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어려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친서민 복지지원시책과 민생관련지원 강화를 위한 민생안정추진 TF를 구성 찾아내어 적극 보호하는 체계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복지문제, 민생관련지원(한시생계보호, 긴급지원) 대상자 발굴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김천시는 이와같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지금까지 긴급지원 110건 130,000천원, 한시생계보호 1,551가구 681,000천원, 재산담보부융자신청 12건 120,000천원, 민간자원 연계 204건 175,150천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99%를 지원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민생관련지원사업으로 한시생계보호사업은 근로무능력 가구에 대해 금년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지원금액은 1인가구 월 12만원부터 5인가구 35만원까지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신청접수는 11월 5일까지이이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 이하(4인가구기준 월130만원), 재산기준 8,500만원이하, 금융재산 500만원이하
남유진 구미시장은 6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난 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의 공동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한 일본큐슈첨단과학기술연구소(ISIT) 신카이 세이치(Shinkai Seiji) 소장 일행을 접견했다.신카이 세이치 소장은 일본정부(경제산업성)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가 공동 출연한 ‘큐슈첨단과학기술연구소’의 소장 겸 나노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연구논문 940여편을 발표, 나노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노벨상 노미네이트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의 관계가 더욱 우호적이고 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1%의 인구로 전체 10%의 수출을 담당하는 구미가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임을 소개하며 미국의 엑손모빌, 일본의 아사히글라스, 신일본석유사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구미에 투자를 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구미가 추진하는 국가제5공단 조성사업, 경제자유구역 및 부품소재전용단지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후쿠오카현과 큐슈지역의 많은 부품소재 전문기업들이 구미에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미시 옥성면(면장 장상봉)에서는 2009.09.30(수)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옥성면 농소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성코닝정밀유리 자원봉사 직원들이 방문하여, 각 기관장들과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독 나누기 행사와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들께 선물세트를 나눠드리고, 주민들과 다과회를 열었다.삼성코닝정밀유리는 옥성면 농소1리 마을과 2005년부터 5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5년동안 지속적으로 농소1리 마을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이현용 삼성코닝정밀유리 구미사업장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농소1리 마을에 쌀독 2개와 쌀 20kg짜리 18포대(72만원상당)를 기증하였고, 독거노인 이00(85세) 어르신과 김00(90세) 어르신 외 독거노인 18가구에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세트를 나눠드렸다. 이에 송춘택 농소1리장과 이선열 농소1리 노인회장은 자매결연이 일회성이 아니라 5년동안 이렇게 지속적으로 애정을 가져 주기는 힘든 일이라며, 삼성코닝정밀유리 자원봉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증한 쌀독은 마을회관에 설치해 두어 어려운 이웃들이 쓸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지난 9월30일 자산동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이명균열사 순국기념비 주변에서 강상연의원, 권시태교육위원,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그 동안 순국기념비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고 잡석이 많아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주어 왔으나,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비하였고 여기서 발생한 잡석으로 ‘희망근로탑’을 쌓아 올렸는데 자산동 통합 1주년을 맞이하여 제막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희망근로자들이 쌓아 놓은 탑 위에 감호, 용두, 모암, 성내 등 4개동 이름을 넣고 최 상단부에 애국충절의 고장인 자산동을 표기하여 희망근로자들에게는 추억을 자산동에는 애향심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문상연 자산동장은 “자산동은 감천과 직지천이 관류하고 합류되는 곳으로 자산공원이 있으며 사모바위의 전설과 베이징 영웅 최민호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충혼탑과 자유수호위령비, 무궁수훈자비와 이명균열사 순국기념비 등이 있는 애국충절의 고장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동민 들이 화합하고 시정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 최고의 자산동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명균(銘均) 열사는 경상북도 김천(金泉) 출생으
구미시장(남유진)과 실국장등 간부공무원들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하여 구미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이용하기 캠페인을 마치고, 아동집, 옷집, 수산물 및 청과물가게를 찾아다니며 일일이 상인들을 찾아 격려하였다.상인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과 희망근로 상품권 이용객이 많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구미시의 지원으로 설치된 비가림시설 설치로 손님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중앙시장은 지난 2006~2007년까지 3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아케이드 설치를 하였고, 올해에도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미상가 및 현대유통의 아케이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상인들은 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 장용웅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공무원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고, 구미시에서도 쇼핑카트 구입, 거리문화공연, 시지부 워크샵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어, 상인회에서도 상인들이 뭉쳐야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아케이드 등 깨끗한 시장환경 조성과 고객을 맞이하는 태도, 저렴하고 신선한 상품을 준비하여 시장을 찾는 손님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세계적 경제위기와 국내경기불황속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인 구미하이테크 밸리가 지정 승인을 받게 되어 경제자유구역인 디지털 산업지구와 낙동강살리기 구미권 사업 등 무려 5조원 대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하게 되었다.◆ 내륙 최대 산업단지 43㎢(1,300만평) 시대 열어구미시는 1969년 산업단지조성을 시작해 구미하이테크 밸리(구미5단지) 9.34㎢의 산업단지 지정으로 경제자유구역(구미 디지털산업지구) 6.24㎢,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2.46㎢와 기존의 산업단지 24.74㎢(1,2,3,4단지 24.4㎢, 논공단지 0.34㎢)를 포함 총 43㎢(1,300만평)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되어 명실상부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구미하이테크 밸리 조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8년 3월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10㎢정도의 국가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한 뒤 2008년 8월 21일자로 구미 제5단지가 확정되고, 2009년 3월12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 경상북도 도의원,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등
