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전 11시 국내외 유족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가져 고향인 구미 임은동에 9,717㎡ 지상 2층 건물로 세워져 애국의 발자취 느낄 수 있는 추모의 장, 전시실, 영상관 등으로 구성우국충정 본받을 수 있도록 도서자료실과 어린이열람실 마련꺾이지 않는 불굴의 민족혼 배우고 추모하는 애국의 산실 기대 일제식민지시대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던져 항일운동을 했던 의병들 사이에서도 그 행적이 유난히 빛났던 왕산 허위선생의 기념관이 드디어 완공됐다.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구미시 임은동 왕산기념관 현장에서 갖는 개관식에는 남유진시장과 김관용경상북도지사 등 지역의 각급 유관기관자치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유족으로는 선생의 손자인 허로자씨(우즈베키스탄)와 허브로코피, 허클라라, 증손녀인 김빠찌아나(러시아), 손자인 허게오르기와 허블라디슬라브(키즈키르스탄), 허경성, 허도성, 허순옥씨 등이 참석한다. 왕산기념관은 선생의 고향인 구미시 임은동에 부지 9,717㎡, 건축연면적 1,95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총 사업비 39억 4천만 원이(국비 12억 3천6백만 원, 도비 4억 원, 시비 23억 4백만 원) 투입됐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9. 25(금) 해평지구대를 방문 양포동, 해평면, 산동면, 지역 주민등 50여명을 초청 생활공감 치안을 위한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해평지구대장으로부터 주민생활공감 치안정책 추진현황, 및 서민생활보호 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답변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분발하여 추석전후 치안대책과 서민생활 범죄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요점순찰”로 수확기 농축물 도난방지 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주민과 직결되는 치안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약속하였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구미시의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는 고객만족서포터즈의 세 번째 모임이 9.24(목) 농산물도매시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모임을 이곳으로 정하게 된 것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구매 홍보와 고객의 시각에서 판매서비스를 보완하여 더욱더 많은 시민이 찾아올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 였다.또한, 다방면의 고객소리수집 시야 확대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서포터즈의 자긍심 고취 특강을 가졌다.그동안 활동실적으로 고객의소리 수집은 총58건과 고객만족도와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이며 향후 좀 더 발전된 고객만족서포터즈로 나아갈수 있는 방법을 심도깊게 논의하였다.박상우 정책기획실장은 회원들의 활동이 구미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시민이 원하고 살고싶은 우리고장 만들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되어 만들어 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명품구미가 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향후 2009년 마무리 계획과 회원간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보내면서 구미시가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날까지 제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9. 25(금) 09:20 ~,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자생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에서 추석 전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구미지역 삼성원 등 6개 시설을 찾아서 사랑을 전하였다.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모두가 풍성한 명절일수록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은 더 외롭습니다. 경찰이 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하였다.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는 2006년에 설립하여 현재 구미경찰서 직원 4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매달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9월 24일(목) 16시,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와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협약 체결은 지난 9월 1일(화) 금오공과대학교의 과학영재교육원 설치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금오공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설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많은 학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대구, 안동, 포항 등에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이 날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 구미시 남유진 시장, 구미교육청 김진수 교육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과 과학영재교육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과학영재교육원의 첫 발을 내딛었다. 과학영재교육원 이태동 원장(물리학전공)은 “앞으로 구미시와 함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10월 중에 모집요강 발표 및 학부모 대상 홍보를 실시하고, 11월부터 2개월간 심층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발한 후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 한나라당과 경북도, 내년 국가에산 확보에 힘모은다9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경상북도간에 열린 당정 간담회,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 14명 전원이 참석,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도에서 2010년도 국가예산 확보관련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세부사업별로 토의와 협의를 가졌는데, 도와 당이 한목소리로 긴밀하게 협조하고 공동보조를 맞춰나가기로 했다.당초 예정된 2시간을 30분이나 넘겨가면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아이디어 제시는 물론, 도와 당간의 구체적인 공조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 내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된 지역현안 총망라해 논의이날 간담회에서는 SOC사업 뿐만 아니라, R&D사업과 문화관광개발, 독도수호사업 등 거의 모든 현안들이 논의되었다.