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1. 12일 대덕파출소(소장 김태명, 자율방범대장 석정희)에서는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기리 관터 노인정에 국수 1박스(시가 25,000원)를 전달하는 등 관내 노인정 32곳에 모두 국수 1박스씩 총 시가 80만원 상당을 전해 드렸다.관내 노인분들께서는 추운날씨에도 지역을 위해서 일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자신들에게까지 신경을 써주어 너무나 고맙다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름철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0년 소하천 정비사업조기발주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특히 2010년 소하천 정비사업은 25개소 4.0km구간을 총사업비 4,100백만원 투입하여 정비할 계획으로 투자효과가 큰 소하천 구간을 우선 정비하고 소하천 정비 구간 내 통수단면이 부족하거나, 단 경간으로 홍수유출의 지장을 초래하는 교량 정비와 소하천별 특성 및 지역실정에 적합한 자연형 하천공법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추진은 지난 2009년 12월말 실시설계 완료 및 사업장별로 주민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특히 민원발생의 우려가 높은 사업장에 공사 착수전 지역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였다.조기발주 추진계획은 2010년 1월 일괄 착공하여 사업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우수기전 6월말까지 완공 목표를 두고, 조기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와 지역경기 활성화 등 내수경기 진작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IT산업 도시이자 연간 60조원 생산과 3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기업도시로서 지난 40년간 국가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으로서 우리나라가 G20 의장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그러나 오늘 우리는 정운찬 국무총리의 세종시 대책발표를 보면서 지방 도시로서의 서러움과 아픔을 다시 한번 느꼈다.정총리가 밝힌 “세종시를 미래형 첨단경제도시로 만들겠다”“자족용지를 당초계획보다 세배 이상 늘리고 민간부문의 투자액이 총 40조원, 투자약속된 부지면적이 무려 900만㎡이고 이 모든 계획은 예정보다 10년 앞당겨 추진할 방침이다”라는 발표내용은 국가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대표적 산업도시 구미의 40만 시민에게 허탈감과 무력감을 던져 주었다.또 세종시 건설의 효과가 지방에 골고루 확산될 것이라는 발표는 오히려 지방이 상대적으로 받게 될 마이너스 효과를 말하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특히 최저가에 가까운 부지제공과 원형지 개발이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세제 혜택 등을 앞세운 기업유치 전략은 기업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수도권과의 생존경쟁에서 간신히 버티어 내던 우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월 11일 “교육과 과학을 중심으로한 경제도시 건설”을 하겠다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와 관련하여 지방에서 추진중인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등의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세종시 발전안 이상의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세종시 수정안이 지역의 역차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치명타를 입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세종시 발전안에 버금가는 지방의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이 적극 강구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의회는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면서 기업과 자본을 빨아들이는 불랙홀이 아니라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는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재 대구경북에서 추진되는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비롯하여 포항로봇연구소와 방사광가속기, 막스플랑크연구소, 경주 양성자가속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에 대하여도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을 비롯하여 김천의 혁신도시나 포항·구미의 부품소재 전용공단 등이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에 포함된 사업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2010. 1. 8(금) 13:30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1. 19. 실시예정인 김천·남면·대산농협장 선거 후보자 8명을 초청 공명선거 실천 결의 및 불법선거 근절 등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거사범 적발사례 등 불법행위 설명 및 경찰의 강력단속 의지를 전달하고 후보자 공명선거 실천 다짐 서약을 하였다.