우포늪 생태공원 방문건강한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의 역할을 기대하고자 실시LG경북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청소년 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창년군 우포늪 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LG경북협의회는 평소 야외활동이 부족한 지적,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체험활동을 계획했으며 여가 및 문화,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자아 실현을 돕고 더 나아가 사회통합의 역할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우포늪 생태공원은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동물의 기록을 보존·연구하여 전시되어 있는 자연학습 현장으로 아이들에게 학습효과와 즐거움을 선사했다.LG경북협의회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에게 신체 활동 뿐 만 아니라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서민생활 주변 불법행위를 소탕함으로써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소탕 대책회의’를 서내 송정마루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계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중점 단속대상은 강·절도, 조직폭력, 장물범 등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수사경찰, 지구대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 총력대응체제를 구축 민생과 직결된 각종범죄를 초기 진압 평온한 치안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칠곡군 왜관읍 소재지와 경부고속도로 왜관IC를 연결하는 관문도로가 4~6차선 도로로 완공돼 12만 칠곡군민의 40년 숙원사업이 착공 7년 만에 준공됐다.9월 30일 오후 관문도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인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상도 칠곡군수, 신민식 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오늘 준공하는 관문도로는 지난 6월 개통된 왜관에서 대구 성서공단으로 가는 국지도67호선과 연결됨으로써 하빈 달서 등 대구 서남부권과의 통행이 한결 편리하게 되었다.왜관소재지와 왜관나들목을 연결하는 관문도로는 총 연장 2.2km의 4~6차로로 23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미군부대 편입부지 해결을 위해서 한·미 합동위원회 과제로 채택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국방부 용산사업단, 캠프캐롤 등과 수십 차례 실무협상을 하였고, 지역주민을 위해 도로기능도 살리고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도로양쪽과 중앙분리대에 자연석, 소나무, 연산홍 등을 심어 가로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순심중․고와 아파트 주민들에게 소음피해를 없애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서 목재를 이용한 자연친화형 방음벽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도로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
김천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불우한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하여 본청과 읍면동 직원 등 4~5명으로 구성된 180개팀 800명이 지난 9.23부터 추석전까지 우리가 어르신들의 효자손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녀가 없어 쓸쓸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반찬만들기, 청소, 말벗 나누기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처럼 가려운 부분을 긁어 드릴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9.29(화)은 주민생활지원국장과 복지위생과 직원 8명 등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인 남면 옥산리 권월님씨 집을 방문하여 2시간에 걸쳐 마당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반찬만들기, 집안청소, 식사수발,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1:1 결연사업을 연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계속하여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류석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러한 활동이 1회성에 끝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야겠다고 말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노인들에게 조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전정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나눔한스푼&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지원된 물품은 햅쌀 88포로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들의 물품 전달봉사로 군내 88세대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었다.전달식에 참석한 배상도 칠곡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경찰서 경화회(회장 경위 강현숙)에서는 2009. 9. 29(화) 12:00 ~, 꿈을이루는사람들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 우유 값이 없어 배고픈 생후 한달된 네팔 아기에게 분유, 기저귀 및 젖병을 선물하여 여자 경찰관만의 특별한 사랑을 보냈다. 이어,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 받은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2006년에 개관한 한국갱생보호공단 구미지소에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며 범죄인의 재사회화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전하였다.회장 경위 강현숙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출소자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곧 또 다른 범죄의 예방인 것이고 그것이 경찰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구미경찰서 경화회는 2000년 2월 21자로 발족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독거노인·관내 불우청소년 지원 및 시설 봉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구미경찰서 여자경찰관 34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