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처음으로 장관상 격상, 신인가수 치열 탄생새마을 박람회 기념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제9회 LG Dream Festival이 구미 시민운동장 에서 김성조 국회의원,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0여명과 LG자매사 임원 등 그리고 시민,청소년 등 2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LG 5개 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실트론,루셈)가 중심이 된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50여개 팀이 예선에서 참여한 가운데 경합을 벌여 그룹댄스6개팀,가요제 9개팀을 선발하였다.또한 금년에 새롭게 실시한 ‘시민스타킹’예선에서 40여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개인 6개팀,읍,면,동 대항 8개팀이 수상 하고 예선에서 탈락한 팀 전원에게는 시민 화합 차원에서 전원 특별상을 수여 하는 등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시민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본선무대에는 1부에는 청소년 가요제 및 그룹댄스, 시민스타킹 수상팀 공연, SBS 스타킹 수상자 초청공연, 신인가수 Alle 공연 등이 실시되었다.2부에는 시상식, 개회식, 청소년 희망메시지, 초청가수 공연이 실시되었고, 초청공연으로 인기가수 이승기, MC몽, 쥬얼리
밖에는 초가집, 내부는 첨단시설 아날로그와 디지털 공존박정희대통령 일대기, 구미공단의 역사, 구미시 발전 한눈에상모동에 있는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구미시민운동장으로도 있다? 초가집 앞에는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가 나란히 서있기까지 하다. 이 초가집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행사장에 설치된 구미홍보관.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을 주창하고 구미공단 조성으로 우리나라 경제 기적을 일으킨 박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그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생가를 재현한 것.홍보관 안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품들이 전시돼 있고 당시 녹음된 육성도 들을 수 있다. ‘태산보다 높았다던 눈물의 보릿고개시절’을 추억의 물품들과 사진들로 보여주며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마을안길확장사업, 관정설치 사업 등 70년대 펼쳐왔던 새마을운동 사업의 현장사진이 설명과 함께 전시돼 있어 새마을운동 이전과 이후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역사적 노력으로 황무지 모랫벌에서 수출품들이 생산되는 황금벌로 변모한 구미공단의 발전상을 홍보영상과 휴대폰 등 생산제품 전시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세계적인 첨단IT산업도시 뿐 아니라 ‘일천만그루나무
김천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제3회 경상북도 중학생 영어 수학 경시대회가 12일 김천고에서 개최되어 44개교 323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채점결과 영어부문에 선주중학교 백동범, 수학부문에 금오중학교 장현준 학생이 최고점수를 얻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학교별 수상 금액이 가장 많은 학교에 주어지는 지도교사상 수상자로는 영어부문 선주중학교 홍정해 교사, 수학부문 형남중학교 박현주 교사가 수상하였다.시상은 부문별로 총 34명에게 4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동상 이상 입상자가 김천고등학교에 입학지원시 특별전형-특정영역우수자 전형 지원 자격 부여가 되고 제2기 송설 GlobalLeader 장학생 선발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19일(토) 오후3시 김천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9월19일부터 9월 22일까지 구미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계기로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세계화를 통한 새마을 녹색 성장의 기수 역할을 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40년을 맞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아래 5천년 가난의 한을 끊어 낸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의식의 녹색화를 통하여 국민통합을 이룩하고 지구촌 저개발국의 빈곤을 해결해 줄 정신운동으로 승화하고 세계로 전파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새마을운동을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기 위하여 19개국가의 외국대사와 근래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해남성 대표단, 몽골 새마을회장단, 콩고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연수중인 8개국의 관광부공무원연수단 등 9월20일 현재 60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새마을의 가치는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고유의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다. 세계 13개국에서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74개국 4만7천여명의 외국인이 연수를 다녀갔다.반기문 UN사무총장은 아프리카의 UN 산하기관에 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9월20일 10시30분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장인 구미 박정희체육관 및 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하여 전시부스를 둘러본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전시부스 라운딩에서 멀티플렉스존의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현재의 활동상황, 미래의 지향점을 집약하여 3차원 전시연출을 통하여 이번 박람회의 주제 메시지를 보고는 400여명의 관람객이 환호성을 터트리며 박수갈채를 보냈다.주제 영상 관람 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 희망나무에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로 전파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희망새싹 메시지를 매달고 아이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구미시 고아읍 황영이(39세) 가족 5명과 기념촬영을 가졌다.이어 산림관에서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한다. 경북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2년생 금강송 1,000본을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각 시·도관 및 도내 시·관을 둘러보며 새마을운동의 발전상을 둘러 보았다.녹색생활 실천의 상징인 자전거 자가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탄소 줄이기 서약 및 4대강살리기 터치스크린 시연을 가졌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년 9월 18일(금) 11:00 시민운동장에서 녹색 희망물결을 일으킬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거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주한외국대사, 전국의 기관단체장·새마을지도자, 구미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새마을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였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 전달 등의 식전행사, 대한민국 녹색희망 실천다짐 등의 공식행사, 새마을의 세계화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연출한 새마을마당극을 선보여 관람객과 출연자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람회는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전시, 문화공연, 체험·부대행사 등이 펼쳐지며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초기 새마을지도자에게는 새마을의 향수와 감흥,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며, 젊은 세대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배우고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외국인 관람객들에게는 “하면된다”는 한국 특유의 열정으로 가난과 절망을 이겨낸 국민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1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오는 9.21. ~ 10.1.