“관공서 공사는 거저먹기”라는 인식에 김천시에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아무래도 쉽고 이문이 많다는 견해가 팽배하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다. 김천시는 이러한 견해를 바로잡고 지방재정을 반듯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타 자치단체 보다 앞서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도입하여 2008년 11월부터 자체규정을 마련하고 “저비용 고효율”행정을 펼쳐왔다. 계약원가 심사제를 시행한 근 1년 후인 2009년도 첫해 성과가 76억원의 예산절감을 하였다. 이는 사업비 총액의 7.3%에 달한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299건에 대한 1,046억원의 사업에 대하여 심사조정 970억원 사업비의 7.3%을 달하는 예산을 절감했고, 분야별 예산절감은 공사 112건 41억원(7.5%), 용역 45건, 9.3억원(9.5%), 물품구매 124건, 2.6억원(4.1%), 기타 18건, 23억원(7.0%)의 실적을 기록하였다.그 외에도 심사자문단을 운영하여 주민자치센터 건립공사에 설계사전 심의를 거쳐 설계자와 사용자간에 충분한 이견을 좁혀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공건물을 건립하는데 가교 역할을 하는가 한편, 연관 사업장간의 조정을 통한 중복투자, 중복공정
구미시 신평1동(동장 조석희)에서는 지난 12월 한달 동안 고객에게 미소 띤 모습으로 가장 친절하고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한 직원에게 Smile 왕 평가를 실시하여 조은영(행정8, 여, 30세)씨를 2010년 1월 7일(목) 오전 10시 1월의 Smile 왕에 선정하였다.이번 스마일 왕 선정은 고객감동의 첫걸음인 Smile 365운동을 활발히 펼쳐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에게 친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Smile을 실천한 직원들 중 5개 항목 1)스마일 측정 현장 조사판(40점), 2)스마일 리더 활동(15점), 3)스마일 365게시판 게시(15점), 4)직원설문조사(20점), 5)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여도(10점) 등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조은영씨가 5개 항목 종합하여 90점을 획득하여 스마일 왕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객이 직접 평가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와 12월 31일 직원설문조사 그리고 12월 한달동안 스마일 게시판의 게시 등 각 항목마다 다양하고 폭넓게 평가하였다.1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조은영씨는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민원인을 대하며, 청소,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 7(목)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업무성과 분석 보고회는 12월중 추진한 치안업무성과 및 2009년 1월~12월까지 1년간 기능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의 향상 방안을 논의 하였다.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김천지역에서는 서민을 괴롭 히는 각종 범죄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서민생활 침해범죄 척결에 주력하여 살기좋은 김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김천을 만들자고 당부 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준섭)는 금년 1. 18 실시되는 조합장(지천농협·가산농협·산림조합) 선거의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3개 조합 후보자 8명을 초청하여 깨끗한 조합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이준섭 서장은, 후보자들에게 자발적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 의지를 표명하였다.한편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작성하고 공명 정대한 선거를 다짐하였다.
1월4일 오전 9시30분 경상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 오정석 사무처장, 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인년 시무식을 가졌다.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의회사무처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도 언론사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고, 또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의 표본이 의회사무처로 알려지고 있음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2010년은 도의원들이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2010년 경인년 새해 첫날 금오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올 한 해 동안 시민과 회원의 안녕을 기원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구미시 건설을 위한구미시민과 회원 안녕기원제 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렸다. 이날 기원제는 강창조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해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과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였다.구미문화원(원장 김교승)과 함께 기원제를 올렸으며, 먼저 위원장의 주재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술을 올리고, 시민과 회원의 안녕기원 축사 낭독을 시작으로 모두의 바람을 한데 모아 정성껏 제를 지냈으며,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기원제를 함께 한 1,000여명의 시민들과, 따뜻한 떡과 차와 덕담을 서로 나누며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물가뭄으로 인해, 약사암에 식수가 없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직협에서 생수(500ml) 50박스를 구입하여, 산림경영과의 협조를 얻어 헬리콥터로 수송 공급, 금오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에 올린 제2회 안녕 기원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순조로운 진행으로 구미시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 4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지구대장 및 계·팀·실·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전의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새해다짐 시무식 행사를 개최 하였다.이날 시무식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지난 한해 동안 열심히 근무한 덕분에 우리경찰이 잘하고 있다는 인사를 듣고 있다며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여 범죄없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자고 당부하였다.이어서 경찰청장 신년사를 통해 거대한 선박이 목적지까지 순항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원이 방향과 임무를 숙지하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우리 경찰의 핵심 정책방향을 경찰브랜드 제고의 元年으로 선포한다고 하면서 각자주어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