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대구지회(회장 현택수)가 주관한 2009 명품도시 디자인 포럼이 2009. 09. 22.(화)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학생, 교수, 전문가 그리고 학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첨단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굳어져 있는 구미에 문화와 전통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럼 개최를 환영하였다.공간디자인을 통한 도시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권영걸 교수(서울대 교수,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는 강연에서 서울의 공공디자인사례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정책적 방향에 대하여 강연하였다.주제 발표를 맡은 조성룡 교수(성균관대 석좌교수, 건축가)는 공공(의) 디자인, (공공을 위한)도시디자인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도시디자인은 일시적인 방편이 아니라 지역 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올리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며 공공을 위한 도시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신현익 교수(금오공대 대학원장)는 구미 도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9. 22(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는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동참하였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미경찰서에서는 어제부터 직원들의 승용차 사용 자제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안내방송 실시하여 홍보하고 행사의 취지를 정확히 설명하여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공무원의 이런 모범적인 모습이 일반시민들에게 좋은 반향을 불러와 전국적으로 나아가 세계적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교육·체험·놀이 등 에듀테인먼트적인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조성 건의영일만항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철도인입선, 신항만 고속도로 부설도 함께 건의김관용 도지사, 이명박 대통령과 하루종일 일정 같이 해2009. 9. 18 (금)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개막식’과 ‘포항 영일만항 개장식’ 참석차 구미·대구·포항 등 지역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하루 동행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자료를 준비해 왔는데, 이날 김관용 도지사가 들고 간 현안설명 자료만 해도 책이 한권이나 될 정도.영일만항 개발 조기마무리, 인입철도 등 건설 건의이번 경북도의 역점 건의 내용은 ①포항 영일만항 개발 조기 마무리, ②영일만항 인입 철도부설 및 신항만 고속도로 건설, ③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전액 국비지원, ④새마을운동 테마파크 건립 등으로 알려졌다.우선, 이번 1단계 준공으로 컨테이너 부두를 개장하게 된 ‘영일만항 개발사업’은 공사착공 17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공정률이 50%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계획기간인 2011년까지 남은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경북도의 입장을 강조할 예정이다.영일만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철도인
박보생 김천시장이 주요지역 현안 챙기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9월 22일(화) 오후일정은 대전을 거쳐 서울, 그리고 밤늦도록 귀향하는 강행군의 연속이였다. 혁신도시와 동서횡단철도, 동서횡단고속도로 김천경유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와 국회 등 다방면의 협조를 건의하였다.당일 14:00에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한국토지공사연수원에서 개최된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 및 에너지 절약형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워크숍에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의 자격으로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환영사에서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혁신도시 발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혁신도시 성공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후 국토부 관계자의 환담에서 혁신도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추진의지 재천명과 동서횡단철도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워크숍 이후 오후 5시에 여의도 국회에 도착한 박시장은 이병석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국가비전 목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뿐만이 아니라 국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함을 요청하고 세부적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9. 22 오전 2층 열린방에서 “직원과 경찰서장과의 마음의 벽 허물어 행복일터 만들기 경사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찰서장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사급 직원 15명은 부드럽고 자유 로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 경찰서장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허물없이 발표하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며 이에 앞서 9. 21에는 경위급(15명)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또, 9. 23에는 순경·경장급 간담회를 실시 할 예정으로 전종석 경찰서장은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행복일터를 만들어 직장에 나오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손해를 보는 마음으로 살면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9. 22(화) 오전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신종플루가 급속한 증가 추세로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이날 교육은 김천시보건소 진료실 공중보건의 김경연 강사를 초청 바이러스의 전파, 잠복기, 임상증상, 합병증, 전염기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 및 예방, 대처요령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 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는 가급적 출입을 금하고 외출시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을 하였다.