까지 구미시 형곡동 소재 구미시립도서관에서 전국 기초질서문화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래 사회질서의 초석이 될 어린이들의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조기 함양하는 일환으로 실시된 ‘09년 기초질서 문화대전’수상작을 전국 순회하여 전시하는 것으로서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전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는 전국 초등부, 중등부 부문으로 포스터(26점), 글짓기(13점). 표어 등(12점) 부문별로 선정된 총 51점을 전시할 예정이다.이 작품 중 선산여중 1학년 조성지 학생이 중등부 포스터 부문 금상 수상작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9월 17일 구미상공회의소 제11대 상공의원 추가선거가 2층 대강당에서 09:00에서 17:00사이에 치러져 일반의원 12명을 추가로 선출하였다. 총 16명이 출마하여 선거 전일까지 사퇴자가 없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선거는 선거권을 가진 250개 회원사중 214개 회원사, 투표권수 1,303표중 1,248표가 권리를 행사하여 무효 1표를 제외한 1,247표가 유효표로 집계되어 12명이 제11대의원으로 추가 선출되었다.한편 이번 추가선거는 경제규모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작은 포항, 경주, 김천 등의 인접 상공회의소 의원수가 각 49명, 96명, 38명인데 반해 구미상공회의소 의원수는 38명임을 반영, 제11대 상공의원들이 의견을 모아 지난 7월 31일 경북도청의 승인으로 의원수가 기존 38명에서 50명으로 정관 개정되어 실시되었다.또한, 이번 추가선거에서도 지역 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선거업체수에서는 85.6%, 투표권수에서는 95.8%의 투표율을 보였다.다음은 이날 추가로 선출된 제11대 의원 명단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대덕면 화전리 광신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광신원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9월18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전정식 시의회 전 부의장, 오연택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대덕면 화전리 광신원 도로는 마을이 형성될 때인 과거 60년대 부터 각종 정부지원사업과 마을자체사업으로 소로길을 만들어 이용하여 왔었다. 그러나, 최근 운송차량의 대형화로 인하여 노폭이 3.0m로 좁고 선형이 불량한 도로로는 차량 교행과 대형차량 진입이 불가능하여 축산물 및 농산물의 수송에 많은 지장이 초래되는 등 이용시 많은 불편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발전에 큰 저해가 되어 도로 확·포장공사가 절실한 실정이었으나, 광신원의 도로환경조성 등을 고려하여 2007년도부터 금년도 까지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12억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1.0㎞에 폭3.0m를 5.0m로 확·포장 준공으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농가소득증대 및 도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제9회 LG Dream Festival 시민스타킹 예선이 9월16일 15시부터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 강당에서 27개 읍, 면, 동 단체부문 및 개인부문의 재주있는 시민들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또한 많은 관계자 및 주민들이 소속된 각 읍, 면, 동 대표를 응원하기 위하여 참여하여 열띤 응원을 펼쳐 지역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했다.수상자는 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다.부문별 대상 수상팀에게 100만원,금상 50만원,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 각 읍,면,동에는 대상 PDP 50” 1대, 금상 PDP 42” 1대, 은상 LCD 32”1대, 동상 세탁기 1대 가 각각 수여 되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이번 LG드림페스티발은 작년까지는 청소년들 위주의 행사였다면 금년에는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새마을 박람회를 기념하여 열리고,청소년은 물론 구미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읍, 면, 동 대항 시민스타킹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시민들 참여를 확대하고자 시민 스타킹을 실시하였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 시민스타킹을 년례 행사로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본 행사는 새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 기념식을 오는 9월 17일 오후4시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된 날이다.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복지에세이 공모전 시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 표창에 성심요양원 강문희 외 4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우수 복지위원 선주원남동 이인제 외 1명이 ‘시장 표창’을,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구재형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또한 10돌을 맞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사회복지시설의 역동적인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는 복지에세이 공모전를 가지며 복지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우수작으로는 사랑터어린이집 김연주의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외 6편이 선정되었다.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
지난 9.16(수)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와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3水 Day 고혈압·당뇨병 교실에서 특강 코너를 마련, 인동보건지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선산보건소에서 금연·치매 예방관리란 주제로 만성질환자 등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에 대하여 구미차병원 이채용 교수가 임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는데, 소리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휴유증을 남긴다 해서 ‘소리 없는 저승사자’로까지 불리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하거나 계절이 바뀔 무렵이면 그 증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은 우리 곁에 아주 흔한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뇌졸중은 발병 범위가 클 경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장기간 누워서 지내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식을 되찾게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30~40% 정도에서는 신체 마비, 치매, 언어장애 등 각종 휴유증이 뒤따른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특히, 고혈압, 당뇨병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 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