주제로 특허청 여덕호 사무관, 구미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김규돈 부장,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 관리단 박노빈 소장, 구미상공회의소 김종배 사무국장, 구미40포럼의 서형석 감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구미공단 조성 기념일 찾기와 향후 발전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구미 40포럼에서 이번행사를 갖게 된 것은→1969년 구미국가공단 조성을 시작으로 ·1971년 전자단지 제1공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7일(목) 08:0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이종윤 구미세관장, 노명종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조찬회는 신임기관장 소개, 지역경제동향 보고, 회원사 진정·애로에 대한 건의 및 답변 , 4대강 살리기 홍보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다음은 지역상공계의 건의, 답변 사항이다.1. 장천면 하장리 공단 상수도 설치건의장천면 하장리 공단에는 비비엔스틸(주)를 포함하여 12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총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음. 그러나 아직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있지 않아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임. 그러나 현재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에는 석회질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어 식수는 물론, 생산설비나 보일러 등의 고장원인이 되어 공업용수로도 사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임. 이에 입주기업에서 상기 건과 관련해서 구미시에 수차례 상수도 설치를 건의한 바 있으나 예산부족과 가압시설 설치 등의 추가비용 발생의 사유로 설치가 늦어지고 있음.이러한 점을 양지하시어 관내의 외곽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