구미에 오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동을 주겠다는 다짐이 담긴 Yes 구미‘가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관람객들을 감동시켰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은 단체 관람객들은 구미의 관문인 구미IC 등지에서 태극기와 새마을깃발을 흔드는 구미시민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환영에 구미의 첫 인상을 미소로 시작했다. 차가 구미에 들어서자 구미시청 공무원이 차에 타고 박람회장까지 길을 안내해주고 생수까지 전해주기도 했다. 점심때는 음식점을 안내하고 미리 예약까지 해줘 소모되는 시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부산시와 전라도 화순에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을 한눈에 알 수 있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친절한 안내에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송광운 광주시 북구청장은 “관문인 IC에서 박람회장까지 공무원이 차에 탑승해 밀착 안내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스별 상세한 안내도 인상 깊었다고 박람회장을 찾은 소감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유진시장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구미가 기업도시이기도 하지만 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손님맞이 예의를 통해 보여주고 긍정적인 도시 ‘Yes구미‘ 이미지를 새마을박람회를 통해 전파할 수 있게 돼 기쁘
9월 21일(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2009년 정규직 취업률 최우수 대학그룹’에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취업률 통계는 지난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51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08.8월 및 ’09.2월 졸업자 547,416명)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정규직취업률 평균 39.6%인데 반하여 금오공과대학교는 4년제 대학 C그룹(졸업생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에서 정규직취업률 63.0%로 “5년 연속 정규직 취업률 최우수 대학그룹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정규직취업자라 함은 직장의 퇴직금 및 복무규정을 적용받고 계속 고용이 보장되는 자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자를 말한다. 국내외 경기악화로 채용규모가 30% 축소된 반면, 졸업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호하게 되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대학교 취업률 발표와 함께 정규직 취업률이 어느 곳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방대학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찾아가는 취업지도 K-JOB 119 프로그램, 전자이력서, 취업예측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취
’09. 9.18(금)부터 9.22(화)까지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아래 구미시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에 새마을 국제교류사업 관계자도 동참했다.’09. 9.18(금) 새마을 박람회 개막식에는15개국 24명의 외교대사를 비롯한 국제자매도시, 유학생, 연수생 등 외국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한층더 빛냈다.특히 구미시장(남유진)은 새마을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하여 방문한 새마을 국제교류 국가(5개국 : 중국, 베트남, 몽골, 네팔, 콩고)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17(목) 18:00 호텔금오산에서 외빈초청 환영만찬회를 가졌다.새마을국제교류국가(5개국) 방문자들은 개막식 참석,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행사장 참관, 박대통령생가 방문, 도 새마을회관 방문등 2박3일 일정으로 새마을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느끼는 나눔과 화합의 희망대축제 행사에 참여한다.한편, 구미시에서는 21세기 세계화 흐름에 맞춰 구미시장의 중국 장사대학 방문특강, 베트남 문고경진대회 개최, 콩고 현지방문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금까지 세계 13개국에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였고 또한 7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운동의 제2도약을 위한 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마을박람회 기간인 9. 18(금)~9. 22(화)까지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자전거로 CO2 다이어트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Car Free Week 지정하여 시범운영 한다.약 3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기간동안 시청 주차장은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직원차량을 전면 통제한다.이로인해 시청 주변 상가 및 주택지 등에 주차난이 심화될 것이 예상되어 구미시는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박람회 기간 중 출·퇴근시 거리에 따라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Car Free Week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Car Free Week 기간 중 구미시 공무원들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경품권을 배부하고 추첨에 의해 자전거관련 용품을 나누어 주는 자전거로 CO2 다이어트 깜짝 이벤트도 운영되고 있다.이번 구미시의 Car Free Week 시범운영으로 외부 방문객 및 시청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구미시 공무원들의 자전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는 09. 9. 21. 14:00~, 광평동 시민운동장 대한민국 새마을바람회장에서 경상북도 지역치안협의회와 구미 지역치안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법질서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개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준법의식 분위기 확산과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등 경북·구미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및 26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박람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초·교통질서지키기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홍보하고 또한, 서민생활보호 일환으로 보이스 피싱 등 신종 범죄수법 소개, 원룸촌 주변 여성범죄 예방 및 절도예방법 등 ‘민생침해범죄 치안강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습니다.※ 경상북도 지역치안협의회 : 경북도지사, 경북경찰청장 등 21개 기관(단체)로 구성 구미 지역치안협의회 :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등 18개 기관(단체)로 구성
개장 4일째 외국인 관람객 2천여 명 방문지역의 외국인 137명도 대한민국 발전상에 놀라 오는 9월 22일까지 구미시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가 새마을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글로벌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장이 되고 있다.개막식이 있었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박람회 현장을 찾은 외국인은 헝가리주한외교대사, 남아프리카주한외교 대사 등 주한외교대사와 콩고, 네팔 등지에서 방문한 150여명의 새마을 국제교류 사업관계자들을 비롯해 4일 동안 2천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중 각 국가 대사 및 새마을교류사업 관계자들은 새마을박람회 행사장과 박대통령생가를 방문하고 새마을운동의 태동 배경과 진행과정이 담긴 전시물을 관람했다. 새마을운동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특히 새마을 역사존에 전시된 일지들과 성공사례들을 보면서 자국의 실정과 비교를 하는 등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부인과 함께 참석한 렌젤 미클로쉬 헝가리주한대사는 현재 헝가리는 농업이 대부분인데, 70년대 한국사회도 대부분 농업을 위주로 했고 새마을 운동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하게 됐다며“ 근대화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