논의된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①동서5축, 동서6축, 동서7축, 남축7축 등 광역 고속도로망 확충, ②동해남부선·중앙선 복선전철화,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③포항 영일만항 조기마무리 및 영일만항 배후 수송망 확충, ④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선도사업 추진, ⑤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⑥제3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회협의회(회장 홍세흠) 회원100명(자문위원70, 배우자 30)이 구미시에 개최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참관코자 ’09. 9.22(화) 오전 박정희 체육관과 시민운동장을 방문하였다.해외자문위원은 국제교류협력과 무역통상등 도정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경상북도의 명예자문관으로 활동 하고있으며 세계 45개국 10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개최하는 2009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총회는 민선4기 경제도정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회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해외자문위원 추천,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병행하여 개최하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참관하기위해 구미를 방문하였다.구미시장(남유진)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일행을 환영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새마을박람회를 소계하였고 또한 과거에 새마을운동은 잘 살기 위한 운동이였으며, 21세기 새마을운동은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의 제2도약과 녹색마을운동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새마을박람회가 되었다고 하였다.해외자문위원협의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전파 과정등 과거와 미래를 한눈으로 볼수있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장을 관람하였으며 오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9월 24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인동119안전센터장외 5명(의용소방대원 포함)이 함께하여 구미시 진평동 소재의 어려운 생활을 하는 최춘자(여, 52세)씨댁 외 3곳을 방문하여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취약요인 점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 말벗되어드리기 및 취약시설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최춘자씨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식당에서 일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양쪽다리 관절염으로 오래 서있지 못해 일을 제대로 못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이웃에 살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이를 알게 되어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에서는 9. 24일 오후 2시 30부터~13시30분까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시내일원에서 교통사고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안전 경북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교통안전의 달의 맞아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실시되는 이 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황경환 시의회 의장, 조두원 경찰서장, 이종관 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교통사고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교통사고는 우리에서 끝내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교통사고로 인해 한해 6,500명 정도가 목숨을 잃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며, 교통사고 발생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김락환 중앙회장은 “교통사고야말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협회에 대한 노력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9. 9. 23. 주점 손님인 피해자가 현금을 찾아달라며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건네준 현금카드를 복제하여 경기 안산에서 현금 600만원을 인출하는 등 피해자 3명의 현금카드를 복제, 현금 2,000만원을 인출 절취한 피의자 설○○ 31세를 구미시 원편동 ○○원룸에서 긴급체포 하고 공범은 추적 수사중에 있다.주점종업원인 피의자는 2009. 8. 17. 23:40경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주점에 온 피해자가 술을 마시다 현금 14만원을 찾아 달라며 ○○은행 현금카드와 비밀번호를 알려주자 부근에 있는 구미편의점에서 14만원을 인출한 뒤 불상의 방법으로 피해자 카드를 복제, 경기 안산에 있는 공범에게 연락 같은 달 25. 01:43경 안산시 본오동에서 복제한 카드로 1회 100만원씩 6회에 걸쳐 600만원을 인출하여 이를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2009. 8. 17.부터 9. 20까지 피해자 3명의 현금카드를 복제하여 경기 안산시, 시흥시, 의왕시에 있는 현금지급기에서 2,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하였다.경찰은 추석절 전후 범죄로부터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강·절도 및 조직폭력배 등 민생침해범죄 검거활동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수성구 범어2동 소재, 두산건설이 신축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에 대하여 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신청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소방방재청·경향신문이 주최하며,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2009년도에는 전국 50여개 업체가 신청, 그중 15개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동부소방서 관내 두산건설이 신청하여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로한다.박보생 시장은 지난 9월 21일 조마면 대방리 노인 생활시설인 본향원과 남면 월명리 월명성모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청 전공무원은 물론 각 기관과 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특히 올해는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기조에 맞춰 어려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친서민 복지지원시책 추진과 서민생활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600세대를 행정지도담당 관과소장이 해당 읍면동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불편사항 등 어려움을 수렴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민생관련지원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데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