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40일 동안 2009년도 김천시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김천시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공헌한 모범시민 또는 출향인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기리고,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금년이 제14회째이다.추천부문은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이며, 읍·면·동장 및 김천시 소재 관련 기관·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김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김천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으로 각 부문에서 공적이 탁월한 사람이다.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사항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치게 되며, 20인 이내로 구성된 김천시문화상심의위원회에서 비공개 심사로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후보자 추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홈페이지(www.gimcheon.go.kr) 고시공고란에 접속하거나, 김천시청 총무과(☎054-420-6076)로 문의하면 된다.
금오공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백기태 교수(환경공학전공)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미, 2009년(26판)에 등재 된 바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27판)과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성인 2000인’에 선정되어 2010년에 등재 될 예정이다. 백기태 교수는 5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토양 및 지하수 환경 분야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더불어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009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2009)’에도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는 IBC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대학 또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교육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백기태 교수는 토양 및 지하수 분야 특히 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된 50여 편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기술 이전 등의 연구 개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9. 9. 09: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날 포럼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하여 구미 순천향병원 응급의학과 이명갑 교수의 특강이 있었으며, 또한, 구미경찰서 경목실장인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를 초청하여 “경찰관의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에 대한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구미경제자유구역은 지난해 5월 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구미디지털산업지구”로 지정될 당시 2단계 사업으로 계획되어 2011년부터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체의 정주여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조기 개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아래 개발사업을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구미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월 20일 한국수자원공사를 개발사업시행자로 정하여 M0U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8월 28일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함으로써 본격적인 개발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발주한 기본설계 용역에는 지반조사, 보상조사, 개발계획 보완, 기본설계,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하는 계획으로 1년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린에너지산업, IT첨단부품소재산업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첨단지능형 도시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을 컨셉으로 U-Eco Gumi FEZ로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구미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21일 항공사진측량 용역이 착수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09.10(목) 오후 2시 옥계동 해마루공원 전망대에서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보상담당, 확장단지에 편입되는 공장대표자등 25명이 참석하는 보상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확장단지 조성사업과 보상계획, 공장이주대책을 설명하고 공장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추진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8,778억이 투입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구미시 옥계동, 산동면 일원에 2.46㎢(74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첨단R&D센터, 혁신클러스터 구축지원등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 주거단지, 자립형 사립고, 메디컬 프라자등 고급인력 유치기반을 조성하여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하는 전기를 마련할 국책사업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히 공장이주대책과 관련하여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기업체 지원에 시정 역량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공익사업으로 인해 이전하는 기업들이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옥계동 지역 보상 협의율이 80%에 달하는 등 2015년 준공을 향해 순항 중이다.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9월 8일 제1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현장방문 등 기타 안건을 확정하고 9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하였다. 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자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1단지 활성화 방안, 일반산업단지(지방공단) 조성 계획, 버스터미널·정류장의 장기발전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문제점과 대안방안을 제시하였다.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구성한 예산특별위원회에서는 2일간의 축조심사를 통해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국·도비에 대한 부담금과 법적필수경비,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으로 기정예산보다 7.52% 증가된 92,526백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켰다.또한,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8건의 안건은 ■구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통리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구미시 건강도시 기본조례안, ■구미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9. 8. 16: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중심의 치안행정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종합치안대책 추진사항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조두원 서장은 “하반기에는 경찰활동의 목표와 방향은 서민보호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또한, 금년 하반기에는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원평동 중앙시장 등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3개소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강·절도, 갈취, 폭력사범, 인터넷사기 등 서민을 괴롭히는 범죄행위와 권력토착비리사범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KTX김천역사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주관으로 지난 9월8일 한국토지공사 혁신도시건설현장에서 KTX역사건설 및 향후 개통에 대비한 유관기관 및 사업시행자들이 모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관계자와 고속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하여 한국토지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용역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까지의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각 공구별 공사추진에 따른 협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토론 하였으며, 내년 말 개통예정인 KTX역사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기관간의 협조를 요청하였다.박용환 김천시 건설교통국장은 이 자리에서 “인접한 사업현장과 유관기관간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하여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향후 역사개통 시 이용객들 편의시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KTX역사건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8월말 기준 약 31%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와 관련“향후 기관간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김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조정 협조하여 원활한 공사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공사 준공 시 까지 필요하면 유관기관의 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서는 9월 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교육청, 김천세무서, 김천교도소, 김천소방서, 김천우체국 관계관, 은행지점장 및 관내 단위농협조합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설립 및 기금조성에 따른 유관기관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설립 취지 및 기금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기금조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임직원의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기금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기금조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시민 및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장학 계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9. 9(수)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 및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날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는 8월중 치안업무성과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의 향상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 및 서민 중심 치안에 역전을 두기로 하고 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생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우리 김천에서는 갈취 폭력사범, 악덕 사채업자, 상습사기범 등 서민을 괴롭히는 범죄가 발을 붙히지 못하도록 서민생활 침해범죄 척결에 주력하라고 당부하였다.
LG는 낙동강벌을 산업화의 무대로 딸바꿈시키기 시작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구미시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1997년 외환위기 때는 구미 땅에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파종하면서 고통을 겪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미래를 선물했다.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에도 LG는 구미사랑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었다. 심지어 LG는 수도권 규제 완화로 비수권의 공단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기업을 구미로 이전시키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가 곧 비수도권 공동화 초래’라는 고정관념을 불식시켰다.LG는 어려운 가운데도 탄력적인 경영을 하면서도 이윤의 환원을 통한 사랑의 나눔과 동심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을 주는 역할에도 인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LG는 어려울 때일수록 지역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어울림 공동체의 가치관으로 더 크고 소중한 물심양면의 구미사랑 운동을 전개했다.지난 7월 28일 경기도에 있는 LG 이노텍 차량 부품 사업팀을 구미 3공장으로 이전한 LG 는 지난 8월 19일 개원식을 가진 4공단 근로자 문화센터 부지내의 시립천생어린이집을 구미시에 선물했다.오는 9월 20일에는 구미 청소년의 최대 문화 행사이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아 온 새마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9월 7일 제145회 임시회 기간중 메르디안 솔라 & 디스플레이(이하 MSD)회사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35년간 구미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MSD(前 엘지필립스디스플레이)사의 요청에 의해 방문하게 되었으며, MSD(주) 관계자로부터 회사소개와 태양광사업관련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과의 일체감 조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회사관계자와 근로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제품의 효율성과 경쟁력·시장개척 등 회사비전에 대해서 질의 및 답변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여 향토기업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피력했다.또한 MSD(주)사가 다른 지역에서 신규사업(신재생에너지분야)을 하게 되면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구미에 투자하고 본사까지 구미로 이전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것들은 회사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고, 구미이전기업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재 향토기업에 대해서는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기업활동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의회에도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